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인사말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16-08-07 18:51:10
결혼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인데요
시댁분들과 집 행사일로 단체톡을 하는데
대답 하나하나 은근 어렵네요
큰 아주버님께서 행사일로 예약하고 오셨다고
톡을 보내셨는데 아무도 코멘트를 안 하세요 ㅜㅜ
실은 예약은 저희집이 하기로 했거든요
저희집이 가장 막내인데 저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고
보내야할지 이 말이 어쩌면 무례(?)하게 느껴질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IP : 175.223.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7 6: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 대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16.8.7 6:52 PM (39.121.xxx.103)

    감사합니다..로 하세요.
    님네가 할 일 대신해주셨으니 당연히 감사하다 말해야죠.

  • 3. 수고보다는
    '16.8.7 6:52 PM (210.183.xxx.241)

    감사합니다가 더 좋을 거예요.

  • 4. ...
    '16.8.7 6:53 PM (211.238.xxx.42)

    감사합니다 하세요^^

    맘 씀씀이가 이쁘시네요~

  • 5. 수고하셨다는 말은...
    '16.8.7 6:53 PM (218.145.xxx.1)

    어른께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으로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 6.
    '16.8.7 6:53 PM (59.16.xxx.47)

    남편 시키세요

  • 7. .....
    '16.8.7 6:55 PM (59.15.xxx.61)

    시집과의ㅡ단톡은 은근 시집살이에요.

  • 8. .
    '16.8.7 6:5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수고라는 말은 아랫사람한테,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은 저위도있는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 9. 직접하지말고
    '16.8.7 7:02 PM (223.62.xxx.43)

    남편한테 시키세요.

  • 10. ...
    '16.8.7 7:02 PM (114.204.xxx.212)

    윗사람에겐 수고는 안되죠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 11. 남편이
    '16.8.7 7:05 PM (182.226.xxx.200)

    감사하다는 톡 올리라 하세요

  • 12. 첫 댓글
    '16.8.7 7:06 PM (14.52.xxx.171)

    ..님 정도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 13. ...
    '16.8.7 7:10 PM (124.49.xxx.100)

    갠톡 하니 형님이 별로 안좋으하시는 눈치여서
    단톡 만들어해요
    .

  • 14. ㅁㅁ
    '16.8.7 7:11 PM (182.221.xxx.208)

    윗사람에겐 수고했다 수고하세요라는 인사는 하는게 아니죠

  • 15.
    '16.8.7 7:13 PM (222.114.xxx.104)

    남편이 하게 냅두세요ㆍ

  • 16. 원글
    '16.8.7 7:2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시키는게 답인데
    형이 어머니일에 신경쓰는게 당연한건데
    본인이 감사인사하는게 더 이상하다며
    무관심해요...무심한사람

  • 17. 수고는
    '16.8.7 7:31 PM (221.140.xxx.7)

    아랫사람한테 하는거고.
    애썼다.고생했다..이런거여~~

  • 18.
    '16.8.7 7:52 PM (222.110.xxx.202)

    남편에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 아주버님께 개인 톡 할 일이 뭐가 있나요?
    생신 때도 형님께 톡하면 형님이 아주버님께 전합니다

  • 19. 수고
    '16.8.7 7:59 PM (119.70.xxx.159)

    수고했다ㅡ아랫사람에게 하는 말.

  • 20. 저는
    '16.8.7 9:19 PM (182.212.xxx.4)

    아버지뻘 되시는 분과 일하는데요.
    일 마치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42 중1딸 생리통약 3 통증 2016/08/08 1,259
584441 원작에서도...나나와 (스포) 3 ... 2016/08/08 2,891
584440 식전빵소스요 3 fr 2016/08/08 1,707
584439 술먹고 싸움났는데, 그냥가버린 친구 12 딸기체리망고.. 2016/08/08 5,629
584438 스트레스 받아 죽을것 같은데...내일 어디가면 좋을까요? 7 Eee 2016/08/08 2,367
584437 검찰, 세월호 참사 시뮬레이션 자료 ‘비공개 결정’ 파문 2 zia 2016/08/08 613
584436 브리타 정수기가 거르는 것과 잘 못 거르는 것 도표 6 정보 2016/08/08 4,219
584435 초등 현악기 시키는데 연습 전혀 안할때 31 ㄹㄹ 2016/08/08 3,446
584434 혼자 덥나요? 2 akf 2016/08/08 1,096
584433 혼자사는 집 방바닥 체모 64 궁금 2016/08/08 23,820
584432 이 시간까지 속이 아파 못자고 있어요 1 헬프 2016/08/08 802
584431 독일하고 축구경기... 이길 수 있을까요?? 3 오늘 새벽에.. 2016/08/08 1,275
584430 시카고 2박 3일 ,맛집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6 .. 2016/08/08 1,080
584429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은 곳....천국이겠네요.. 11 .. 2016/08/08 2,842
584428 화엄음악제 가려면 숙소는 어떻게 하나요? ;;;;;;.. 2016/08/08 449
584427 1박 2일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도시를 6 갈까요? 2016/08/08 1,071
584426 화장실 인테리어 질문이요 6 얼음땡 2016/08/08 1,777
584425 질문이 상당히 다소..그렇지만 부모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 12 ... 2016/08/08 3,499
584424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5 ... 2016/08/08 2,907
584423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 1 빨리나아라 2016/08/08 1,500
584422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하신분? 5 123 2016/08/08 3,929
584421 전원주택 어떨가요 살고계신분 말씀 좀... 19 주거 2016/08/08 5,273
584420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2016/08/08 721
584419 만삭 30대 여성, 미군과 성관계하다 출산 62 2016/08/08 28,655
584418 장이 일주일 넘게 부분적으로 콕콕 쑤셔요 2 .. 2016/08/08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