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의 진이 심하게 빠졌어요.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6-08-08 23:35:55
오늘 일하는데 말을 많이 하거든요.

다른날보다 더 빡신 날이라
쉴새없이 숨도 못쉬고 계속 말하고 또 말하고.

근데 끝나고 나니
그냥 피곤하고 기운 없는 정도가 아니고

어지럽고 목도 아픈데 뭔가
몸의 양기가 다 빠진 느낌이에요.

계속 누워있는데 뱃속 장기까지 상한? 느낌이에요.
몸속까지 쓰시면서 몸살 기운 돌듯 뼈가 아파요.

자녁 간신히 먹었는데도 전혀 기운이 인나요.
죽을것같이 힘들어요.

어떡하죠?
IP : 118.34.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8.8 11:46 PM (125.185.xxx.178)

    내일 아침에 홍삼사드세요.
    약국에서 몇봉지사고 인터넷으로 배달시키면 되죠

  • 2.
    '16.8.8 11:48 PM (118.34.xxx.205)

    아 홍삼이 이 상황에 도움될까요? 전 소양인이에요

  • 3. . . .
    '16.8.9 12:06 AM (125.185.xxx.178)

    소양인이시면 열성체질이니 홍삼은 안좋아요.
    찬성질의 보리. 미꾸라지.구기자가 좋다고 하던데요.

  • 4. 그 기분 알아요 ㅋ
    '16.8.9 12:18 AM (211.178.xxx.206)

    내장에 다 힘이 빠진 느낌 ㅎㅎㅎ

    좋은 단백질 드세요. 소고기 구워 드시고, 낙지에 두부.

    그리고 푹 주무세요. 항산화성분 든 베리류 드시고요. 마키베리 추천

  • 5.
    '16.8.9 1:04 AM (118.34.xxx.205)

    감사합니다. 내장기관 힘까지 다 빼간 느낌이에요

  • 6. 많이힘드시군요
    '16.8.9 1:35 AM (180.228.xxx.73)

    이미 나왓지만 소고기 등심이나 안심으로 충분한 양을 구워드세요
    돈 아깝다하지 마시구요
    저도 열이 많은 체질이지만 힘들때 홍삼 먹으면
    기력이 나더라구요 홍삼액도 좋아요

  • 7.
    '16.8.9 1:39 AM (118.34.xxx.205)

    소고기가 힘나는데 도움이 되나보군요.
    홍삼 소고기. 베리류 감사합니다

  • 8. ..
    '16.8.9 7:51 AM (210.97.xxx.23)

    무조건 잘 드셔야해요. 찬거 드시지 마시고.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으로 양껏. 장어도 드시고. 틈틈이 쉬어주고. 이 무더위에 진 빠지면 회복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체력자체가 약화될수 있어요. 경험자입니다.

  • 9.
    '16.8.9 11:09 AM (118.34.xxx.205)

    감사합니다^^

  • 10. july
    '16.8.9 11:19 AM (58.140.xxx.86)

    저희 엄마 그러실 때 약국가서 피로회복제 사드리고 한숨 주무시니까 훨씬 가벼워지셨어요. 태반으로만든 드링크였어요. 뚜껑따기 되게 어려운~

  • 11.
    '16.8.10 9:26 AM (118.34.xxx.205)

    오호 태반 드링크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09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2016/08/09 2,394
585008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자개 2016/08/09 1,052
585007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ㅜㅜ 2016/08/09 979
585006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무식 2016/08/09 695
585005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우리아이 2016/08/09 2,648
585004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2016/08/09 1,545
585003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2016/08/09 4,272
585002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지혜좀 2016/08/09 2,334
585001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썰렁 2016/08/09 16,235
585000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궁금 2016/08/09 2,138
584999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컴초보 2016/08/09 778
584998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망했어요 2016/08/09 2,096
584997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궁금 2016/08/09 1,192
584996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잘생김 2016/08/09 1,248
584995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힘내세요 2016/08/09 3,165
584994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ㅇㅇㅇ 2016/08/09 1,539
584993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ㅇㅇ 2016/08/09 929
584992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aaaa 2016/08/09 1,978
584991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ㅡㅡ 2016/08/09 995
584990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입시 2016/08/09 2,441
584989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에어컨 2016/08/09 6,389
584988 병적으로 물건을 줏어오는 친정엄마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18 엄마제발 2016/08/09 4,155
584987 오랜만에 미국 친척집 과 친구네 가는데 선물 추천해 주세.. 7 미국방문 2016/08/09 927
584986 목동근처 한달정도 숙소 4 서울숙소 2016/08/09 1,080
584985 마이클 펠프스 아기아빠군요~~ 세월이야속해.. 2016/08/0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