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셔야 해요
네 지우라고 하던데요
수술할땐 네일,기타 악세사리,틀니까지 다 없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원글님도 혹시 모르니, 지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아이가 중요하지 그깟 젤네일이 중요한가요?
젤은 지우는 것도 쉽게 안되는데 아이를 위해서도
예정일 되기 전에 지우고 오겠습니다.
일반 페디큐어도 아니고 젤네일이라 독한 리무버로 지워야할텐데 그거 장시간 냄새 맡을 거 걱정해야할 때라 생각됩니다.
병원 외과병동에 입원해있을때 수술 들어가는 아가씨 젤 네일하고 있어서 그거 지우느라고 간호사들이 여럿 들러붙어서 지우느라 난리도 아닌 경우를 여러번 봤어요. 꼭 지우세요. 손톱만으로는 안되고 손톱 발톱 다 봐야한다고 들었어요.
취미의 중요도가 생명보다 커선 안되죠...
임신 기간 동안 아기 생각해서 믹스 커피 한 잔 안 마시는 분이신가봐요~
반복적으로 집중적으로 먹는 게 아닌 이상,
그런 거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임신 중에 몸에 안 좋은 건 평소에도 안 좋아요~ ^^)
젤 네일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 거구요.
질문에만 대답하시면 되고, 모르면 그냥 넘어가세요~
설교는 안 하셔도 좋아요~
알아서 하시던지..
참..
여기다가 왜 물으세요? 검진 받으로 병원다니시잖아요. 출산을 대비해서 거기가서 직접 물으세요. 병원마다 다를 지 또 누가 압니까? 패티지우라고 했다가 나중에 안지워되 되는 데 지우라고 했다고 글 쓰실 건가요??
임신 기간에 매니큐어 안바르는 사람이 더 많죠.
발끈하는걸 봐서는 이글도 곧 지울듯 ㅋㅋ
양수터져서 병원 분만실에서 간호서분들이 지워주셔서 미안했었는데...젤네일은 어휴 지우기도 힘든데...
여기다가 묻는 이유요?
병원은 당연히 원칙적인 답변을 하겠죠.
이 질문이 맘스홀릭에 똑같이 올라왔는데,
현장에 있는 간호사가 뭐... 사실 그럴 필요는 없다... 고 답하는 걸 봐서요.
그렇다고 간호사 한 명의 말만 믿기는 어렵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두세명이 그렇게 말한다면, 신빙성이 높아지죠.
근데 대부분 사실여부보다는 의견/생각을 말씀하시네요.
도대체 무슨 대답을 들어야 발끈 안하시려나 ㅜㅜ
임신 기간 동안 아기 생각해서 믹스 커피 한 잔 안 마시는 분이신가봐요~
반복적으로 집중적으로 먹는 게 아닌 이상,
그런 거 별로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임신 중에 몸에 안 좋은 건 평소에도 안 좋아요~ ^^)
젤 네일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 거구요.
질문에만 대답하시면 되고, 모르면 그냥 넘어가세요~
설교는 안 하셔도 좋아요~
태아 걱정되는 마음을 댓글 주신 분에게
이런 반응 보이시는 게 놀랍네요
참 답답한 산모일세.....여기다가 물어서 누가 사실 여부를 말한들 .. 그 사람 병원에가서 애기 낳는 건가요??
내가 아기 낳을 병원을 가서 그 병원에서 어떻게 하는 지를 물어야죠.
병원은 당연히 원칙대로 해야죠..원칙대로 해도 의료사고가 어디서 어떻게 날지도 모르는 곳 아닌가요? 이런 사실은 알고 계시죠?? 아직도 의료사고 1위는 산부인과에서 나옵니다. 내개 출산할 병원에 가시면 그때 물으세요.
답정너가 나타났군요
당연히 지워야지요
수술전 주의사항에 네일 지워야한다고 써있어요
원론적인 얘기로 지워야한다면 지우세요.
규율과 원칙이 있는데 안할거면 뭐하러 물어보세요?
맘대로 하시면 되죠.
아이키울 때 왜 규칙 규율 등이 필요한 지 깨달음이 올겁니다.
답정녀가 나타났군요222222
원칙이 고리타분하고 쓸모없는거 같아도
최악의 상황에선 그 원칙 하나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합니다
쓸데없는거에 목매지마시고 정갈하게 몸과 마음을 준비하세요
지우지 마시고 수술하신 후 후기좀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요.
젤만 하지 마세요 지우기 힘들어요
비상시 알아서 지워줍니다
수술날 잡은것도 아니고 정상분만 예정이신데 걱정마시구요
태교 잘하세요^^
설교는 하지 말래....
상관 없어요. 사실 손톱 만으로도 충분해요. 예쁘고 깔끔한 발 유지하고 예쁜아기 낳으세요....
이 대답이 안나와서 짜증나나 봄.
이 글 곧 지워지겠군..
하지 말란건 좀 하지 맙시다! 간호사들이 남의 발톱 젤도 지워야 함? 아휴 그 몇푼 안되는 거 나중에 다시 바르면 될걸
아깝지만
지우셔야해요.
사실 제왕절개보다 정상분만이 더 리스크가 높아요.
그래서 분만을 준비할땐 수술에 가까운 준비를 해요.
산모의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면 가장치명적인게 태아의
건강이라서 손발톱의 청색증은 중요한 지표가 되구요
몇년전에 응급으로 복강경수술받았는데...발톱..제가 박박 지웠어요.
전..손톱은 아무것도 안바른상태였는데도, 발톱 지워야한다했어요
지우지 말고 분만시 문제 생겨도 의사나 병원에 책임 묻지 마세요
무료로 남의 지식을 구하면서
정답 말고는 설교늘어놓지 말라며
톡 쏘듯이 댓글 달아놓고 있네요.
글에서 얼굴이 보이네요.
지우지 마시고 병원 가서 욕 먹으세요
갑자기 그렇게 되서 정신없었는데 수술실로 들어가다 간호사가 제 발톱 보더니 이거 지워야 한다며 두 명이 와서 막 지워주시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안 지워도 되는거라면 수술반 들어가기 전에 그렇게 급하게 지우고 그럴까요?
엄마 성격 닮은 아기 나오겠네. 모두 피하세요.
글로도 행패부리는게 가능하군요~~
설교하지 말라고 막 쏘아붙이고 ㅈㄹ하는게 느껴져요.
손톱 발톱에 메니큐어 바르니 속이답답하고 소화가 잘되는 사람인데 소화가 안되는것처럼
가슴이 답답 하던데 그런걸 왜바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메니큐어가 화공 약품 아닌가요
지우는 아세톤도 다화공 약품이예요 가습기 생각하면 빠를듯
답은 정해져있군요
남들은 수술 들어가면 알아서들 지울텐데
젤네일이 목숨보다 중요하면 알아서 하세요
간호사들이 욕하면서 빡빡 지워주겠죠 뭐...
남들은 수술 들어가면 알아서들 지울텐데
네일이 목숨보다 중요하면 알아서 하세요
간호사들이 욕하면서 빡빡 지워주겠죠 뭐...
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지워야한다는 걸.
안지워도 대부분 괜찮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의 하나 유사시에 치명적이 될 수 있어요.
응급실에서 죽어가는 만삭의 산모를 본 적 있어요.
분만은 여전히 많은 위험이 상존해요.
애 낳는 사람이 젤 네일 지워질 거 걱정하다니 낚시도 아닐 테고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만삭에 컬러젤을 바르신 것부터가 남다르십니다. ㅎㅎ
수술의료진이 무서워하는 것중의 하나가 출혈여부.
우선 손발톱의 색깔을 보고 또 눌러보기도 하면서 확인해요
분만실서 진통 시작할 때 간호사가 직접 지우라고 아세톤이랑 솜 줬어요. 젤이면 지우기 힘드니 미리 지우고 가세요.
그 손으로 음식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고문하려고 그러나요?
일반적으로는 손톱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는데...
만약 정말 심각한 위급상황이 오면...
그 때는 사소한 문제들이 큰 문제로 둔갑들을 하거든요...
원래 큰 사고는, 이런 저런 작은 것들이 겹치고 겹쳐서 일어나요..
그런 의미에서, 지우고 오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게다가, 아기 낳고 나면 최소 두달 ~ 백일은 그거 지우러 갈 시간이 없어요...
모유수유때문에 어디 외출 못 하고 애랑 붙박이로 집에 있어야 하거든요..
산후조리도 해야하니 맨 발 내놓고 그거 지우고 있기도 그렇구요.
양말 신고 계시는 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