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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와 달리 확실히 덜 덥지 않으세요?

여름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6-08-08 22:00:48
어제는 정말 더웠죠.
바람 한점 없는데다 습도에 온도까지...
저희집은 잘때까지도 거실 실내온도 35도더라구요.

아까 초저녁부터 바람이 제법 선선하고
기온도 확 내려간거같아요.
경기 북부인데 비 소식 없는걸로 아는데..
어제 입추 지났다고 이런걸까요?
IP : 222.236.xxx.2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시러
    '16.8.8 10:04 PM (39.7.xxx.252)

    서울 서초구인데 실내온도 32도 바닥이 보일러가동하는거처럼 뜨끈뜨끈하네요 어제보다 더 더워요!!!

  • 2. 서울
    '16.8.8 10:12 PM (222.110.xxx.202)

    오늘이 최고로 더운 거같은데요
    습도도 높고요

  • 3. 아뇨
    '16.8.8 10:1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똑같이 더워요

  • 4. ᆢ숨막혀요
    '16.8.8 10:1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어제보다 더더 더워요
    에어컨을 끌수가 없네요ᆢᆢ

  • 5. 서초
    '16.8.8 10:20 PM (112.169.xxx.97)

    오늘 진.짜 더워요 저 오후에도 선풍기틀어놓고 냉커피마시면서 전혀 땀흘리지않고 보내는 편이었는데 36도 찍은 날 이후로는 정말 에어컨 안켜고는 살수없네요 36도 찍은 날 처음으로 에어컨켜서 오늘까지 에어컨으로 살고있네요

    원글님동네에 살고있었으면 하고 부러워하고있어요 ㅠ

  • 6. ...
    '16.8.8 10:20 PM (39.121.xxx.103)

    9월초도 아니고 8월초 한여름에 기온이 확 내려갔다는 말에 어이가....

  • 7. ㅉㅉ
    '16.8.8 10:21 PM (211.203.xxx.83)

    심심해요? 관심병도 아니고 더워죽겠구만 웬 헛소리?

  • 8. 엥?
    '16.8.8 10:22 PM (112.150.xxx.194)

    서울 강동.
    오늘은 쬐끔 시원하던데요.
    5시쯤 나갔더니. 열기가 별로 없던데요.
    보통때는 한참 땅이 달아올라서 덥더니만.
    바람도 좀 불구요.

  • 9. ..
    '16.8.8 10:25 PM (211.36.xxx.5)

    아뇨
    오늘도 더워요
    무지

  • 10. ...
    '16.8.8 10:2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삼복 염천에 시원하면 얼마나 시원하겠나요.
    에어컨 늘 상 켜놓고 사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죠.
    죽을만큼 덥다가 이제는 죽지는 않겠다 싶은거에요.

  • 11. .....
    '16.8.8 10:29 PM (61.102.xxx.27)

    날씨에 댓글 처음 다는데요. 오늘 제일 시원한 장소로만 있었는데도 제일 덥네요. 습도가 제일 높은거 같고 체감온도는 전 오늘이 최고에요. 부천입니다..

  • 12. 이런글
    '16.8.8 10:30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이제 지겨워요.
    더워요 더워.

  • 13. 어휴
    '16.8.8 10:40 PM (219.248.xxx.150)

    지금도 찜질방이 따로없게 덥구만 그놈의 입추타령..

  • 14. 강남
    '16.8.8 10:49 PM (223.33.xxx.238)

    오늘이 최고 더위에요. 이웃에 앰뷸런스까지 출동했어요. 탈진했다고.

  • 15. 제발
    '16.8.8 10:52 PM (39.118.xxx.206)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주책바가지

  • 16.
    '16.8.8 10:53 PM (121.168.xxx.60)

    집안온도 34도에요 어제랑 똑같이 불가마찜질방이네요

  • 17. 일산
    '16.8.8 11:16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어제보더 조금 나은 것 같아요
    지금 거실에 선선한 바람 들어오네요
    어제는 정말 바람한점 없는 뙤약볕이었죠
    오늘 저녁엔 전도 부치고 국도 끓였네요

  • 18. 죄송해요
    '16.8.8 11:16 PM (222.236.xxx.218)

    같은 시각 어제에 비해 훨 낫다라는 의미였는데..
    지역별로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서향 꼭대기층 아파트라 어제 정말 죽을거 같았어요. 잠들기전까지 35도.
    오늘은 바람이라도 좀 불어그런지 31도 좀 낫네요.

  • 19. ..
    '16.8.8 11:18 PM (222.236.xxx.218)

    에어컨 없이 저희집도 버티는중입니다.
    폭염이 제발 곧 끝나기를....
    오늘은 좀 잘수있었으면 좋겠네요.

  • 20. ...
    '16.8.8 11:35 PM (125.186.xxx.152)

    저 오늘 저녁에 문득 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보일러 온도계를 보니 31도 정도..
    집안의 온도계 찾아서 다시 재보니 32도. 그런데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습죠?
    절대적인 온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적인 체감도 중요해요.
    30도에서 32도가 되면 엄청 덥게 느껴지는데, 34도에서 32도로 내려가면 같은 32도라도 좀 시원하다고 느껴지거든요. 몸이 어느새 적응을 좀 하는거죠. 원글님도 그런 상태인듯.

  • 21.
    '16.8.8 11:38 PM (1.226.xxx.47)

    어제보다는 시원해요

  • 22. ㅜㅜ
    '16.8.9 12:17 AM (58.123.xxx.49)

    더위 별로 안타는 편인데
    올해는 주글꼬같아요

    선선하시다니 복받으신거예요
    숙막혀서 잠이 안와요
    이사갈거라 에어컨 설치 안했고요
    습기가 덜해서 저번주보단 나은것 같지만 정말
    계속 이러니 더워서 진빠져요

  • 23. 후우
    '16.8.9 1:00 AM (223.33.xxx.179)

    덥습니다. 덥고요..
    이런 글 한번씩 읽을 때마다 더 덥습니다ㅜㅜ

  • 24. 정신승리
    '16.8.9 3:18 AM (14.39.xxx.11)

    지겹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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