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그냥 더위에 몸을 맡기고 옷갖 집안일 다 끝낸 후 샤워하면 마치 찜질방에서 찜질 후처럼 개운할때가 있네요
한여름 춥게 보내고나서 가을에 알러지 비염 심하게 겪은 후 일부러 더위속에 그냥 두게 되네요. 안방은 시원하고 거실은 그냥 에어컨 안켭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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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에어컨과 있다 퇴근하면
ㅇㄴ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6-08-05 15:09:37
IP : 39.7.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8.5 3:18 PM (211.237.xxx.105)더위에 몸을 맡기는 그때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거실 에어컨 틀어요.
씻고 잠시 지나면 또 땀나고 힘들더라고요.
습도만 낮고 기온도 한 30도 정도만 돼도 괜찮을텐데..2. ....
'16.8.5 3:41 PM (112.220.xxx.102)저도 그래요
퇴근후 차타면 실내온도 40도까지 올라가 있어도
그냥 창문열고 운전해서 집까지 가요
집에가서도 원글님처럼
이것저것 하면서 땀쭉빼고 샤워하고 침대누우면 완전 개운해요
선풍기하나로 충분ㅎ3. ....
'16.8.5 4:48 PM (112.169.xxx.211)옛말에 여름에 덥게 보내면 겨울 감기에 강하고
첫 추위에 따뜻하게 보내면 그 해 내내 겨울이 안춥다고 하는 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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