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ㅋ 꼬시네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6-08-05 17:25:16
관리실 없는 빌라에 살아요
한 집이 유독 계단에 살림살이를 늘어놓고
쓰레기 봉투를 현관 밖에 내놔요
그것도 적은 용량을 사서 금방 금방 버리던지
제일 큰 업소용 같은걸 사서 한참 놓고 써요
소방법에 어긋난다고는 하지만 신고하기도 거시기하고
짜증만 나고 있었는데 쓰레기 불법투기로 걸렸네요 ㅋㅋㅋ
벌금 내라는 안내서가 현관문에 붙어있던데
거기에 'ㅋㅋㅋ'라고 쓰고 싶은 마음...
IP : 115.140.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8.5 5:32 PM (112.173.xxx.198)꼬리 길먼 밣히지요.
저런 이웃 정말 무개념 무식한 집구석.
이웃집 집 내놔도 저런 이웃 따문에 집이 안나가요.
보러 와서는 다들 어슈선함에 고개 돌려버림.
그러니 이웃들이 못하게 해야함.2. 속이
'16.8.5 5:34 PM (121.66.xxx.202)시원하겠어요
다음에 또 그러면 봐주지 말고
원글님도 신고 하세요3. ..
'16.8.5 5:46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아파트도 신고가능한가요. 우리집 옆옆집도 쓰레기봉투 복도에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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