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그녀 조회수 : 3,420
작성일 : 2016-08-01 18:18:01
작년 쯤인가 제가 화장을 좀 진하게 했을 때
어떤 여자분이 저에게 제시 닮았다고 해서
좀 심란했거든요. 까매서...
간혹 서유정 닮았다는 얘기 듣고.. 어떤
느낌인 아시죠... 까맣고... 키 좀 크고 좀 약간 광대뼈 있고
그런 타입이에요.

근데 우연히 랩퍼나오는 방송에서 작년
제시 방송을 봤거든요.
여저래퍼들이 디스하니까 제시가 일어나서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정말 당당해서 반했어요.

내용즉은 너희들이 뭔데 나를 판단하냐.
나는 ceo 너희는 병풍이야.
냔쥉아. 잘 들어...
너희는 추락하고 나에게 구조요청할 거야.

이런 가사였는데 상대가 먼저 공격해서 제시가
열받아서 쏘아붙이은데 당하는 울지 않는
여자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질잘 짜거나 보호본능 일으키지 않는 타입..
언니스에서도 걍 그런거보다 했는데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예요.

박진영이 칭찬했을 때 왜 그러지? 하고 찾아
봤는데 유투브에서 제시와 치타가 부른 노래
듣고 계속 반복중이에요.

I am not the only one
이란 곡인데 한번 들어보세요.

You say i am crazy 하는데
좋더라구요...
래퍼는 윤미래가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시 좋아하는 분 계세요?

IP : 180.229.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
    '16.8.1 6:25 PM (211.207.xxx.160)

    실제로 노래하는거 봤는데 넘넘 매력적이고 말하는것도 어쩜 그리 귀여운지..천상 연예인이에요..완전 팬됐어요

  • 2. .....
    '16.8.1 6:29 PM (183.100.xxx.142)

    여기 있어요!! 저도 제시 좋아요.
    언니들의 슬램덩크도 본방사수.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멋있었지요. ♡

    팬클럽 이름이 제세 베이비라서 제비모양 타투도 했더만요.
    팬들 어찌나 잘 챙기는지 보기 좋더라고요.
    볼 때마다 속으로 흥해라 흥해라 하며 봅니다.

    피부가 찰랑찰랑 도토리묵 같이 예쁘고
    몸매는 또 어찌나 좋은지..
    신곡도 나오고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3. 언니쓰에
    '16.8.1 6:39 PM (80.144.xxx.221)

    화장지우고 민낯으로 대기실에 있는거 보여줬는데 화장 안한게 더 이뻐요.
    언니쓰 초기엔 배째라로 나와서 비호감이었는데 부모님들보니 좋은 가정에서 자란거 같던데.

  • 4. ..,,..
    '16.8.1 6:46 PM (222.237.xxx.47)

    매력 있어요....ㅎㅎㅎ

  • 5. ㅁㅁ
    '16.8.1 6:50 PM (1.236.xxx.30)

    자기 기분 한번 틀어지면
    성격이 보통 아닌것 빼고는
    나름 매력있더라구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승질부릴때 정말 무서웠음
    공중파에서는 귀여움 ㅎ

  • 6. ..
    '16.8.1 7:29 PM (182.226.xxx.118)

    제시는 실력도 짱이지만
    성격이 진짜 짱이에요
    정의파 면서 할말은 꼭 해야하는
    계산하지 않는 멋진여자죠

  • 7. ㅋㅋㅋ
    '16.8.1 7:44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제시가 아주 당당한 쎈 여자더라구요
    저도 그 디스 장면 봤는데
    난쟁아~ 잘 들어~? 하는데 넘나 무섭더라고요ㅎㅎ

  • 8. 외모가 닮은거에요?
    '16.8.1 8:11 PM (59.9.xxx.55)

    그 당당한 기질이 닮은거에요? 쎈언니라고 불리워지던데 그런 타입 (특히 연옌으로서) 좋아해요. 랩퍼라면 당연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73 엄마가 썅년이라고 19 ㅁㅁㅁ 2016/08/23 6,574
589072 "득인가, 실인가"..한일 해저터널 어디까지 .. 2 후쿠시마의 .. 2016/08/23 537
589071 이석수...대통령 측근 2명 더 감찰 3 ㅎㅎㅎㅎ 2016/08/23 669
589070 서울과 다른 도시 다 살아보신 분들 13 궁금 2016/08/23 1,841
589069 핸드폰 수명이 다한건가요? 핸드폰 2016/08/23 361
589068 박근혜가 뉴라이트를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한 이유 3 뉴라이트박씨.. 2016/08/23 734
589067 양도세신고요 1 처서 2016/08/23 919
589066 가족이 너무 싫으네요 2 ... 2016/08/23 1,184
589065 척추측만증으로 초등생 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힘내자 2016/08/23 1,502
589064 오쿠로 수육 한번 해 보려는데..파양파마늘같이.. 2 먹고살기 2016/08/23 987
589063 돌솥 쓰시는분 계신가요? 5 밥힘 2016/08/23 1,523
589062 구혜선남편은 19 .... 2016/08/23 9,762
589061 서울 경기 지방 모두 현재 집값 오르고 있나요? 26 저금리 2016/08/23 5,239
589060 여행 에피소드 한가지씩 얘기해봐요 6 ... 2016/08/23 1,138
589059 왜 새댁이라 부르는지.. 17 8월 2016/08/23 2,799
589058 역사학계 “1948년 8·15 건국절 주장은 독립운동·헌법정신 .. 1 세우실 2016/08/23 421
589057 4학년 여자아이 조언구합니다. 6 걱정 2016/08/23 2,796
589056 가쓰오 국시장국으로 냉모밀 국물맛 낼 수 있을까요? 7 호로로 2016/08/23 2,049
589055 하루중 아침만 제일 살만한때 같아요 7 ㄴㄴㄴ 2016/08/23 1,088
589054 묵은 현미쌀 6 @@ 2016/08/23 2,231
589053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신데 불편하네요 28 친정엄마 2016/08/23 10,592
589052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 되기 난이도가 어렵나요? 3 궁금 2016/08/23 2,592
589051 애들이 몇살이 되면 엄마를 좀 소 닭보듯 하나요. 20 대체 2016/08/23 4,088
589050 선풍기 고장났어요. 3 .. 2016/08/23 919
589049 랍스터 맛있게 하는집 2 .. 2016/08/23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