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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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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정점에서 가을을 외치다

가을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6-08-01 16:16:48

더위 심하게 타는 사람입니다ㅠ  ㅠ

애타는 마음으로 가을을 기다리며 삽니다

가을은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 계절일까요ㅠ ㅠ

가을을 향한 이 연심은 연애적 감정을 능가할듯 하네요;;;;;;;

가을 생각나는 노래나 들으며 버텨야겠습니다

혹 생각나시면 추천 주세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일단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건즈앤로지스의 노벰버 레인 등으로 시작해야 겠습니다;;;;;;

IP : 112.186.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면증
    '16.8.1 4:21 PM (122.34.xxx.34)

    https://m.youtube.com/watch?v=Reiqwbo4b7Q

  • 2. 우아
    '16.8.1 4:22 PM (220.83.xxx.250)

    전 어제 그래서 캐럴 들었거든요
    제이레빗 !
    한 여름엔 역시 크리스마스캐럴이지 하면서 .. 매년 이러네요 ㅋ

    가을 노래추천 댓글은 아니라 조송요

  • 3. 불면증
    '16.8.1 4:22 PM (122.34.xxx.34)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좋고요

    저도 가을이 제일좋아요. 찬바람나면 떠나고 싶음요.....

  • 4. 가을 기다려져요
    '16.8.1 4:25 PM (182.209.xxx.107)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5. 원글자
    '16.8.1 4:28 PM (112.186.xxx.96)

    불면증님 추천곡 잘 듣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어떤 사람이 차에서 라스트 크리스마스 크게 틀어놓고 가는 것 봤습니다ㅎㅎ

  • 6. 원글자
    '16.8.1 4:32 PM (112.186.xxx.96)

    가을 기다리시는 님...
    가을이 오면 꼭 그대 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좀더 아름다워 보일 것 같습니다^^

  • 7. ...
    '16.8.1 4:35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나도 가을 좋아하는데..
    늦가을...
    싸늘하고 쓸쓸하고..
    심지어 가을에는 피부도 예뻐져요.

  • 8. 가을
    '16.8.1 4:36 PM (122.34.xxx.206)

    뱅크 가을의 전설
    제게는 넘버 원이에요

  • 9. ㅇㅇ
    '16.8.1 5:1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여름지나면 미세먼지도 함께 옵니다....

  • 10. 윤종신
    '16.8.1 6:39 PM (39.7.xxx.173)

    규현의 늦가을 추천합니다.

  • 11. 단비
    '16.8.1 7:27 PM (115.140.xxx.202)

    가을은 음악 듣기에 그만이지요.
    가을이오면....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가을의 속삭임부터....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
    박인희의 세월이 가면...

    가을이 어서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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