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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레에다 히로카즈

좋은 영화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6-08-02 22:55:35

제목에 오터가 있어 수정했는데..내용이 다 날아가버렸네요;;
IP : 110.8.xxx.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8.2 11:05 PM (175.123.xxx.161)

    태풍이 지나가고 본후 관심이 생겨 바닷마을 다이어리 봤어요 파주에서요 오랫만에 너무 좋은 영화라 여기저기 광고하고 다니네요^^
    예전 영화는 어디서 볼수 있나요?

  • 2. 저도님
    '16.8.2 11:11 PM (110.8.xxx.28)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원더풀 라이프
    등등.. 모두 걸작이예요~
    저는 이미 소장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영화는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을수 있어요

  • 3. ..
    '16.8.2 11:11 PM (175.223.xxx.247)

    뉴스룸에 나왔었는데 이제 당분간 가족영화는 안만든대요
    근데 고레에다 감독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손석희 옹이 자꾸 히로카즈 감독이라고 하더라는..
    인터뷰도 멧 데이먼 때는 내용도 충실하고 괜찮았던거 같은데.. 고레에다 감독 인터뷰는 뭐랄까 좀 딱딱하더라구요..

  • 4. ㅇㅇ
    '16.8.2 11:18 PM (182.224.xxx.179)

    태풍이 지나가고 재밌나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참 재밌게 봤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썩 재밌게 보진 못했어요.

  • 5. ᆢ1
    '16.8.2 11:19 PM (122.36.xxx.17)

    아무도 모른다 / 슬픈영화죠

  • 6. ....
    '16.8.2 11:24 PM (122.32.xxx.70)

    저도 고레에다감독 팬 됐어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걸어도 걸어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는 가족의 이야기를 소소히 풀어가는 따뜻함이 참 좋더라구요.
    예전에 아무도 모른다 를 보고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담히 풀어가는 연출이 오히려 감정을 극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실화라는 얘기에 놀라기도 했었네요.

  • 7. 르플
    '16.8.2 11:24 PM (116.127.xxx.52)

    저도 팬이예요..

  • 8. 너무좋아요
    '16.8.2 11:24 PM (112.154.xxx.98)

    최근에 어떤배우때문에 알게됐어요
    영화 보니 왜 좋아하는지 알게됐고 저도 팬됐어요

  • 9. 저도
    '16.8.2 11:33 PM (175.123.xxx.161)

    답글 고맙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고레에다 감독인지 모르고 본적 있는데 예사롭지 않더니,,
    저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정말 좋더군요 태풍이 지나가고는 조금 그 보다 못햇구요
    굿다운로드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16.8.2 11:43 PM (14.52.xxx.171)

    만화가 진리에요
    만화에서 딱 네자매만 가지고 만든 영화죠
    전 이사람 데뷔작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요
    데뷔작보고 천재인가보다 했던게 고레에다감독하고 홍상수에요
    그러고보니 둘이 좀 생긴것도 닮았네요
    지금 광화문 에무시네마하고 이대 모모하우스에서 개봉하는것 같더라구요
    꼭 보세요 환상의 빛입니다
    소소한 가족드라마라기 보다 삶과 죽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요

  • 11. ㅇㅇ
    '16.8.3 12:0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아무리봐도 혼혈 같은데 일본 토종이라고 하니
    참 퐝당해서

    쪽바리 토종은 키 150센치에 뻐드렁니에 쭈꾸미같은데 어디서 새빨간 거짓말을

  • 12.
    '16.8.3 12:14 AM (220.76.xxx.219)

    아무도 모른다 는 제가 본 영화중에서 가장 슬픈 영화였어요.아직도 포스터만 봐도 울컥 거려요

  • 13. ㅇㅇㅇ
    '16.8.3 12:16 AM (110.10.xxx.3)

    고레에다 히로카즈 관심갖고 찾아보는 중인대 반갑네요

  • 14. 라일락84
    '16.8.3 12:27 AM (110.70.xxx.179)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좋아해요 둘다 dvd도 있네요

    공기인형에서 배두나의 빼어난 연기도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 15. 좋은 영화
    '16.8.3 12:28 AM (110.8.xxx.28)

    '태풍이 지나가고' 재미있냐는 질문의 답은 '저는 재밌었어요' 입니다. 그런데 재미나 감동은 개인차가 있는거라 제 평가는 의미 없을것 같아요. 저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재밌었고 좋았었거든요.

    고레에다의 영화중 안 본 것이 두 편인데..
    '하루'는 구할수가 없어서 못본거구요.
    '아무도 모른다'는 슬픈 영화인걸 알아서 못보고 있어요. 몇년째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분의 영화중에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를 가장 좋아해요.

    좋아하는분들이 답글 달아주시는 기쁘네요.
    제 주변엔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었어요;;

  • 16. carul
    '16.8.3 12:57 AM (110.9.xxx.127)

    유투브에서 영화당.검색해서 보세요.
    이동진 김중혁 진행의 영화프로인데요.
    최근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편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작품이 쫙 정리가 되고.
    전 잘 몰랐는데 알고나니 더 관심가지게 됐어요
    이동진씨의 감독님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네요.

  • 17. 솔솔라라
    '16.8.3 1:05 AM (210.221.xxx.62)

    저도 참 좋아해요 원글님 원더풀라이프를 보셨다니 반가워요 1999년엔가 봤거든요 제인생의 영화중 한편이죠ᆢ

  • 18. 감독 인상이 좋아보여요
    '16.8.3 1:52 AM (121.161.xxx.44)

    뉴스룸에 나온 거 보니 드는 생각...
    저는 이 사람 이동진씨땜에 알게 되었어요, 엄청 팬이라구~

  • 19. 좋은시절
    '16.8.3 4:10 AM (211.178.xxx.95) - 삭제된댓글

    TV에서 아무도 모른다보고 팬 됐어요
    태풍이 지나가고 는 ost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환상의 빛과 걸어도 걸어도도 꼭 보려구요

  • 20. ohoh
    '16.8.3 6:41 AM (163.41.xxx.5)

    Japanese movie ....

  • 21. 윗님
    '16.8.3 7:03 AM (110.8.xxx.28)

    Japanese movie ??
    그러면 무조건 보지 말자는 이야기 인가요?

  • 22. 00
    '16.8.3 10:03 AM (180.224.xxx.139)

    위에 Japanese~ 는 그냥 저장하려고 쓴 거 같은데요

  • 23. 감독
    '16.8.3 10:28 AM (221.167.xxx.142)

    저는 이번에 무대인사로 감독님 진짜 봤어요. 영화에 나온 동네가 실제 자신이 살았던 곳이고, 할머니 안경은 아예 어머니 유품이라고 하더군요. 전 기적을 무척 좋아합니다.

  • 24. 저도
    '16.8.3 11:30 AM (182.222.xxx.219)

    너무 좋아하는 팬이에요.
    얼마 전에 데뷔작 '환상의 빛' 봤어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역시나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 작품 만들었을 때가 삼십대 초반이었다는...ㅎㄷㄷ
    내일 '걸어도 걸어도' 보러 갈 예정이구요, 필 받으면 '태풍이 지나가고'도 한꺼번에 보려고요.
    저는 그분 제 주변 사람이었으면 사랑에 빠졌을 것 같은...ㅋㅋ

  • 25. ohoh
    '16.8.3 12:21 PM (50.137.xxx.131)

    아..재패니스 무비. . 전데요.
    아까 학교 도서관서 한글폰트가 없어서요.
    저 일본영화 좋아해서 저장한거에요.
    감사합니다^^

  • 26. 이런;;
    '16.8.3 1:13 PM (110.8.xxx.28)

    ohoh 님 죄송해요;;
    제가 너무 까칠했네요~

  • 27. 긍정이필요해
    '16.8.3 10:17 PM (61.99.xxx.197)

    챙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8. 엘비스
    '16.8.4 12:24 AM (219.137.xxx.56)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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