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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 상태와 가정 환경과의 상관관계?

궁그미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16-08-09 17:31:46

저는 이성의 외모에서 치열의 상태를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요.

남들에게 관심이 없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소개팅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치열이 엉망인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런 경우는 집안 형편이 치아교정을 해 주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거나 / 부모가 아이의 치아 건강에 무관심했던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방이 심각한 돌출형 구강에 치열이 엉망진창이라 입 밖에 보이지 않아서 애프터를 거절했던 적도 있었어요.

보통 30대 남자분들은 가정 환경이 정상적이어도 치열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은가요?
90년대~2000년대 초반은 요즘만큼 교정이 대중화되어 있던 시기는 아니니까... 직장이 멀쩡해도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거면 기준을 바꾸어야겠죠?

IP : 164.124.xxx.10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9 5:3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는 틀린 말이 아니에요.

  • 2. ..
    '16.8.9 5:39 PM (125.185.xxx.225)

    미국이야 치과 진료비도 비싸고.. 치아 상태가 어느정도 계급을 나타내는 측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처럼 치열에 과하게 집착하는 것도 이상해보이고 치아 문제가 결과적으로는 경제적 불평등에서 기인한거니까 거기에 편승하는게 올바른 잣대는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저도 교정을 했지만 정말 심한 경우가 아니면 딱히 해야하나 싶어요. 고생스럽기도 하고 나이들면서 이가 자꾸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특성도 있어서 정말 평생을 관리해야 하니까요.

  • 3. ㅎㅎ
    '16.8.9 5:42 PM (118.33.xxx.6)

    집에 돈 많아도 그 치료과정 못견디는 애들은 못해요. 부모가 교정시작할때 신경 많이써줘야해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구요. 재교정 하는 일도 많아요. 성인되고 나서도 치아발치교정은 망설이는 분들 많아요. 성인남자는 치아도 크고 교정기간도 길어질수 있고 힘들어요. 그래도 요즘엔 성인들 치아교정 많이들해요. 맘에 드는 남자가 치열이 문제라면 교정 권해보세요. 가정환경 들먹이지 말구요. 돈 없어서 못해주고 부모가 세심하게 돌봐주지 못해서 그런 거라면 더 안된일이잖아요.

  • 4. 음..
    '16.8.9 5:42 PM (14.34.xxx.180)

    치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치열을 중점으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치열로 가정환경을 예상하는것은 좀.......

    걍 가정환경 좋고 치열좋은 남자 고르면 되는거죠.

  • 5. 부모마음
    '16.8.9 5:45 PM (122.36.xxx.22)

    부모 관심이 100프로일거예요
    시동생이 턱이 좁아 돌출은 아니지만 덧니가 심했는데
    시댁이 그닥 잘 사는 집 아니었어도
    시아버지가 자식 치아 걱정하다 대학생일 때 돈 마련해서 해주시더만요
    시동생도 치아교정 하고 싶다 하고
    부모가 그거 무시 안하고 해주니 취직도 잘하고 결혼도 잘했어요
    다른건 몰라도 치아는 부모가 물려준거니 속상해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주는게 좋죠

  • 6. 전혀
    '16.8.9 5:51 PM (14.52.xxx.171)

    관계없진 않아요
    저희는 가정환경은 좋은데 약간 ...뭐랄까 심미교정 같은거 하면 해야하는 정도에요
    대학생때 치과갔더니 건강하게 지내려면 손 안보는게 좋다고 해서 언니랑 돌아왔어요
    근데 노인들 치아는 정말 경제력과 바로 연결되던데요

  • 7. mon
    '16.8.9 5:52 PM (1.236.xxx.151)

    울아이 치열이 엉망인데 주변에 교정하다 잇몸 약해서 그만둔 조카 이가 약해져서 인플란트한 언니보고는어린아이에게 발치까지 하며 하기 두려워서 안해줬는데 님글보니 달러빚을 내서라도 해줘야겠네요 ㅜㅜ

  • 8. 저도
    '16.8.9 6:06 PM (14.1.xxx.110)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해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러면 치아까지도 생각하게 되니까요.

  • 9. 이대로 살다가
    '16.8.9 6:11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죽는게 목표였는데
    주변서 교정하라고 난리
    50줄인데 외모지상주의국가에서
    독립운동하는거 같아 힘드네요

    애들은 치열 고르게 태어나 교정안했는데
    요즘 교정은 필수인 시대라 경제력과 비례한다고 보긴 그래요

  • 10. 치열
    '16.8.9 6:11 PM (175.244.xxx.78)

    저 약간 부정교합이라 흔히말하는 주걱턱인데
    저같은 경우 양악은 아니고 하악수술을 해야한대요
    교정가지곤 안된다고...
    저희집 어렵지 않은 정도가 아니고 잘 사는 편인데요
    자식도 저 하나구요 가난했던적도 없고 부모님이
    항상 저한테 신경도 많이 썼어요.
    그런데도 교정은 안했어요.
    교통사고로 코가 미세골절되면서 자세히 보면 약간
    휘었는데 그것도 수술안했어요.
    혈액형이 Rh-O거든요. 출혈 동반할수있는 수술은
    무조건 피하고싶어서 안하려고요.
    치아좀 못생기면 어때요. 그래도 얼굴 밉단 얘기
    한번도 안들어봤고, 치열때문에 치아가 약할수 밖에
    없으니 치과 자주가서 관리 잘 되어있고 충치없구요.
    그냥 생긴대로 살려구요. 수술부작용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도 반대하고 저도 그래요.
    치열이나 교정유무로 집안형편이나 부모님 관심유무를
    판단하진 말아주세요.

  • 11. 치과습격
    '16.8.9 6:11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병원에 있는 여러 과 중에 치과진료가 경제적환경에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과목이라 들었어요.

    그렇다고 치열 엉망이면 다 경제적환경 좋지않고 부모가 신경 안써줬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 문제겠지만요.

    어찌되었든 치열이 고르지않거나 깨끗하지않으면 단정치 못한 인상을 주긴해요.

    그래서 요즘은 중노년에도 부분교정 많이들 받더군요.

  • 12. 이대로 살다가
    '16.8.9 6:13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치과 교정비 따윈
    껌입니다
    단지 싫을 뿐

  • 13. 예외가 적지 않겠지만
    '16.8.9 6:17 PM (113.216.xxx.152)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 경우가 많다는 건 현실 같습니다

  • 14. 치열
    '16.8.9 6:19 PM (175.244.xxx.78)

    그래도 정도가 심하진 않아서 그런지 턱이나 치열로
    놀림받거나 한적없고 취업, 연애, 면접, 맞선 등에서
    불이익 당해본 기억은 없네요. 스스로 위축된적도
    없구요. 원래 입술도 얇고 입도 작아서 아무리 크게
    벌리려고 해도 평상시 웃고 말하는 정도로는 치아가 잘
    안드러나 보여서(평소 말할때도 양치질 할때처럼 이~~
    하고 정지상태로 다 벌리고있진 않잖아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전 그냥 이대로 살래요.
    굳이 돈있어 보이려고 30대 중반에 목숨걸고
    수술대에 눕긴 싫어요.

  • 15. ㅇㅇ
    '16.8.9 6:20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생각은 해보질 않았네요ㅋㅋㅋ

    그냥 저는 치열땜에 구강구조맘에안드는사람은
    외모땜시 거절하는데..

    님말이 어느정도 반영되기는 하것죠
    경제적으로 안따라줘서 그렇거나
    경제력이 되도 본인성격이 안좋아서 바득바득 안했거나
    부자여도 자식 외모에 무관심한집이거나

  • 16. 부르셨어요?
    '16.8.9 6:22 PM (219.240.xxx.107)

    자연스럽게 살자주의고
    결혼해서 애낳고 다시 일할수있는
    전문직이지만 그냥 살림하고사는데
    치열안좋아요.
    너무 나가셨네요.

  • 17. 치열
    '16.8.9 6:26 PM (175.244.xxx.78) - 삭제된댓글

    헐 윗님.
    사람마다 키를 볼수도있고 몸매를 볼수도있고
    치열을 볼수도있고 저도 웬만하면 가지런하고 건강한
    치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치열때문에
    집이 어렵구나 부모가 자식한테 무관심하구나도 모자라서
    본인성격이 안좋아서 바득바득안했다는 누명까지
    써야하나요 ㅜㅜ

  • 18.
    '16.8.9 6:27 PM (211.243.xxx.140)

    연예인들 보세요. 특히 예능인들.어릴때야 돈이 없어 못했다지만 지금은 돈 많아도 안 하잖아요. 군대다녀온 유인나 전남친 있잖아요. 그분 이름 생각안나는데 그분은 교정하고 이미지 너무 늘어졌더라구요. 산뜻한 이미지 없어졌어요. 그거보면 꼭 바른치아만이 정답은 아니다 싶어요. 저는 앞니돌출이라 컴플렉스였는데 이번에 치아치료하면서 갈고 도자기 씌었어요. 돌출이도 커버가능하더라구요. 만족하네요.

  • 19. ..
    '16.8.9 6:30 PM (112.148.xxx.2)

    어느정도는 맞는 말.

  • 20. ..
    '16.8.9 6:30 PM (182.211.xxx.32)

    30대 중반인데 주변 중산층 이상에서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한 친구들 의외로 별로 없어요. 성인돼서 미백관리 같은건 받더라구요. 오히려 형편 어려워서 어렸을 때 못했던 친구들이 성인되고 본인이 벌어서 한 친구들 여럿 있어요. 부정교합이나 치아건강상태에 치명적인거 아니면 굳이 치열때문에 교정해야 하나 생각도 들고요.

  • 21. 궁그미
    '16.8.9 6:40 PM (164.124.xxx.101)

    덧니가 한두개 있거나 조금 비뚤거나 하는 경우를 가지고 엉망이라고 얘기하면 안되지요 ^^;;
    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는 케이스는 살짝만 웃어도 딱 보이는 부분... 앞니가 앞뒤로 어긋나는 수준으로 엉망인 케이스를 말하는 거에요.

  • 22. 나이드니
    '16.8.9 6:52 PM (223.38.xxx.45)

    이가 앞뒤로 들죽날죽해지고 앞니도 삐뚤어지고 그러네요.
    자리없다며 삐뚤빼뚤해지는 애들 숨통 트이게 교정하고 싶은데 교정하고 이 흔들리고 잇몸 주저앉는 경우를 봐서 그냥 놔둡니다.

  • 23. 공룡이빨
    '16.8.9 7:10 PM (210.178.xxx.108)

    제 치아가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황니입니다.
    치아교정, 받고 싶어도 못 합니다.
    발치 최대한 해야 한다는데
    그나마도 다시 돌아올 확률이 높답니다.
    뿌리가 깊고 매우매우 튼튼하다고 해요.
    몇 군데 치과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에요.
    말리지는 않겠으나 고생할 거고
    그 만한 효과가 없을 거라고
    미백 또한 효과에 상응하는 불편함과 부작용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제 아들이 제 치아를 닮은 것 같더군요.
    뿌리가 안 녹습니다.
    치아가 다 올라와도 흔들리지 않아요.
    해서 파노라마 꾸준히 찍으며 발치하는 등
    관리하고 있어요. 하지만, 치열이 고르지 못할 확률도
    높은 편이고, 저 처럼 교정이 자유롭지 못할 가능성도 매우 높고...ㅜ.ㅜ
    가정형편과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겠지만
    관리해 줄 여유가 되도 할 수 없는 케이스도 있어요...ㅜ.ㅜ...

  • 24. 마침
    '16.8.9 7:17 PM (114.204.xxx.14) - 삭제된댓글

    오늘 작은아이 예비교정 큰아이 교정시작해서 오늘 교정치과에세 900만원 긁고 온 사람으로서 폭풍공감해요 ㅠㅠ

  • 25. 마침
    '16.8.9 7:20 PM (114.204.xxx.14)

    오늘 작은아이 예비교정 큰아이 교정시작해서 오늘 교정치과에세 900만원 긁고 온 사람으로서 폭풍공감해요 ㅠㅠ
    저희아이들은 부정교합이랑 치열상태가 심각해서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안하면 안되는 수준이라서요. 치과 나서면서 잠시 현기증 났었네요.

  • 26. 건치
    '16.8.9 7:33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지만
    부모의 가치관(?)이 큰 영향을 주는건 확실해요
    낼 모래 50인 저는 덧니도 있고
    대체로 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한게 평생한이라서
    활짝웃는 사진이 없을 정도 ㅠㅠ
    남들 얼굴 볼때도 치열 부터 봐요 ㅎㅎ
    완전 짠순이고 이 더위에 에어컨도 잘 못켜고
    올해 수박 한통 밖에 못 사먹는 제가
    울 딸은 수능 끝나자 마자 거금을 주고 교정했어요

  • 27. ..
    '16.8.9 7:34 PM (112.152.xxx.96)

    살기불편하지 않음 ..이쁘려고 멀쩡한생니..덧니 ..뽑아대는거..한번 뽑으면 없는이 그리 쉬운결심 아니라 생각되요..돈보다 힘든 과정이 싫구요..철사 쪼가리 빼고 다시 원래 못난되로 돌아가려는게 치아 특성이더라구요
    남의 치아라고 그리 돈없어 무조건 그리생각 하는 사람 있다는게 놀랍네요

  • 28.
    '16.8.9 8:04 PM (211.36.xxx.64)

    너무 오버 하시는거 아닌가요

  • 29. ...
    '16.8.9 8:04 PM (220.122.xxx.150)

    교정한지 25년쯤되니 교정전처럼 이가 조금씩 틀어지고 삐뚤해지고 있어요.

  • 30. ...
    '16.8.9 8:06 PM (218.156.xxx.249) - 삭제된댓글

    대체로 맞아요.
    저도 치열 나쁜 사람 보면 부모가 무관심하거나 경제력이 좋지 못하다고 판단해요.
    물론 예외도 있죠. 소수니까 예외라고 하는거고요.
    위에 자긴 아니라고 반박하지 마세요. 소수인 예외 경우니까요.

  • 31. 음..
    '16.8.9 9:36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동생 80년대에 교정했는데, 거의 끝나서 보철 빼고 왔다갔다 하던 시기였는데 다 끝났으니 귀찮다고 안감.
    세월 지나니 치아 더 심하게 틀어지고 벌어졌어요. 잇몸상태 안좋아져서 문제 있고요.
    당시에는 보철빼면 끝난거다 인식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계속 해야 하는거더군요.
    이젠 자식 교정 해야하는데 계속 고민중이네요.
    안좋게 된거 직접 봤고, 한다면 오직 심미적인 이유 하나인데 굳이 소중한 치아건강 망쳐가면서 할일인가.

  • 32. 이빠지고 그대로 둔 젊은사람
    '16.8.9 9:43 PM (39.121.xxx.22)

    형편이 어렵나싶어요
    부정교합 심한 사람도

  • 33. 그런데
    '16.8.9 10:57 PM (112.153.xxx.100)

    치열이 정 맘에 안들면 결혼후에도 교정항 되는거 아니에요?
    큰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구요. @@

  • 34. 윗님
    '16.8.9 11:26 PM (39.121.xxx.22)

    심한부정교합은
    어릴때 턱과 함께 교정하지못하고
    시기를 놓침
    성인이 되서는 턱수술과 교정병행해야하거든요
    수천만원비용에 위험부담도 크니까 힘들죠
    부모가 어릴때 좀 신경써주면
    쉽게 고칠수있는건데
    형편어렵고 신경못써줌
    본인이 돈벌기시작할 나이에는
    교정으론 해결못해요

  • 35. ㅇㅇ
    '16.8.10 4:53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너무 나가신 듯.
    치열 들쭉날쭉한 부잣집 애들 많아요.

    저는 원글님 같은 편견 가진 사람 인간관계 정리합니다.

  • 36. ㅇㅇ
    '16.8.10 5:00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치열 들쭉날쭉한 부잣집 애들 많아요.
    외모가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냥 두는 집도 많고요.
    미국은 치아교정을 많이 해주는 분위기지만
    일본은 치열 고르지 않은 사람 많은 거 알죠?
    젊은 연예인들도 덧니 많아요.

    저 같으면 치열 고르지 않은 사람보다
    사람 외모 보고 집안 가정환경까지 다 판단해버리는
    사람이 더 싫어요.
    그런 사람은 조용히 친구에서 제외시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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