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방29도인데 바깥 온도도 29도네요.

에어컨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6-08-12 00:08:12
이불 전혀 안덮는 녀석들 때문에
냉방28.29도 해놓고 취침모드해놨는데
바깥이 29도네요.
어차피 1시간후에 꺼지는데 끄고 창문열어 잘까말까
고민중입니다.
더위먹고 밥맛없어 굶고 잔 녀석이 하나 있어 더 고민이네요.
IP : 125.185.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2 12:16 AM (114.207.xxx.6)

    좀전에 잠시 나갔더니 웬걸 시원한 바람이 불고있어 깜짝놀랐어요 근데 집안공기는 왜이리 찜통에다 텁텁한거지..
    바깥공기보다 집안공기가 더 더운것 같아요
    밖에나가서 문열고자야겠네~했다가 포기합니다
    새벽에나 열어야겠어요

  • 2. 어제 그랬다가
    '16.8.12 12:18 AM (122.35.xxx.146)

    애들 다 잠설쳐서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이었어요ㅡㅜ
    에어컨끄고 문열면 습도가 훅 올라가서 숨막혀요ㅠ
    당분간 밤엔 그냥 켜놓고 자려고요ㅠ

  • 3. 존심
    '16.8.12 8:05 AM (14.37.xxx.183)

    온도는 그냥 기계적인 수치일 뿐...
    실제로 더위는 고온다습일때 더 견디기 어렵지요.
    에어컨을 틀면 제습기능은 저절로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29도라도 에어컨을 틀어 놓은 실내가 더 쾌적합니다...
    건조한 나라는 우리보다 훨씬 기온이 올라가도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습도가 낮아서입니다...

  • 4. 위에도 말씀하신 끈적임
    '16.8.12 10:06 AM (122.37.xxx.51)

    에 고온이 정말 지옥같아요
    열을 잔뜩받은 집안에선 더 힘들어요
    마당있는 집이라면 밖에서 자고싶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59 요즘 딩크가 많은데 애 둘 가진 저는 뭔지... 89 ㅇㅇ 2016/08/13 20,635
586158 서울 강남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jpg 6 소돼지 2016/08/13 7,131
586157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 모음 2016/08/13 506
586156 사촌 오빠가 이혼한 아버지 수술비로 수천만원 드렸다고 26 사촌 동생 2016/08/13 19,220
586155 뭐한테 물렸길래 이토록 미치게 가려울까요? 11 모기? 2016/08/13 3,148
586154 방통심의위 노조도 반발하는 사드 유해성 글 삭제 결정 1 후쿠시마의 .. 2016/08/13 433
586153 개에게 물리면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9 2016/08/13 3,729
586152 호텔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 중에 4 질문 2016/08/13 3,213
586151 홈플러스랑 이마트 차이나요? 아님 브랜드 차이가아니라 지점차이인.. 8 .... 2016/08/13 3,039
586150 해외항공권..언제 구매 하는게 저렴구매 할수있나요? 7 처음준비중... 2016/08/13 2,020
586149 과외사기 ㅡ 아까 못한말 2 ........ 2016/08/13 2,375
586148 화해치유재단반대 구속수감된청년 석방 청원 3 후쿠시마의 .. 2016/08/13 376
586147 굿와이프 촬영현장. 귀여워요 ^^ 6 ... 2016/08/13 4,529
586146 왼쪽 엉덩이 엉덩이와 허벅지 이어지는 라인쪽이 넘 아파요 3 2016/08/13 1,963
586145 눈이 가렵고 다래끼가 자주나요ㅠㅠ 2016/08/13 1,274
586144 별똥별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 6 오늘이 2016/08/13 3,848
586143 별똥별 본 게 자랑 1 아이맘 2016/08/13 2,044
586142 미국에서 구충약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9 dd 2016/08/13 4,761
586141 터널보고 왔어요. 3 처럼 2016/08/13 2,148
586140 14년된 강아지가 아파서 같이 밤새고 있어요 39 ㅠ.ㅠ 2016/08/13 9,114
586139 만 3살 반 남자 아이 집에서 피아노 제가 가르쳐주고 싶은데요 8 피아노 2016/08/13 1,414
586138 오메가3 먹고 토할것 같아요. 11 나마스테 2016/08/13 6,774
586137 여성 위생 너무 청결에 신경쓰면 난소암의 위험 2016/08/13 3,382
586136 육아중...이렇게 살고있는데 정상인가요? 27 ... 2016/08/13 6,920
586135 해외유학 등으로 학교에 출입국사실 확인서 제출해야 할때 팁 10 출입국사실확.. 2016/08/13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