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그녀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6-08-01 18:18:01
작년 쯤인가 제가 화장을 좀 진하게 했을 때
어떤 여자분이 저에게 제시 닮았다고 해서
좀 심란했거든요. 까매서...
간혹 서유정 닮았다는 얘기 듣고.. 어떤
느낌인 아시죠... 까맣고... 키 좀 크고 좀 약간 광대뼈 있고
그런 타입이에요.

근데 우연히 랩퍼나오는 방송에서 작년
제시 방송을 봤거든요.
여저래퍼들이 디스하니까 제시가 일어나서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정말 당당해서 반했어요.

내용즉은 너희들이 뭔데 나를 판단하냐.
나는 ceo 너희는 병풍이야.
냔쥉아. 잘 들어...
너희는 추락하고 나에게 구조요청할 거야.

이런 가사였는데 상대가 먼저 공격해서 제시가
열받아서 쏘아붙이은데 당하는 울지 않는
여자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질잘 짜거나 보호본능 일으키지 않는 타입..
언니스에서도 걍 그런거보다 했는데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예요.

박진영이 칭찬했을 때 왜 그러지? 하고 찾아
봤는데 유투브에서 제시와 치타가 부른 노래
듣고 계속 반복중이에요.

I am not the only one
이란 곡인데 한번 들어보세요.

You say i am crazy 하는데
좋더라구요...
래퍼는 윤미래가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IP : 180.229.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
    '16.8.1 6:25 PM (211.207.xxx.160)

    실제로 노래하는거 봤는데 넘넘 매력적이고 말하는것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천상 연예인이에요..완전 팬됐어요

  • 2. .....
    '16.8.1 6:29 PM (183.100.xxx.142)

    여기 있어요!! 저도 제시 좋아요.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본방사수.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멋있었지요. ♡

    팬클럽 이름이 제세 베이비라서 제비모양 타투도 했더만요.
    팬들 어찌나 잘 챙기는지 보기 좋더라고요.
    볼 때마다 속으로 흥해라 흥해라 하며 봅니다.

    피부가 찰랑찰랑 도토리묵 같이 예쁘고
    몸매는 또 어찌나 좋은지..
    신곡도 나오고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3. 언니쓰에
    '16.8.1 6:39 PM (80.144.xxx.221)

    화장지우고 민낯으로 대기실에 있는거 보여줬는데 화장 안한게 더 이뻐요.
    언니쓰 초기엔 배째라로 나와서 비호감이었는데 부모님들보니 좋은 가정에서 자란거 같던데.

  • 4. ..,,..
    '16.8.1 6:46 PM (222.237.xxx.47)

    매력 있어요....ㅎㅎㅎ

  • 5. ㅁㅁ
    '16.8.1 6:50 PM (1.236.xxx.30)

    자기 기분 한번 틀어지면
    성격이 보통 아닌것 빼고는
    나름 매력있더라구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승질부릴때 정말 무서웠음
    공중파에서는 귀여움 ㅎ

  • 6. ..
    '16.8.1 7:29 PM (182.226.xxx.118)

    제시는 실력도 짱이지만
    성격이 진짜 짱이에요
    정의파 면서 할말은 꼭 해야하는
    계산하지 않는 멋진여자죠

  • 7. ㅋㅋㅋ
    '16.8.1 7:44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제시가 아주 당당한 쎈 여자더라구요
    저도 그 디스 장면 봤는데
    난쟁아~ 잘 들어~? 하는데 넘나 무섭더라고요ㅎㅎ

  • 8. 외모가 닮은거에요?
    '16.8.1 8:11 PM (59.9.xxx.55)

    그 당당한 기질이 닮은거에요? 쎈언니라고 불리워지던데 그런 타입 (특히 연옌으로서) 좋아해요. 랩퍼라면 당연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09 알바고용하시는 자영업자님 질문요~~~ 5 소래새영 2016/08/03 1,019
583208 수술할 때, 손발톱 네일 모두 지워야 하나요? 33 토마토 2016/08/03 15,256
583207 여자도 바바리우먼이 있네요 ㅎㅎ 완전 웃김 .. 5 dd 2016/08/03 6,376
583206 허브티 보관방법이요... 2 허브티 2016/08/03 747
583205 여행용 전기포트 추천해주세요 4 여행 2016/08/03 2,362
583204 도우미가 손님인가요? 우리나라에 에어컨 없는 집들도 많아요 97 2016/08/03 16,884
583203 성매매한 남편과 살아야해요.. 138 ... 2016/08/03 56,622
583202 지금 시어머니가 와계세요 22 룰루루 2016/08/03 7,818
583201 저 가사도우미인데. 에어컨 얘기 읽고서 글 올려요 15 여름 2016/08/03 8,132
583200 마음 터놓을 친정도 친구도 없는 비루한 인생 4 혼자 2016/08/03 3,158
583199 지금 팩트티비보세요~~ 2 손혜원표창원.. 2016/08/03 893
583198 취업했는데요. 맞벌이 하면 세금 얼마나 더 내야하나요? ?? 2016/08/03 608
583197 유럽여행 준비 헤매고 있어요 23 .. 2016/08/03 3,648
583196 덕혜옹주 예상보다 훨씬 좋네요. 12 다케시즘 2016/08/03 6,767
583195 다리에 뭔가 만져지는거 5 7: 2016/08/03 3,622
583194 삶이 고해라더니 가슴아픈일이 왜이리 많은지요 10 ㅠ.ㅠ 2016/08/03 3,524
583193 원룸옥상에서 고구마말랭이 만들수있을까요? 14 고구마~~ 2016/08/03 1,640
583192 성주 주민들, 힐러리·트럼프에게 사드 입장 공개질의 1 공개질의 2016/08/03 539
583191 7살 딸래미~ 찻길에서 저 버리고 뛰네요 ㅠㅠ 4 두딸맘 2016/08/03 2,082
583190 날 더운데 식욕 더 올라온 분 안 계세요??^^;;오늘 해 먹은.. 11 미치겠네요 2016/08/03 1,956
583189 두부를 매일 먹는데 대량으로 싸게 사는법 없을까요 3 ... 2016/08/03 2,184
583188 길에 옥수수 파는거요 1 길가에 2016/08/03 2,147
583187 문열고 사니까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3 ... 2016/08/03 1,819
583186 한민구 장관의 '당당한' 주권 포기 사드운영비 2016/08/03 558
583185 전화영어 수강중인데 코멘트 좀 봐주세요 2 전화영어 2016/08/03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