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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줄기김치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6-08-04 10:40:10

무슨맛이에요?

저런게 있네 하고 봤는데 제가 고구마줄기완전좋아하는데

맛나나요?

먹어보고싶은데 너무궁금해요 ㅋ

IP : 14.33.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흐흑..
    '16.8.4 10:44 AM (220.71.xxx.114)

    제 평생 모르고 살다가 광주 이사와서 먹어봤는데.
    젤 좋아하는 김치 됐어요. 요맘때 잠깐 먹을 수 있는 김치죠. 고구마순 안나오면 끝. 잠깐 먹을 수 있는 별미.
    아삭아삭..

  • 2. 살짝 데침
    '16.8.4 10:47 AM (211.36.xxx.4)

    어떤 분은 소금에 절여서 하던데
    원래는 살짝 데지는 게 더 맛나요.

  • 3. 호기심에
    '16.8.4 11:20 AM (121.160.xxx.158)

    이번에 담궈봤어요. 소금에 절여서 배추김치 속으로 버무렸고요.
    뭐랄까,,, 갓김치, 파김치 이런류의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갓김치 파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호기심 충족으로 만족해요.

  • 4. ..
    '16.8.4 11:52 AM (168.131.xxx.68)

    약간 파김치 양념 비슷하죠 젖갈이 많이 들어간. 이맘때가 딱 고추도 빨갛게 익을때라 빨간생고추 갈아서 김치 담아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빨리 먹어야돼요 익으면 맛없고 갓 담았을때가 제일 맛있어요.

  • 5. ..
    '16.8.4 11:53 AM (168.131.xxx.68)

    소금에 절여서 아니예요 껍질벗겨 살짝 데친거예요

  • 6. 갓김치
    '16.8.4 12:01 PM (175.223.xxx.116)

    파김치보다 더 아련하고 속 깊은 맛이 나요.

  • 7. ??
    '16.8.4 12:19 PM (223.33.xxx.48) - 삭제된댓글

    소금에 절여 담그는게 아니라 껍질 깐 후 데쳐서 김치양념하는거에요.

  • 8. ,,,
    '16.8.4 12:58 PM (70.66.xxx.118)

    고구마 줄기 김치 맛있겠네요.

  • 9. ㅇㄹㅎ
    '16.8.4 1:09 PM (125.191.xxx.46)

    데치는게 낫다고 하대요. 살짝 아니고 좀더 데쳐서 될듯. 살짝데쳐서 담궜는데 조금 질긴 느낌이더라구요.물론 맛있긴한데 껍질 까는게 중노동.ㅠㅜ

  • 10. 담그는 방법
    '16.8.4 1:40 PM (210.117.xxx.186)

    친정인 전주에서는 소금에 절여서 껍질 까 담그고, 친구 사는 광주는 껍질까서 데쳐서 담근다고 하던데요..
    소금에 절인 거는 익히면 정말 맛있어요..저는 일부러 익힐려고 남겨놓기도 하는데..사람 취향마다 다르니까요..
    파김치랑 비슷하기도 하고..색다른 맛이에요..

  • 11. 너무 맛나죠
    '16.8.4 7:22 PM (1.224.xxx.227)

    고구마 줄기 김치 정말 맛있어요. 전 버무린것도 맛나고 푹익은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 더위에 입맛 살리는 반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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