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한채뿐인데 노후대비 갑갑해요

지니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6-08-01 19:42:06
다들 대책들 세우셨더라구요
당장 현실로 다가오면
암담하네요
갖고있는돈으로 땅사기도 무섭고
갖고있는 기술로 상가오픈도 두렵네요

어찌들 하고 계시는지요...
IP : 115.13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8.1 7:43 PM (112.173.xxx.198)

    계속 돈 버는 걸로 해야죠.
    청소를 하더라도..

  • 2. ....
    '16.8.1 7:4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아파트도 한채 있고
    땅 살 수 있는 돈도 있고,
    기술도 있으신거네요.
    부럽습니다.

  • 3. 어떤 아파트냐에 따라 다르겠죠.
    '16.8.1 7:46 PM (91.109.xxx.81) - 삭제된댓글

    팔면 10~20억은 족히 나가는 아파트?

  • 4. 계속 벌어야해요
    '16.8.1 7:47 PM (39.121.xxx.22)

    여자도 남자도
    유산없음 방법이 없어요
    자식한테 손벌릴순없잖아요

  • 5. 아뇨
    '16.8.1 7:50 PM (115.139.xxx.56)

    팔면 겨우3억남짓
    땅 살돈 얼마되지도 않아요ㅜ

  • 6. 저도
    '16.8.1 8:07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계속 벌기로 맘 굳히고
    미리미리 준비중입니다.

  • 7. 시크릿
    '16.8.1 8:3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뭘하더라도 초기엔작게하세요
    크게벌렸다 망하면 진짜재기불능돼요
    김밥집이나 만두집작게하는것도괜찮나보던데요

  • 8. ㅎㅎ
    '16.8.1 10:17 PM (121.148.xxx.50)

    미래는 완벽하게 보장하는 게 아니라 최소만 보장하는겁니다. 국민연금과 자식이 그나마 최고입니다.
    아파트나 돈이 나를 보호해준다고요? 그건 정신이 멀쩡하고, 합리적 판단이 가능할 때죠.
    4억 들고 노숙하는 노인 보세요. 내일 아니라고요? 60대 9명 중 한 명은 치매입니다. 매 5년마다 그 숫치는 두배로 증가하고요. 당연히 내 일이죠. 뭔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조금씩은 반드시 나오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부양을 하지 않더라도 정신이 혼미한 시기에 멘토링을 해 줄 수 있는 자식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714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ㅇㅇ 2016/08/02 6,248
582713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66
582712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93
582711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74
582710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4,017
582709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84
582708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3,099
582707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98
582706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63
582705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69
582704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621
582703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69
582702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934
582701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80
582700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71
582699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85
582698 드라마 W 질문이요 4 ^^ 2016/08/02 1,830
582697 특정 IP가 쓴 글 찾기 12 .... 2016/08/02 2,198
582696 식기세척기 쓰다 못 쓰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4 힘들다 2016/08/02 1,367
582695 디지털 피아노 vs 키보드 잘 아시는 분 1 .. 2016/08/02 750
582694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무슨차이인가요? 1 ^^* 2016/08/02 8,519
582693 "한국에 왔으면 국내법 따르세요" 1 샬랄라 2016/08/02 1,082
582692 매일 식탁 올릴 식기 추천해주세요 10 자연 2016/08/02 2,469
582691 한밤중 힘들대서 나갔더니 자기 찻값만 계산하는 친구 65 ... 2016/08/02 24,256
582690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취업에 도움될까요? 9 가나요 2016/08/02 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