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1학년 딸아이 -기숙사 보낼까요?

기숙사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6-08-10 09:11:04

학교가 멀어요.

첫수업 두시간 20분 전에 나가야 해요.

왕복 5시간 거리죠.

서울이라 전철 타고 다니는데 집에서 워낙 멀어서요.

1학기는 그렇게 다녔는데 2학기에 기숙사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딸아이라 불안한 마음도 있고..

생활이 외향적이지 않고 내성적이라 그 부분도 걸리구요.

체중이 많이 늘었는데 빼려고 하지 않고 좀 많이 나태해서

저랑 마찰도 좀 있어요. 남들은 대학 가면 뺀다는데

제딸은 고등때 입던 펑퍼짐한  반바지에 티셔츠..ㅠㅠ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더 살이 찔까봐 걱정도 되구요.


대학기숙사에서 학생들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가요?


IP : 211.25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0 9:13 AM (211.237.xxx.105)

    기숙사에서 학생관리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는데..
    뭐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 낮에도 모텔이 붐비니 어쩌니 하는 마당에 별 의미 없을것 같고요.
    그래도 자취보다야 훨 낫겠죠. 일단 출입관리는 될테니까..

    같은 서울에서도 학교가 좀 멀다 싶으면 학교옆에 원룸도 얻어주던데
    왕복 다섯기간 거리면 그냥 기숙사 가는게 좋겠네요. 남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간대던데요.

  • 2. ...
    '16.8.10 9:18 A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기숙사 들어가면 더 쪄요.
    저희 아이도 집에서 통학하는데 수도권은 기숙사 제외라서 힘드네요.
    두시간 전에 나가야하는데 하숙집 알아보고 있어요.

  • 3. .......
    '16.8.10 9:20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통학거리가 두시간이고 아이가 내성적이면 과 아이들이랑 어울리기 힘들겠네요
    차라리 기숙사에 보내세요
    그러면 같은과 기숙사 아이들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어요
    기숙사는 통금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기숙사내에 모여서 자기들끼리 잘 어울리고 밥도 같이 먹으러 다니며
    친해집니다

  • 4. 예약
    '16.8.10 9:24 AM (61.254.xxx.195)

    자취보다 기숙사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게 하세요.
    일단 시간이 남으면 운동이라도 할 마음의 여유가 생길거예요.
    엄마도 좀 숨돌리고, 아이도 편하구요.

  • 5. ...
    '16.8.10 9:26 AM (183.102.xxx.213) - 삭제된댓글

    그 거리면 기숙사 보내셔야죠.
    저희 아이도 통학에 두시간 걸리는데 기숙사에 해당제외 지역이라
    신청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숙사 살면 인스턴트 섭취가 늘어서인지 살을 더 찌더라구요.

  • 6. 111
    '16.8.10 10:14 AM (210.103.xxx.39)

    제 아이도 기숙사 싫다고 먼 학교를(물론 시내지만 극과 극) 통학하다가 이번에 기숙사 추가모집에
    지원해서 합격해서 반년만 살아보겠다고 해요.
    첫수업 들은 날은 고 3때보다 더 일찍 집에서 ,,,6시 30분정도,,저도 힘들었나봐요.
    말로는 자질구레 살림살이 사는데 돈이 넘 많이 들어서 이번만 하고 안할거라는데
    뭐,,,나중에 어찌될지는~ㅎㅎㅎ

  • 7. ..
    '16.8.10 11:43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이번에 기숙사 들어가요.
    집이 서울이고 학교도 서울이라 당연히 못들어가는데
    이번에 신축해서 자리가 아주 많이 남아서 서울 애들도 받아준대요.
    언제 살아보겠냐싶어서 신청했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기숙사 살고 싶어했던 마음 있어서
    아이 마음 이해하고, 남편도 찬성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나이도 스물 넘었으니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죠?
    원글님 따님처럼 그렇게 통학 시간 길면 기숙사 가도 좋을 것같은데요.
    저는 아이를 교환학생이나 석박사 유학 보낼 계획이 있어서
    혹 나중에라도 말 안통하는 다른 나라 아이랑 기숙사 살게되는 일이 있을까 해서
    연습시켜보려는 마음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랑 한방 써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지 한 학기 경험해보면
    아이 성향도 더 드러날 거고, 엄마 고마운 것도 더 알게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16 워렌 버핏 나이 4년 후 100살입니다 (내용없음) 1 ㅇㅇ 03:48:29 175
1809015 주식 팔고 안사놨더니 불안해요 ㄷㄷ 03:30:18 306
1809014 보험 특약 변경 할수있나요? 5 kkk 01:44:37 287
1809013 오늘 테슬라 많이 오르네요 2 ... 01:10:03 986
1809012 포모를 대하는 방법 8 livebo.. 01:04:08 1,342
1809011 오늘 백상에서.. 속상하겠어요 13 어머나 00:54:34 4,041
1809010 어디가 많이 받을 까요? 1 치금 00:47:38 579
1809009 철도공단, 계엄 해제에도 ‘포고령 따르라’ ㅇㅇ 00:40:13 320
1809008 마이크론 엄청 뛰네요 7 ㅇㅇ 00:31:22 1,453
1809007 지금 투자할 때 아니야 버핏의 경고 16 .. 00:29:40 2,668
1809006 서울대 출신이 30만명? 5 ........ 00:25:22 1,318
1809005 ㅋㅍ 에서 스마트폰 구매 2 ay 00:25:05 535
1809004 이젠 무서울 정도...태극기집회서 “윤어게인” 외친 여성 정체 1 ㅇㅇ 00:23:17 934
1809003 초등생 점심시간 운동장 사용금지 ........ 00:20:55 596
1809002 전기밥솥으로 음식해먹으니 넘 편하네요 12 ㅇㅇㅇ 00:07:03 1,964
1809001 나의 삼전 주식 단가 ㅋ 9 손가락 관리.. 00:05:49 2,563
1809000 주식 종목이 투자주의 경보로 4 주식초보 00:05:00 1,166
1808999 김용남 지지하는 이언주 페북 글 13 ㅇㅇ 2026/05/08 694
1808998 한국이 백내장을 순식간에 정복한 이유 4 대박 2026/05/08 3,442
1808997 전현무 그림 재능 있어요 18 재능 2026/05/08 2,706
1808996 한국에 BTS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21 ㅇㅇ 2026/05/08 1,302
1808995 가성비갑 프라이팬 꼭 보세요 13 유용한정보 2026/05/08 2,437
1808994 미장 시뻘개요. 10 ........ 2026/05/08 3,315
1808993 마음 치료 2 우울감 2026/05/08 662
1808992 빌라에 삽니다. 13 ... 2026/05/08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