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6-08-09 18:36:12
숙소는 오다이바 아리아케역 있는 곳인데
더위를 먹었는지 속도 울렁거리고
코도 막히고 목도 따갑고 머리도 아프네요

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숙소 근처에
약국이 안보이네요

혹시 편의점에서 간단한 감기약 파나요?
뭘 사면 될까요?
제품명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126.146.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빈치미켈란
    '16.8.9 6:38 PM (114.201.xxx.24)

    전쳘역 부근에 가면 꼭 약국및 잡화상이 있어요.많아요.
    카제 시롭뿌 구다사이 하면 물약 시럽 줄거에요.
    아주 잘듣습니다.

  • 2. 쾌차
    '16.8.9 6:39 PM (147.47.xxx.72) - 삭제된댓글

    화장품 가게에서 웬만한 약 다 팝니다.
    제품명은 잘 모르겠어요. 아래 영어 증산 있는 거 찾아보시면....
    혹여나 해서
    코 막히는 것은 nasal discharge
    목 따가운 것은, sore throat

  • 3. ***
    '16.8.9 6:42 PM (147.47.xxx.104)

    드럭 스토어에 가시면, 신 루루 정(新ルール錠)이라고 병에 든 알약 감기약이 있어요.
    3알씩 먹으면, 목감기에 좋아요.

  • 4. 지식의미술관
    '16.8.9 7:02 PM (110.70.xxx.239)

    薬(くすり)이게 약이라는 단어인데 저렇게 적혀있는데 들어가서 카제 쿠스리 달라고하면 주다고 일본사는 딸이 말하네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다니세요

  • 5. ...
    '16.8.9 7:55 PM (59.15.xxx.61)

    오사카의 여름은 습하고 정말 숨 막혀요.
    여기서 여름에 오사카 여행 어떤가요?
    하고 물으면 저는 꼭 너무 덥고 습하니 피하라고 댓글 달곤 했지요.
    울 딸이 공부할 때...방학이라고 한 번 갔다가
    저도 더위 먹어서 죽을 뻔 했어요.
    울 딸은 그 더위에 콜린성 알러지까지 생겨서
    목 안이 붓고...걔도 고생 무척 했어요.

  • 6. 약국보다
    '16.8.9 8:30 PM (14.52.xxx.171)

    우리나라 올리브영같은 마스모토 기요시라던가 고쿠민 뭐 등등 많은데
    화장품 샴푸 같은거 파는데 보이면 들어가세요
    거기가 약국이구요
    가제,,라고 말하면 안내해줄거에요
    한자로 코비 목후 머리두 이런거 써진거 보고 고르시면 돼요

  • 7. 05
    '16.8.9 8:41 PM (126.146.xxx.82)

    댓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아리아케역과 코쿠센사이조역 주변에는
    약국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못 찾았는지 모르겠는데 근처 건물 세군데쯤
    갔다가 너무 힘들어 숙소로 다시 돌아왔어요
    내일 잘 찾아서 사고 빨리 낫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8. 찾아보니
    '16.8.9 10:55 PM (121.108.xxx.27)

    お台場海浜公園 역에 있는곳에 마츠키요있다고 나오네요
    아리아케역에는 일반 드러그스토어가 없고요
    辰巳駅역에 쿠스리노 후쿠타로우가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8 인스타그램 기분 01:12:27 11
1741967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급해요 01:11:27 54
1741966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ㅇㅇ 01:02:35 63
1741965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12 ㅅㅅ 00:49:22 880
1741964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364
1741963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187
1741962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0 나쁜딸 00:23:08 1,537
1741961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6 ... 00:21:27 429
1741960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4 00:16:56 256
1741959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271
1741958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5 ... 00:16:14 1,557
1741957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2 .. 00:13:57 497
1741956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931
1741955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1,016
1741954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487
1741953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1,057
1741952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1,878
1741951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309
1741950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968
1741949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3 ㅓㅗㅎㄹㅇ 2025/07/31 1,552
1741948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9 .. 2025/07/31 1,532
1741947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2,007
1741946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612
1741945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375
1741944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