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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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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제주도가 별로인가요?

111 조회수 : 7,278
작성일 : 2016-08-03 15:12:43

 

10년전에 가보고 얼마전에 제주도 다녀왔어요.

 

저가 항공 핫딜로 다녀왔는데 항공편 싸다고 좋다고 갔어요.

 

7월부터 성수기라고 비싸게 받고...

 

맛집이라고 힘들게 검색해서 가면 30분은 대기 기본이고.

 

가면 재료 떨어졌다 하고 ㅡ,.ㅡ

 

한끼에 만원이상이 기본이고.. 왜 이렇게 비싼거죠?

 

그렇다고 맛이 아주 훌륭하지도 않더라구요.

 

머하나 먹으려면 너무 오래 기다리고 비싸요. 그렇다고 제주도에서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먹기도 그렇고..

 

전 그냥 동남아 가려구요.

 

가성비 동남아가 훨씬 만족스럽네요.

 

 

 

IP : 182.227.xxx.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남아도
    '16.8.3 3:15 PM (222.239.xxx.38)

    자주 가본 사람이 그 매력을 알듯이,제주도 그런 것 같아요~~~

  • 2. 가성비
    '16.8.3 3:16 PM (180.66.xxx.254)

    가성비 말하길래 전 가성비 따져서 제주도가 갑입니다.
    물가는 비싸지만 5성급 호텔에서 조식이나 브런치 즐기며 수영하며 놀기엔 이만한 곳이 없어요
    그 가격에 동남아 가겠다 하지만
    음식이며 호텔 침구랑 시설물 soso

  • 3.
    '16.8.3 3:18 PM (221.148.xxx.8)

    동남아 그렇게 가서 먹는 음식은 그냥 색다르고 우리가 잘 아는 맛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지, 잘 하는 식당 아니고 관광지 식당이잖아요
    제주도음식이야 우리가 아는 한식이니 까다롭게 평가하니 그런거고,
    몰리는 시간 몰리는 시즌 몰리는 식당 가서는 기다린다 툴툴 거리시면...
    그럼 그냥 한국 일본 같은 곳은 여행 안 가시는게 낫죠

  • 4. ...
    '16.8.3 3:22 PM (116.40.xxx.46)

    저도 중문이니 호텔이니 다녀봤지만 그렇게 관광객들 가는 곳은 너무 비싸고 기다리고...별론데
    이번에 친구네 부부랑 독채 펜션을 빌려서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돌담 있는 제주도 동네 한가운데 집을 깔끔하게 내부만 고쳐서 마당 있고 정자 있고 ...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변에 카페 있고 해수욕하고.. 장 봐다가 생선 구워먹고 아님 동네식당에서 만원짜리 회국수, 고등어백반 옥돔구이 사먹구요. 다른데 안가고 그냥 거기서 2박 했는데 넘 좋던데요. 관광지말고 제주도의.참 매력을 즐겼어요

  • 5. 저도
    '16.8.3 3:24 PM (119.14.xxx.20)

    몇 년 전 가보고 너무 실망해서 한동안은 안 가지 싶어요.

    그 전에도 수차례 가봤지만 마지막여행이 최악이었어요.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동네 사람들이 서비스 마인드 제로다 싶었어요.

    원래 무뚝뚝한 건 알았지만, 이젠 그런 투박함과는 다른, 뭐라 말로 표현이 안 되는데, 정말 사람들 이상하더라고요.

    호텔 안에서나 서비스가 괜찮지, 관광지 가는 곳마다 어찌나 사람들이 사납고 박하게 굴던지, 당시엔 앞으로 다시는 안 오겠다 그랬어요.

    물론 영영 안 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아무튼 당분간은 안 갈 거예요.
    이러다 영영 안 갈지도 모르겠고요.

  • 6. ㅇㅇ
    '16.8.3 3:33 PM (58.140.xxx.11)

    제주도 다니다가 요새는 남해 작은 섬들다니는데. 정말멋져요. 관광객별로 없고. 섬 특유의 느낌 제각각이고.

  • 7. 저도
    '16.8.3 3:35 PM (112.154.xxx.98)

    다신 안갈겁니다
    비용도 비싸고 음식점들 너무 비싸고 사람 많고 5월에 갔었는데 중국인들 엄청나고 시끄럽고 스학여행 학생들

    어딜가나 비슷한 풍경. 먹거리들..
    독채팬션 빌려서 밥해먹으려면 뭐하러 비행기타고 제주도를 가나요? 국내에 비행기 안타고도 많은데요

    한무더기의 등산복 입은 시끄러운 아줌마들은 왜 그렇게 많고 조금만 이름 있는곳은 줄서기 지치고..
    그앞전에 한가하고 바다이쁜 사이판 다려와서 더더 싫었나과요

  • 8. 저도 별로
    '16.8.3 3:38 PM (14.52.xxx.171)

    십년전에 갔는데 정말 매끼니 갈치에 회만 먹을수도 없고 ㅠ
    요샌 그래도 많이 나아진것 같아서 또 가볼까 싶긴한데 중국인 밭이라니 ㅠㅠ
    전체적으로 저랑은 잘 안맞긴 했어요

  • 9. 저도
    '16.8.3 3:41 PM (14.1.xxx.126) - 삭제된댓글

    별로였어요. 가는곳마다 중국인들 많아서 시끄럽고 더럽고.
    제주도 좋아해서 자주갔었는데, 중국인들 많아지고는 안 가요.

  • 10. 111
    '16.8.3 3:44 PM (182.227.xxx.35)

    가성비 따진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짐 그냥 비행기 안타고 서울에 좋은 호텔에서 묶겠어요 ㅡ,.ㅡ 호텔에서만 지낼꺼면 머하러 제주도 가나요 ㅡ,.ㅡ 제가 갔을때는 7월 초라 아주 성수기도 아니였어요. 물론 제주에선 성수기라며 돈을 더 받았지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맛집을 줄이 길더라구요. 정말 답글 대로 매끼니 흑돼지,해물찌개,갈치 아님 그닥 먹을것도 없더라구요. 해먹자니 싫고ㅡ,.ㅡ 암튼 별루였어요.

  • 11. ㅁㅁ
    '16.8.3 3:50 PM (1.236.xxx.30)

    저는 그래서 너무 유명한 식당은 피했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그렇게 오래 줄서고 시끌벅적하면 지쳐서 맛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다니다가 다음지도에서 가까운곳 평이 나름 괜찮은곳 가보면 사람 많지 않고 괜찮아요
    맛집 찾고 기다리느라 지치는 여행 싫어요 ㅠ

    해변도 유명한 곳은 사람 너무 많아서 제대로 느끼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덜 유명한곳 중에 골라갔는데 해변도 아담하니 사람도 많지 않고 해변 왔다 갔다 지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카페도 여기저기 천천히 다니다가 해변보이는데 그냥 들어가서 쉬다 나오고
    저는 제주도 좀 느긋하게 맘먹고 다니면 좋은거 같아요
    필수코스? 이런데 넘 연연하면 정말 피곤해요

  • 12. 5월초에 다녀왔어요
    '16.8.3 3:56 PM (211.215.xxx.92)

    숙소는 시누찬스로 너무 좋은 곳이었고
    자전거 24시간에 2만원씩 렌탈해서 구경하고 나머지는 렌터카 타고 다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음식점도 아주 유명한 곳 아니니 기다린적 없고 쥐치조림 같은 특이한 요리도 맛있었구요
    쿠폰으로 체험도 저렴하고 재밌게 잘 했어요
    풍경도 너무 좋구요
    곽지과물해수욕장에서는 하루종일 놀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 13. 5월초에 다녀왔어요
    '16.8.3 3:57 PM (211.215.xxx.92)

    내년에는 시댁식구들이랑 다같이 또 가고 싶어요
    올해는 친정부모님이랑 다녀왔거든요

  • 14. 5월초에 다녀왔어요
    '16.8.3 4:00 PM (211.215.xxx.92)

    그 때도 비행기가 계속 미뤄질정도로 여행객은 많았는데 막상 제가 가는 곳엔 사람 많이 없어서 역시 제주도는 커서 관광객들이 분산되는구나 생각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 15. 그래서...
    '16.8.3 4:02 PM (61.83.xxx.59)

    불경기니 뭐니 해도 해외여행 떠나는 사람들은 해가 갈수록 늘기만 하는거죠.
    제주도를 가느니 그 돈으로 동남아라도 가겠다고...
    부산 사는데 해운대에 바글거리는 사람들 보면 뭐가 좋다고 그렇게 많이 오는지 의아해요.
    온통 바가지에 서비스가 좋기를 하나, 그렇다고 해운대가 풍경이 좋다거나 물이 좋다거나 모래가 좋다거나 그런 장점도 없는데...

  • 16. 미친 제주
    '16.8.3 4:03 P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2003년부터 거의 일년에 적어도 4번씩은,
    그야말로 한계절에 한번은 꼭,
    그것도 가면 적어도 4박5일로!
    이렇게 2013년까지는 매년 제주도민처럼 다녔어요.
    어찌보면 제주도민보다 더 많은 곳을,
    숨겨진 비경, 맛집,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할 수가 있을 정도로.
    오죽하면 제주토박이 친구들이 나한테 전화가 올 정도인데.....

    2014년부터는 그친구들 때문에 얼굴 보러 가고,
    제주 그 자체를 즐기려 가지는 않습니다.
    미치도록 좋은 제주에서
    미친 제주로 변해가고 있지요, 적어도 나한테는!

    먹걸이: 더 이상 가격대비 맛이 있는 곳은 거의 사라졌고
    (도시인들이 제주와서 제주 음식값 싸다~~싸! 노래 불러서 가격 상승)
    비경지: 자연 그대로의 비경지는 이제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안전 : 제주 도민 조차도 요즘은 밤 9시가 넘어가면 마실 거의 안갑니다.
    제주비자 없이 들어오는, 수많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법체류자...그리도 플러스 등!

    개인적으로 이런 환경이 많이도 아쉬운 사랑하는 제주!

  • 17. 미친 제주
    '16.8.3 4:04 PM (144.59.xxx.226)

    2003년부터 거의 일년에 적어도 4번씩은,
    그야말로 한계절에 한번은 꼭,
    그것도 가면 적어도 4박5일로!
    이렇게 2013년까지는 매년 제주도민처럼 다녔어요.
    어찌보면 제주도민보다 더 많은 곳을,
    숨겨진 비경, 맛집,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할 수가 있을 정도로.
    오죽하면 제주토박이 친구들이 나한테 전화가 올 정도인데.....

    2014년부터는 그친구들 때문에 얼굴 보러 가고,
    제주 그 자체를 즐기려 가지는 않습니다.
    미치도록 좋은 제주에서
    미친 제주로 변해가고 있지요, 적어도 나한테는!

    먹걸이: 더 이상 가격대비 맛이 있는 곳은 거의 사라졌고
    (도시인들이 제주와서 제주 음식값 싸다~~싸! 노래 불러서 가격 상승)
    비경지: 자연 그대로의 비경지는 이제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안전 : 제주 도민 조차도 요즘은 밤 9시가 넘어가면 마실 거의 안갑니다.
    제주비자 없이 들어오는, 수많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불법체류자...그리도 플러스 등!

    개인적으로 이런 환경이 많이도 아쉬운 사랑하는 제주!
    제주 도민들조차도 말하고 있는 미쳐가고 있는 제주!

  • 18. 차니맘
    '16.8.3 4:07 PM (124.58.xxx.2)

    전 매년 제주도로 휴가 가요..
    성수기엔 안가고. 8월말쯤.. 작년에도 8월말에 다녀왔구요.

    동남아는 진짜 볼것도 없고. 동남아 갈바엔 제주도 가죠.
    제주도만한곳이 없어요.

  • 19. 그래서
    '16.8.3 4:18 PM (112.164.xxx.182) - 삭제된댓글

    내가 맨날 틈 나면 글을 쓰잖아요
    제발 맛집좀 찾지말고 길 가다가 아무데나 적당한곳으로 가시라고요
    아무리 못해도 70점 이상은 합니다
    맛집이라고 거의 대다수가 육지사람들입니다,
    '토박이집들이 아닌집들이라고요
    새로 꾸민 좋은 곳들 다 육지집입니다,
    제주사람들은 그냥 허름하고 그런곳에서 하고 있고요
    좋은곳 그런건 서울 좋은곳에서 먹고
    제주도에서는 그냥 길가다 적당한곳에 가서
    매운탕도 먹고, 해물 짬뽕도 먹고, 전복죽도 먹고, 조림도 먹고 그러면 되잖아요

  • 20. ㅡㅡ
    '16.8.3 4:53 PM (124.61.xxx.210)

    동남아는 동남아고 제주는 제주지 느낌이 전혀 다른데 둘을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 바다있음 다 같은가요?
    차라리 일본 오키나와면 이해를하지 ㅡㅡ;;;

  • 21. 만원
    '16.8.3 5:49 PM (59.8.xxx.74)

    실망이 크신가본데 그냥 동남아 가세요...안그래도 너무들 많이와 만원입니다...
    요즘은 블로그들 땜에 유명한 식당들은 진짜 갈곳이 못됩니다...도민들은 절대 안가죠...그리고 제주가 음식이 맛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예쁜 해변과 이국적인 경치는 우리나라에 제주 밖에 없죠...동해나 남해와는 또다른 해변경치...
    제주가 좋아 터잡은 저는 여기저기 너무 좋아 쏘다닙니다...사람이 너무 많아지는게 싫어요 중국사람들도 너무 많고...한적했던 제주가 그립답니다...

  • 22. ..
    '16.8.3 7:01 PM (180.224.xxx.155)

    저도 안가요..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전주도 그렇고 군산도 변하고있고...사랑하던 곳이 변하는것 슬퍼요
    전주.군산이야 가깝고 휙하니 다녀올수있으니 감수한다지만 제주도는 비행기 타야하니 걍 동남아 여기저기 골라다니는게 더 낫더라구요
    10여년전 아이 유치원 다닐때부터 다녀왔었는데 자연풍경 그대로 놔두질 못하더군요..아름다운곳 사라지고 있고 매해 더더욱 안 좋아져요.
    이런 이야기 나옴 오지마라며 뽀족한 댓글 나오는데 애정도 있으니 이런 글도 씁니다.

  • 23.
    '16.8.3 7:10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매년 제주도가던 열렬팬이였는데
    4년전부터는 안갑니다
    제주도사람들 졸부들 되면서
    자기네가 강남사람인양 생각하더군요
    장사는 취미인것 처럼

  • 24.
    '16.8.3 7:24 PM (119.70.xxx.204)

    제주도라도 갔으면좋겠슈
    거기도못가는사람천진데

  • 25. 변한게 제주도만인가요
    '16.8.3 8:04 PM (125.143.xxx.35)

    제주도가 좁아 더 그리 느껴지지만 서울 인천 할거없이 중국인ㅇ 바글거리고 저두 오랜만에 부신갔는데 마니 변했고 82에서 추천한 한우갈비집 욕 나올뻔해ㅛ어요
    암튼 백이면 백 다 좋은 곳이 어디있나요!!
    좋은사람도 잇고 안 조은 사람도 있겠죠

  • 26. ...
    '16.8.3 8:15 PM (112.154.xxx.35)

    저도 그래요. 어느해 여름 제주 갔는데 습도 높아 기분나쁘게 덥고 식당에 밥먹으러 갔는데 바다 비린내 ?나고 파리는 날아다니고 . 담날로 서울 왔고요 그후로 안가요.

  • 27. 너무 실망했어요
    '16.8.3 11:04 PM (2.126.xxx.0)

    외국인 친구 데려갔는데 그 친구도 이런 곳이 아시아의 하와이 라고 ?? 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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