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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지하철인데요, 드라마 촬영중

촬영 조회수 : 18,970
작성일 : 2016-08-11 17:29:07
지금 지하철인데요 스탭 엑스트라들 수십명 타더니
얼굴 나오기 싫은분들 옆칸으로 이동하라고
졸다가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싫고해서 고개 푹 수그리고 있는데
송재림이 앞에 있네요
화면보다 곱상한데요
엑스트라들도 배우 지망생들인지, 기럭지들이 ...
방학이라 방바닥에서 뒹굴뒹굴 하는 집에 있는 고딩아들이
인간계가 아니라, 몽땅 돼지계 아닌가 걱정되네요
저 인물차이 벽을 어쩔껴
IP : 39.7.xxx.10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1 5:31 PM (211.237.xxx.105)

    훗 재밌는 구경 하시네요..
    저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지하철 씬 나올때 저 사람들 전부 엑스트라인가 운행하는 지하철인거 보면
    그냥 일반 지하철에서 촬영하는거 같은데? 궁금했었는데
    원글님 글 보니 궁금증이 풀리네요..

  • 2. ㅇㅇ
    '16.8.11 5:35 PM (223.33.xxx.96)

    그럼 원글님 티비에 나오시는거예요?ㅋ

  • 3. 검색해보니
    '16.8.11 5:36 PM (59.4.xxx.41)

    sbs주말 드라마 \우리갑순이 \라는 드라마 찍나 보네요 .
    어제 첫촬영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

  • 4. 14-15일엔
    '16.8.11 5:40 PM (220.121.xxx.167)

    상동역에서 영화(센스 뭐라나...)찍는다더라구요.
    구경갈까 싶지만 더워서 원...

  • 5. 좀 더
    '16.8.11 5:41 PM (125.146.xxx.111)

    보고 싶은데 얼굴 나온까봐 고개 숙이고 있어요
    엑스트라들은 서 있는 승객들 역할인데
    중장년층 외에 젊은 엑스트라들도 출중한 비율이구만요

  • 6. 아 그래서
    '16.8.11 5:46 PM (125.146.xxx.111)

    갑돌이 갑돌이 조연출이 불렀군요
    전 엑스트라들 한명을 지칭하는줄
    설마 얼굴 나오진 않겠죠
    오늘따라 화장도 안 했는데
    지하철이 시원해서 잠깐 졸고 있는중이라
    자리 뺏기기 싫어 그냥 앉아 있었는데

  • 7. ㅇㅇ
    '16.8.11 5:49 PM (121.168.xxx.41)

    원글님 너무 웃겨요
    돼지계ㅋㅋ

    또 드라마 촬영 중인데 자리 뺏기기 싫어 앉아 있다니ㅎㅎㅎ

  • 8.
    '16.8.11 5:52 PM (121.168.xxx.60)

    그러게요 일반인들과 다른세계 사람들 마르고 얼굴작고 그렇긴해요 ㅋㅋ

  • 9. 와와
    '16.8.11 6:03 PM (180.230.xxx.34)

    좋은구경 하시네요
    드라마 보고 지하철에서 고개숙인분은원글님 인걸로 ㅋㅋ
    부럽삽니다 ㅋㅋ

  • 10. 닉네임
    '16.8.11 6:08 PM (49.174.xxx.211)

    민폐끼치는건데 조송하다고는 못할망정 옆칸으로 이동하라마라

    나같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 11. ㅎㅎㅎ
    '16.8.11 6:22 PM (1.224.xxx.99)

    어머 이런글 재미있어요. 실시간 드라마 촬영도 듣고 거기 앉아있는 사람이라니..
    계속 글 써주세요..

    ㅋㅋㅋㅋ 돼지계......

  • 12. 안 그래도
    '16.8.11 6:23 PM (59.7.xxx.41)

    앞의 승객분이 우선권은 승객 아니냐며 한마디 하시더이다.
    지하철 서너정거장 분량의 짧은 촬영이라 쉽게 끝났구요
    송재림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실제 인물은 연예인 답네요..
    얼굴이 딱 뉴질랜드 단호박만한 크기예요..
    눈 작다 생각했는데, 이목구비도 입체적이구요..
    몽땅 납짝한 아들아 , 미안타... 성형으로도 안 될것 같으니, 우리는 그저 열공과 인간성을
    무기로 매진하는걸로....

  • 13. moony2
    '16.8.11 6:25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기분나쁠 것 같은데 다들 성격들이 좋으시네요
    어떻게 옆칸으로 가라고 할수가있죠?

  • 14. ....
    '16.8.11 6:26 PM (61.255.xxx.67)

    길거리에서 영화나 드라마촬영할때 스탭들태도 정말 꼴불견임
    사람들 지나가는 길거리에서 피해주는 주제에
    어디 행인들이 뭔짓이라도 할까봐 눈 부라리고 뭐라도 되는듯냥 오버하는데 어이없음
    계약직주제에

  • 15. 촬영하는 사람들 아주
    '16.8.11 6:2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기고만장하기 그지없고 성격도 드럽.....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촬영을 자주하러 웠었어요...여의도가 가까와서인지... 지네가 무슨 경찰인줄 압디다.
    단지내 사람들은 또 그런갑다 내지는 되게 유순하게 고분고분 말도 잘 들어요.
    기다리세요. 가세요. 헐.....

  • 16. ...
    '16.8.11 6:27 PM (218.236.xxx.94)

    하필 붐비는 시간에 그러면.. 민폐아닌가욤?
    근데.. 돼지계!!! 빵 터졌어요^ㅡ^

  • 17. 원글님 성격 정말 재미있을듯
    '16.8.11 6:28 PM (1.224.xxx.99)

    뉴질랜드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견적 대박. 한큐에 알아듣기 쉽네요.

  • 18. ㅋㅋㅋ
    '16.8.11 6:28 PM (220.127.xxx.6)

    뉴질랜드 단호박 ㅎㅎㅎ
    원글님 표현력 짱~
    막 와 닿네요~

  • 19. dfgf555
    '16.8.11 6:32 PM (203.175.xxx.29)

    뉴질랜드 단호박 ㅋㅋㅋ 유머감각 대박이네요 ㅋㅋㅋ

  • 20. 함께 웃어 주셔서, 감사해요 ^^
    '16.8.11 6:59 PM (59.7.xxx.41)

    날씨도 덥고 축 처져 있었는데 같이 아이스티 마시고 수다 떠는, 청량감 느끼고 갑니다.
    다들, 자제분들 선남 선녀 되시길...

  • 21. 00
    '16.8.11 7:01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드라마 촬영하는데 일반시민하고 먼 상관이라고 공공장소에서 옆칸으로 옮기니 마니 하죠? 전엔 한강 터널에서 머 촬영한다고 사람막고 gr해서 엄청 노려보니 연신 사과하던데. 정말 싫어요 그런거 10원한장 던져주는 것도 아니고. 민원 넣으세요

  • 22. ....
    '16.8.11 7:09 PM (118.176.xxx.128)

    저도 예의 질서 엄청 따지는 성격인데
    원글님 같은 일을 당하면 화내기 보다 흥분할 것 같아요.
    아 연예인들이구나 하면서. ㅎㅎ

  • 23. 하여튼
    '16.8.11 7:29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이 붐비고 지친 퇴근 러시아워 피크에
    지하철에서 옮겨라 마라.
    하여튼 방송쪽 무개념 정말...
    재수없어요.

  • 24. 하여튼
    '16.8.11 7:33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이 붐비고 지친 퇴근 러시아워 피크에
    지하철에서, 지네 사정만 좋자고 하는 민폐를 양해구해야 할 입장이면서 옮겨라 마라.
    덕수궁 벽에 노란종이 무식하게 붙인 것도 같은 방송사 아니었나요? 그러고도 몇년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 하여튼 방송쪽 무개념 정말...
    재수없어요.

  • 25. 하여튼
    '16.8.11 7:34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이 붐비고 지친 퇴근 러시아워 피크에
    지하철에서, 지네 사정만 좋자고 하는 민폐를 양해구해야 할 입장이면서 옮겨라 마라.
    덕수궁 벽에 그 유치한 장면 찍자고 노란종이 무식하게 도배하듯 붙여댄 것도 같은 방송사 아니었나요? 그러고도 몇년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 하여튼 방송쪽 무개념 정말...
    재수없어요.

  • 26. 하여튼
    '16.8.11 7:34 PM (180.65.xxx.11)

    이 붐비고 지친 퇴근 러시아워 피크에
    지하철에서, 지네 사정만 좋자고 하는 민폐를 양해구해야 할 입장이면서 옮겨라 마라.
    덕수궁 벽에 그 유치한 장면 찍자고 노란종이 무식하게 도배하듯 붙여댄 것도 같은 방송사 아니었나요? 그러고도 몇년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
    하여튼 방송쪽 무개념 정말...
    한숨나오고 재수없습니다.

  • 27. .................
    '16.8.11 10:45 PM (175.112.xxx.180)

    만약, 원글에 나온 그대로 얼굴 나오기 싫은 사람은 옆칸으로 가세요. 했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충분히 양해를 구하고 이동하실 분은 이동해주세요. 했다면 이해 못할 것도 없죠. 그러면서 좋은 드라마도 감상하는 거니까요.

  • 28. ...
    '16.8.11 10:56 PM (220.121.xxx.71)

    저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불쾌했을 거 같은데요? 지네가 뭔데 가라마라에요?

  • 29. ///
    '16.8.12 5:23 AM (61.75.xxx.94)

    진짜 무슨 드라마 찍는게 벼슬도 아니고 대중교통시설 점거해놓고
    먼저 이용하고 있는 승객 오라가라하는 스텝들도 어이없고 이 와중에 자기 권리 포기하고 순순히
    말 듣는 우리의 평범한 시민들 착해도 너무 착해요.

  • 30. ///
    '16.8.12 5:25 AM (61.75.xxx.94)

    예전에 살던 동네
    뻑하면 동네 오솔길 동원에 촬영하러 와서 운동하는 사람들 못 가게 길 막고 진상을 떨어서
    전 시민에게 불편주는 촬영은 지긋지긋합니다.
    게다가 촬영하고 나서 뭔 쓰레기를 그렇게 많이 남기고 가는지....
    촬영하느라 주차해 놓은 차량사진 찍어서
    이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해놓고 갔다고 그래서 전 관할 경찰서에 바로 신고했어요.

  • 31. ///
    '16.8.12 5:33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2014년 4월경 남한산성 행궁 답사를 갔는데
    무슨 영화 촬영한다고 행궁 근처도 못 오게 막았어요.
    그래서 매표소 가서 지금 장난치냐고 영화촬영하는 사람들에게 궁을 통채로 빌려주놓고
    입장권을 왜 파냐고 환불해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통채로 궁을 빌려줄거면 홈페이지에 영화촬영 때문에 oo월 oo일은 행궁관람이
    안 된다고 공고를 했어야지 왜 이렇게 불편을 주냐고 항의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런 촬영은 행궁관람을 안하는 휴무일날 하도록 관리소에서 허가해야 되는데 참...

    남한산성 행궁관리소가 잘못한 건지 영화사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의 불편쯤은 전혀 배려를 안 하는 작태가 기가 막혔습니다.

    하여간 그날 행궁 관람은 포기하고 행궁 뒤로 등산이라고 하려니 영화사에서 그쪽 등산로도 못 들어간다고
    떡 하고 막던데.. 그래 니들이 갑이다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32. ...
    '16.8.12 8:58 AM (125.142.xxx.177)

    일산에 사는데요, 여기서 드라마 촬영 자주하거든요.
    가끔 길막고 촬영중이니 돌아가라고 (죄송하다 어쩐다 말도 없음) 그러는 스텝들 보면
    짜증이 솟구쳐요.
    지들이 뭔데? 싶고. -_-

  • 33. 우왓 류준열
    '16.8.12 9:19 AM (125.178.xxx.156)

    정말 방송 영화 드라마쪽 스텝들 시민들한테 너무 조폭 같이 대해요 무섭고 막 한 대 칠거 같고 위아래도 없이 대해요...자기들이 불편 주는 거면서 어쩜 그러나 몰라요 몇번 겪을때마다 열받드라구요 그 상황에서 시민들은 항상보면 왜이렇게 착한지 항의하는 사람도 없고...전 드라마촬영 구경하다 한번은 스텝들태도에 너무너무 화가나서 "어따대고 욕이에요!!" 소리질렀는데 (스텝들이 불특정다수 시민들에게 욕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함) 스텝들이 군중속 저를 잡으러 오길래 친구들하고 냅다 뛰었던 적도 있네요 친구들도 기분 나빴는데 사이다였다고 .. 암튼 스텝들.생각하면 기분나쁨

  • 34. .....
    '16.8.12 9:21 AM (61.255.xxx.67)

    그저 연예인 드라마 영화촬영이면 좋다고 헬렐레 하면서 지들 권리따위는 생각할즐도 모르는 머저리같은 ㅉ

  • 35. 우왓 류준열
    '16.8.12 9:23 AM (125.178.xxx.156)

    왜그러는 건지 정말. 방송쪽 일하는 사람은 선민의식이라도 있는건지. 일반시민을 드렇게 하대하는걸 보니 연예인들도 특권의식을 갖게 되는건지 아니면 그 반대로 연예인들.태도가 그래서 스텝이 영향을 받는건지...아니면 일이 넘 험하고 힘들어서 그렇게 거칠어진건지 태도가 왜 그따윈지 당췌 알수가 없어요

  • 36. 제제
    '16.8.12 9:32 AM (119.71.xxx.20)

    예전 울동네 작고 허름한 보기드문 파출소가 있었어요.
    작은 골목이라 영화찍는다고 소동이 벌어졌죠.
    독립영화찍더라구요.
    골목에서 보고있는데 배우가 그냥 평범해요.
    근데 알 수없는 아우라??
    세월 한참지난후 그 배우는 신스틸러 박철민씨였어요.
    일반인과는 다른가봐요^^

  • 37. ...
    '16.8.12 9:47 A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언제 부턴가 길거리 막고 당연한듯 촬영. 뻔뻔함이 점점 당연시 되는 세상

  • 38. 돼지계...
    '16.8.12 10:36 AM (220.73.xxx.239)

    혼자 사무실에 큰소리로 막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저는
    '16.8.12 11:01 AM (121.131.xxx.31)

    잠실롯데호텔에 애들 롯데월드 때문에 1박했는데 담날 아침부터 호텔로비에서 드라마 찍는거에요. 얼른 롯데월드가려구 일부러 거기서 묵은건데 길막고 엘베막고. 개장시간 다가오는데 뻔히 앞에두고 못가니 미치겠더라구요. 송승헌이고 나발이고 내눈엔 그냥 숯검뎅이 못난이일뿐...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물론 다른때였음 좋다고 구경했겠죠.^^
    동대문에선 드라만지 뭔지 찍는다고 길막았는데 그쪽으로 갈생각도 아니었구만 눈길이 거기를보자 조폭같은 남자가 험상궂은 표정과 말투로 막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차피 거기 갈거 아니라고 쏘아부쳤어요. 제가 홍대살아서 드라마찍는거 많이 보는데 대부분은 구경해도 별 제재없는데 가끔 재수없는 스텝들이 있어요.

  • 40. .....
    '16.8.12 11:40 AM (211.232.xxx.94)

    기럭지만 길죽하면 인간계이고 기럭지가 안 길죽하면 돼지계인가요?
    보는 눈이 좀, 수준이 좀..

  • 41. .....
    '16.8.12 12:38 PM (221.148.xxx.36)

    윗님.....더위 잡수셨어요?
    아무데서나 싸우고 싶으신듯

  • 42. 누리심쿵
    '16.8.12 4:13 PM (124.61.xxx.102)

    이 와중에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계시네요
    더워서 그런거죠?
    워~워~ 하세요

  • 43. ㅋㅋ
    '16.8.12 5:32 PM (115.22.xxx.137)

    제가 당했으면 엄청 짜증나서 한마디 했을 것 같은데
    원글님 재치있는 댓글에 웃음나네요
    여긴 지방이라 연예인 볼 일이 좀처럼 없는데
    십여년전 여름에 김동완이 뮤비찍는다고 와서 딱 길막고 못가게 하더라구요
    연예인 신기할만도 했는데 오늘처럼 무지무지 더운 날 길막고 싸가지없이 돌아가라고 한마디 띡 하니 촬영하는 연예인까지 싫어지더라구요
    댓글보니 늘 그러는모양인데 태도가 왜 그런지 촬영 스탭님들 참 대단들 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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