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합검진 했는데요.. 여러가지 재검이 나와서요

dd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6-08-11 16:05:02

유방은 치밀이라 초음파 다시 보라하고 당시 초음파 안하고

엑스레이 인가요? 찍어 눌러서 하는거요..너무 아프더군요.

갑산선은 결절이 1센티라는데 오른쪽요 이것도 재검하라고 하구요.

자궁에 근종도 3센티라 이건 여성전문 병원 가볼려구요.

빈혈수치가 7정도 나왔어요..전에는 안그랬거든요.


나이가 49세인데 요 몇달 생리양이 많긴해서 산부인과 한번 가봐야 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직장인이라 휴가 내기가 어려워서 미루고 있었는데

나이 드니까 여기저기 신호가 오네요..

걱정하던 대장하고 위는  깨끗 하다고 해서 다행인데


제일 걱정되는건 빈혈하고 갑상선 인데요...

병원가기 겁나서요.. 결절도 수술하는지요?.


IP : 175.193.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1 4:09 PM (59.11.xxx.51)

    치밀유방은 아시아여성들한테 엄청많으니까 걱정마세요

  • 2. 123
    '16.8.11 4:18 PM (203.229.xxx.1) - 삭제된댓글

    빈혈수치가 너무 낮네요 ㅠㅠ 철분제 조은거 사서 드세요.ㅠㅠ

  • 3. 123
    '16.8.11 4:19 PM (203.229.xxx.1) - 삭제된댓글

    자궁문제일경우 빈혈이 있을수있다니 재검 하라는건 다 해보시공..

  • 4.
    '16.8.11 4:35 PM (49.170.xxx.86)

    근종때문에 생리양많고 빈혈온걸거예요
    빈혈 오래되면 잘 느끼지 못한대요
    산부인과먼저 가보시고 빈혈수치도 빨리 올리셔얄듯
    병원 미리미리 가는게 좋더라구요

  • 5. 결절
    '16.8.11 4:50 PM (218.38.xxx.124)

    갑상선결절
    기계가 너무좋아져 찾아내서 그런겁니다
    저도 많이 놀랬는데 대학병원가서 세침검사받으세요
    대기실앞에 모두 부부들 우울한 얼굴
    결과날가니 같은사람들이 순서대로 활짝 웃고나와요 검사비도 비싼게 괜히 돈쓴기분이지만 개운해요 몇년에 한번씩 크기와 모양 변화있나는 관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945 제가 창업하고 싶은 빵집 형태.. 어떨까요? 38 .. 2016/08/12 6,940
585944 아이안낳기로했어요 부모님설득시킬조언구합니다 41 흙수저부부 2016/08/12 6,384
585943 에어컨 24시간 틀어 놓은 집도 있네요. 22 2016/08/12 13,372
585942 남편의 여자를 아는, 딸아이가 걱정됩니다. 22 .. 2016/08/12 7,679
585941 미국서 Blueair 500 600 쓰시는 분들, 조용해요? 블루에어? 2016/08/12 662
585940 교대근무 몇년 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넘 힘드네요.. 8 ... 2016/08/12 2,289
585939 더위 부부싸움 조언 부탁해요 27 ... 2016/08/12 4,266
585938 양궁 대단해요 ㅜㅜ금메달이네유 ㅎ 11 joy 2016/08/12 4,475
585937 출산 휴가 복귀후 걱정이에요... 4 불안 2016/08/12 1,254
585936 애들과 여행중인데 문제집 일기장 왜 가져왔는지... 29 000 2016/08/12 5,778
585935 저번에 이진욱 실드 열심히 치시던 분들이 4 ㅇㅇ 2016/08/12 1,496
585934 한류 열풍이 대단한거 같아요. 30 하하 2016/08/12 8,287
585933 3주 유럽자유여행 마치고 이제 귀국합니다^^ 48 50대 2016/08/12 6,571
585932 고기집에서 아들이랑 엄마가 싸우는거 봤어요 9 딸기체리망고.. 2016/08/12 6,313
585931 남해 맛집..후기입니다. 37 다녀왔어요 2016/08/12 7,509
585930 직장 부장님들 점심 식사 대접 고민입니다. 5 ㅇㅇ 2016/08/12 954
585929 세상을 바꾸는 방법 8 ........ 2016/08/12 1,310
585928 발가락에 금 가면.. 9 ㅠㅠ 2016/08/12 5,983
585927 애들을 집에 초대해서 놀려보면 케어 잘 되는 애들 막 키우는 애.. 5 2016/08/12 2,472
585926 킹목달.. 어때요? ㅇㅇ 2016/08/12 594
585925 또 자다 깨다 시작이네요 3 29도 2016/08/12 1,884
585924 남편의 술 어쩔까요... 6 ... 2016/08/12 1,867
585923 곧 제 생일인데 시어른들께서 밥 먹자고 외식 시켜주신다고... 19 .... 2016/08/12 5,385
585922 초4 아들 아이는 어떤 성향일까요? 5 구름하나 2016/08/12 1,625
585921 10년 된 에어컨 차라리 버려야 할까요? 18 ..... 2016/08/12 1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