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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보는 아주머님께 출산했나요?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6-08-03 16:44:02
제가 아니라하니 혼잣말로 머라고 하셨어요
얼굴이 어떻다구...ㅜㅜ근데 못들었어요
다른상황 아니고 제 얼굴상태보고 한말이에요
그분은 50후반 정도 되신거같았는데.....
저런말 첨들어봐서 궁금해요
추측컨데 푸석푸석해보일때나 아파보일때인가요?
얼마전 출산한 거처럼보이는 얼굴은 어떤얼굴인가요?
알려주세요~
IP : 223.62.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 4:47 PM (211.36.xxx.85)

    어제 아울렛에서 그 옷 뚱뚱해보여요라고 오지랍떨던 아줌마 만나셨나보다.

  • 2. ㅇㅇ
    '16.8.3 4:47 PM (211.237.xxx.105)

    푸석푸석하고 부었을때...

  • 3.
    '16.8.3 4:49 PM (58.224.xxx.195)

    그 아지매 그냥 가시던길 가세요~~ 라 하고싶네요
    뭔~
    본인행색이나 살피라 하세요
    그냥 흘려듣고 마세요

  • 4. 싫다
    '16.8.3 4:56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지만,!
    오지랖들.
    치매도 아니고 오십 대라고 다 그러는 건 아닐 테지만!
    나이 들면 변하긴 변하나 봐요.
    나이든 주책 아줌마들이 많긴 하네요.
    판단력이 없어지나?

  • 5. ....
    '16.8.3 5:16 PM (175.209.xxx.1)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남아도는데, 다른데는 게을르거나 배운게
    없어 쓸 줄 모르고
    입으로 에너지 쏟는 사람들.

    특히 나이들면 몸은 귀찮고
    입으로 만리장성 쌓는 좀 추한 늙은이 되는 과정

  • 6. ...
    '16.8.3 5:17 PM (175.209.xxx.1)

    에너지가 남아도는데, 다른데는 게으르거나 배운게
    없어 쓸 줄 모르고
    입으로 에너지 쏟는 사람들.

    특히 나이들면 몸은 귀찮고
    입으로 만리장성 쌓는 좀 추한 늙은이 되는 과정

  • 7. 깝뿐이
    '16.8.3 5:30 PM (223.62.xxx.68)

    저는 외국나갔다 들어오면서 입국심사 여직원한테 그 소리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 . .십년전 미혼이었을때인데요. .
    좀 푸석푸석하고 쾡하면서도 부종 좀 있었던거 같네요.

  • 8. 미쳤네요
    '16.8.3 5:42 PM (39.121.xxx.22)

    기본안된인간들이
    왜이리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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