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기시작하지만

입추~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6-08-09 08:05:13
밤사이 바람이 정말시원하게부는게
입추라는말이 실감이 살짝나더니
벌써더운햇빛이 올라오기시작하네요
밤사이부는시원한바람을 느끼며
빨리더위가 없어지기를~


IP : 175.120.xxx.2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9 8:1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열대야만 사라져도
    그래서 잠만 편히자도
    사람이 쓰러지진않죠

    그날만이라도 기다립니다
    우스운건
    밤엔 이미 귀뚜라미울음 등천이던데요

  • 2. 엄마는노력중
    '16.8.9 8:11 AM (180.66.xxx.57)

    전 여름이 젊음 같아서..,
    찬바람 나면 섭섭하던데..

    매년 이맘때쯤.. 올해도 끝나가는구나
    정점에 다다랐다가..내려가는
    드라마가 한참 재밌다가 끝나가는

    그런 섭섭합

  • 3. ..
    '16.8.9 8:28 AM (211.178.xxx.205)

    윗님 저도그래요.
    더위지나면 살짝서운함.
    젊은애들은 이말들음 더운데 먼소리냐하는데.
    그건아직덜살아보고 인생모르는애들이 하는말..
    저도 나이들면서 여름가는게 제일쓸쓸해요.

  • 4. ㅡㅡㅡ
    '16.8.9 8:32 AM (183.99.xxx.190)

    이 더위 속에서 견딜 수 있는 건 며칠만 지나면 시원해진다는것,가을이 온다는것.

    무더운 8월 지나면 올해도 마지막으로 치닫는 것.
    너무 무더워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가도 아주 조금은 아쉬움도...

  • 5. 동생이 건설현장에서
    '16.8.9 8:33 AM (175.120.xxx.230)

    감독하는일을하는데 더워도 너무무덥다고
    살이 쭉쭉빠지는걸보니 어여 찬바람이
    계속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 6. 그래도
    '16.8.9 8:49 AM (14.42.xxx.88)

    덥긴 하네요
    문 열고 청소하고 빨래 해서 널고 문닫고 에어컨 켜고 쉬고있어요ㅠㅠ

  • 7. 그러네
    '16.8.9 9:05 AM (210.219.xxx.237)

    매번 사원해진 글에 심통났는데 오늘 아침은 정말 다르네요 선선합니다 서울.

  • 8. 댓글을 보니
    '16.8.9 9:19 AM (211.44.xxx.81)

    더운 여름과 젊음..갑자기 서글퍼지네요. 어제 저녁만 해도 미칠듯 했는데 오늘 아침엔 바람이 조금 불어 낯서네요. 이 바람이 계속 불길 바라며..
    모두 폭염 조심하세요^^

  • 9. ..
    '16.8.9 9:51 AM (175.223.xxx.143)

    전 너무 더워서 두드러기 났어요. 올여름은 정말 괴롭네요

  • 10. ...
    '16.8.9 10:50 AM (114.204.xxx.212)

    낮은 찜통 , 어젯밤은 바람이 추워서 반쯤 닫고ㅜ이불덮고 자서 혹시 오늘은 시원하려나 기대했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68 아파트 캡스나 방범?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스라떼 2016/08/09 1,115
585167 이기대 지금 날씨에 너무 더울까요? 3 부산 2016/08/09 1,041
585166 세월호84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8/09 379
585165 이런 남편 두신분 계세요 6 …. 2016/08/09 2,333
585164 슈퍼에서 파인트로 파는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정말 맛없네요 2 ........ 2016/08/09 1,372
585163 반찬주문하는곳중에 괜찬은곳 부탁드려요. 3 반찬 2016/08/09 1,692
585162 장염인데 허리도 같이 아플수가 있나요? 2 아파요 2016/08/09 8,405
585161 500 만원 없어서 쩔쩔매는.. 8 ㅁㅁ 2016/08/09 7,125
585160 감자탕 사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돈아까워요 4 돈아까움 2016/08/09 1,642
585159 길냥이들 물 질문이예요. 12 더위 2016/08/09 1,321
585158 엄마가 주신 옷 버리려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하죠? 13 ... 2016/08/09 3,115
585157 홍콩여행.... 6 북한산 2016/08/09 2,282
585156 무시하는 엄마 정상인가요 3 ... 2016/08/09 2,582
585155 운전연수 강사가 옆에서 잤어요.. 16 나무 2016/08/09 7,172
585154 여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27 자유부인 2016/08/09 20,255
585153 인버터 에어컨이 전기를 덜 먹는다? 3 또또또 2016/08/09 2,788
585152 누진세? 많이 쓰면 깎아줘야죠 15 호갱이 2016/08/09 2,020
585151 시장 통닭 2마리에 만원인데 맛잇어요 4 맛있어요 2016/08/09 2,311
585150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8/09 1,445
585149 관리비 부과기간 매월 초ㅡ말이면 ㆍ검침일은 언제인가요? 8 오로라리 2016/08/09 1,376
585148 저희동생이 연예인이 되고싶어해요. 15 ... 2016/08/09 4,509
585147 자식 문제 앞에서는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엄마 10 자식 2016/08/09 3,559
585146 유부남과 살며 다른 남자와 친하고 모든 남자들에게 애교부리는 친.. 9 30대초반 2016/08/09 4,754
585145 다이어트하다가 갈비뼈쪽에 담이 온것 같은데.. "담&q.. 4 찍찍 2016/08/09 1,366
585144 홈쇼핑 명태회무침 어떨까요? 5 2016/08/09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