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상위권 자녀들은 쉬는 시간에 주로 뭘 하나요?

궁금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16-08-09 14:24:41
페이스북 같은 건
당연히 안 하겠죠?
IP : 110.70.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8.9 2:25 PM (175.209.xxx.57)

    아들 친구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 애는 (딸) 쉴 때 소설 읽는다고...ㅎㅎㅎㅎ

  • 2.
    '16.8.9 2:29 PM (211.219.xxx.40)

    가요 팝송듣고, 미드 우리나라드라마...

  • 3. ㅇㅇ
    '16.8.9 2:29 PM (89.24.xxx.82) - 삭제된댓글

    쉬는시간이 따로있나요?
    밥먹고 그런시간이 쉬는시간이죠
    그냥인터넷검색이나하고 음악듣고 그러던데요
    게임이나 그런건 연결성 이 있어서 아예 하지도 않더군요

  • 4. ㅇㅇ
    '16.8.9 2:38 PM (222.237.xxx.54)

    저희 딸은 학군 후진동네도 아니고 내신 따기 엄청 어려운 동네인데 페북 당연히하고 문자도 엄청하고 그래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컴퓨터로요. 안하고 잘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 걸로 풀어가면서 하는 애들도 있죠. 그런거 하면서도 공부 많이하더라구요. 방중 학원 6시간, 독서실에서 공부 6~7시간 합니다. 고1이에요.

  • 5. ....
    '16.8.9 2:39 PM (221.164.xxx.72)

    공부 잘한다고 쉬는 시간에 특별히 하는 것 없습니다.
    게임, 인터넷, 음악, 티브이 등등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 것 다 합니다.
    차이는 자기통제를 할 줄 안다는 것이죠.

  • 6. .......
    '16.8.9 2:40 PM (211.211.xxx.31)

    방학중 학원 6시간 독서실에서 6~7시간?ㄷㄷㄷ 완전 고3애들보다 더 열심히 하네요

  • 7. ...
    '16.8.9 2:42 PM (121.166.xxx.239)

    그럭저럭 상위권인 딸...중학교 시절에는 문자도 적당히만, 어디 놀러가도 항상 손에 책을 들고 다녔고, 자신의 그런 행동에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 하더군요. 중학 시절에는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오히려 제가 화를 낸 적도 있어요. 쉬는 시간이 따로 있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밥 먹을때도 책을 보고 공부하곤 하더군요.
    고등학생때는 오히려 좀 놀았어요. 이때는 외고 들어가서 동아리 활동을 굉장히 활발히 했었거든요. 그래도 핸드폰은 방해된다고 들고 다니지 않을때도 많았어요.대학생인 지금은 그냥 백수처럼 놀아요.

  • 8. ..
    '16.8.9 2:4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페북..카스..게임..이성친구 만나기..노래방..영화..쇼핑...다 해요..

  • 9. ㅇㅇ
    '16.8.9 2:59 PM (58.140.xxx.150)

    게임도하고 연애도하고 해보는건 다해요. 버벌진트 보세요. 수능 일주일앞두고도 랩대회다니고 작사작곡하고 다니면서 배틀도 하러다녔는데 서울대 경제학과무난히 합격.

  • 10. ..
    '16.8.9 3:25 PM (211.178.xxx.176)

    전에 전교권한다는 사촌동생한테 물어보니 sf소설본다하네요 웹으로요 좋아하는 가수 음악듣구요 ^^;

  • 11. ..
    '16.8.9 3:49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제 애는 최상위권 맞는진 모르겠는데 작년 이과 수능5개 틀렸으니까 그렇다하고요.
    웹툰 아프리카 입시커뮤니티 음악사이트에 피시방 롤게임까지 다 했어요. 그렇다고 엄청 놀아제끼고 결과 좋았다는게 아니라 틈틈이 할거 다 하고 공부할땐 또 엄청 집중하고 그랬어요. 틈틈히 폰 들여다보는거 조바심나도 뭐라 안했고 피시방 다니는거 눈치챘지만 뭐라 안했어요. 본인 에너지가 하루 사용양이 있어서 그거 잘 조절했거든요.
    애 친구는 진짜 최상위권인데 폰이나 게임 같은건 아예 안들여다 보고 쉬는 시간엔 본인이 블로그에 수학칼럼을 쓰더만요. 그게 젤 재밌대요.

  • 12. ..
    '16.8.9 4:52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기숙학교 다니는데요 집에만 오면 페이스북 끼고 살아요.
    공부중에 하루에 몇시간씩 드라이브겸 쇼핑 필수..

    기숙사 보내고 나니 살것 같아요.

  • 13. 저희 아들 보니까
    '16.8.9 5:03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웹툰 보다가 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209 눈에 뽀뽀해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는 남자 87 2016/08/09 26,929
585208 [팟빵]김프로쇼-[113회] 세월호를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 소.. 4 좋은날오길 2016/08/09 620
585207 카톡 내용글 써놓는 건 사생활 아닌가요? 2 내 참 어이.. 2016/08/09 1,665
585206 일본 동경 언제가 비행기표 제일 싼가요? 3 다빈치미켈란.. 2016/08/09 1,483
585205 계곡물 물 안에서 라면 끓여먹던 가족 54 피서 2016/08/09 23,582
585204 인천분들...살기 좋은 동네 추천 부탁드려요. 8 이사예정입니.. 2016/08/09 2,262
585203 디자인대 나오셨거나 자녀가 다니는 82님들 2 신입생엄마 2016/08/09 1,271
585202 7세인데 3을 너무 힘들어 하는데.. 연산 어떻게해야하나요 5 ㅁㅁ 2016/08/09 1,339
585201 지금 일본에 여행왔는데 도와주세요 7 .. 2016/08/09 2,270
585200 강서양천 지역카페아시는분? 3 강서양천 2016/08/09 908
585199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5 ... 2016/08/09 11,603
585198 드라마 청춘시대 추천하셨던 분들 여기로 모여봅니다. 15 이리로 2016/08/09 3,578
585197 em 발효가 병에서 가스 한번 빼주면 다된 건지... 4 처음 2016/08/09 761
585196 생율무가루를 샀어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5 알려줘요~ 2016/08/09 4,267
585195 남편분들 시어머니말 잘 듣나요? 8 tt 2016/08/09 2,120
585194 시스템 에어컨 vs 3in1 에어컨 6 에어컨 2016/08/09 5,248
585193 40대후반 남자가 총각일 확률이 10 ㅇㅇ 2016/08/09 3,229
585192 저처럼 치마를 안입는 분 계신가요 22 ㅇㅇ 2016/08/09 7,691
585191 직장내 이런 남자 어떤가요? 22 .. 2016/08/09 2,826
585190 강아지들 얘기에요 6 ... 2016/08/09 1,567
585189 쿨톤인지 웜톤인지 어케알아요? 11 쿨톤웜톤 2016/08/09 6,075
585188 아로니아 가격이 비쌀수록 좋은 건가요? 2 엑기스 2016/08/09 1,452
585187 빨래할때 과탄산 녹여서 넣으세요?? 과탄산 2016/08/09 1,192
585186 SLP, 아발론, ECC, 스폴중에 어디가 낫나요? 2 학원 2016/08/09 1,910
585185 수시 장애인전형 11 어렵자 2016/08/09 3,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