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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한채뿐인데 노후대비 갑갑해요

지니 조회수 : 5,507
작성일 : 2016-08-01 19:42:06
다들 대책들 세우셨더라구요
당장 현실로 다가오면
암담하네요
갖고있는돈으로 땅사기도 무섭고
갖고있는 기술로 상가오픈도 두렵네요

어찌들 하고 계시는지요...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8.1 7:43 PM (112.173.xxx.198)

    계속 돈 버는 걸로 해야죠.
    청소를 하더라도..

  • 2. ....
    '16.8.1 7:4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아파트도 한채 있고
    땅 살 수 있는 돈도 있고,
    기술도 있으신거네요.
    부럽습니다.

  • 3. 어떤 아파트냐에 따라 다르겠죠.
    '16.8.1 7:46 PM (91.109.xxx.81) - 삭제된댓글

    팔면 10~20억은 족히 나가는 아파트?

  • 4. 계속 벌어야해요
    '16.8.1 7:47 PM (39.121.xxx.22)

    여자도 남자도
    유산없음 방법이 없어요
    자식한테 손벌릴순없잖아요

  • 5. 아뇨
    '16.8.1 7:50 PM (115.139.xxx.56)

    팔면 겨우3억남짓
    땅 살돈 얼마되지도 않아요ㅜ

  • 6. 저도
    '16.8.1 8:07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계속 벌기로 맘 굳히고
    미리미리 준비중입니다.

  • 7. 시크릿
    '16.8.1 8:3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뭘하더라도 초기엔작게하세요
    크게벌렸다 망하면 진짜재기불능돼요
    김밥집이나 만두집작게하는것도괜찮나보던데요

  • 8. ㅎㅎ
    '16.8.1 10:17 PM (121.148.xxx.50)

    미래는 완벽하게 보장하는 게 아니라 최소만 보장하는겁니다. 국민연금과 자식이 그나마 최고입니다.
    아파트나 돈이 나를 보호해준다고요? 그건 정신이 멀쩡하고, 합리적 판단이 가능할 때죠.
    4억 들고 노숙하는 노인 보세요. 내일 아니라고요? 60대 9명 중 한 명은 치매입니다. 매 5년마다 그 숫치는 두배로 증가하고요. 당연히 내 일이죠. 뭔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조금씩은 반드시 나오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부양을 하지 않더라도 정신이 혼미한 시기에 멘토링을 해 줄 수 있는 자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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