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 마른분들 특히 젓가락 다리이신 분들 부러워요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6-08-01 14:16:21

전 키가 작고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통통해서
몸부게에 비해 별로 안말라보이는 체형이라
깡마르고 길쭉한 여자분들이 부러워요
키에 상관없이 다리 가늘가늘하고 허벅지살 없으면서 종아리에 알안생기는 다리도 부럽고
체형은 타고나는거라 다리살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IP : 211.214.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1 2: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얼굴이쁘면 님이 승

  • 2. ..
    '16.8.1 2:2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다리살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 예전에 지금보다 15킬로 더 나갈때도 다리는 굵었어요.
    물론 지금은 더 굵겠지만요.
    엄마는 정말 다리가 가늘가늘하신데 저는 완전 코끼리다리 그 자체고
    근데 중학생 우리딸은 다리가 가늘가늘 너무 가늘고 이쁘네요.
    타고나는거에서 다리는 크게 안바뀌는것 같아요.
    연예인들 하체 비만족이 어느순간 너무 드라마틱하게 젓가락다리 된 아이돌들
    그거 죄다 주사로 지방 뺀거 일거예요.

  • 3. ..
    '16.8.1 2: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다리살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 예전에 지금보다 15킬로 덜 나갈때도 다리는 굵었어요.
    물론 지금은 더 굵겠지만요.
    엄마는 정말 다리가 가늘가늘하신데 저는 완전 코끼리다리 그 자체고
    근데 중학생 우리딸은 다리가 가늘가늘 너무 가늘고 이쁘네요.
    타고나는거에서 다리는 크게 안바뀌는것 같아요.
    연예인들 하체 비만족이 어느순간 너무 드라마틱하게 젓가락다리 된 아이돌들
    그거 죄다 주사로 지방 뺀거 일거예요.

  • 4. 병원
    '16.8.1 2:44 PM (220.118.xxx.68)

    가면 다 해결되요 다이어트프로그램따라 주사맞음 얇아져요

  • 5. 저는
    '16.8.1 2:50 PM (118.40.xxx.197)

    젓가락 같은 다리 매력없던데요.

    살짝 근육이 있고 다리 살이 좀 있어야 더 이쁘던데

    한혜진 모델 다리 길고 날씬하긴 하던데

    제가 보기엔 모기 다리같아 보기 안좋던데요.

  • 6. 돼지귀엽다
    '16.8.1 3:07 PM (220.95.xxx.164)

    아름다움을 보는 시각이 주관적인 건 알지만
    건강함이 아닌 걸 아름다움으로 추구하면 안된다고 봐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왜곡된 관념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래서 모델도 특정 BMI 이하면 스테이지에 못서게 하는거고... (외국의 사례)

    허벅지에 살이 없어 가늘은 것은 건강에 그다지 안좋습니다.
    그걸 아름답게 보지 마세요.

    하체가 튼튼한게 더 좋죠^^

  • 7. 저두요
    '16.8.1 3:14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통통해도 이쁜다리..
    이런 부류도 아니니 가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은 본인이 괜찮다는데 생긴대로 살라고
    엄청 생각해주는 척하는데 어이가 없어요.
    이 나이에 누구 보여줄것도 아니고
    내 만족이 안된다는데
    이 여름에 핫팬츠, 3부까지도 아니고
    5부 바지를 입어도 투실해서 너무 더워보여요. ㅠ
    나이들어 다리 더 휘고 무릎 쪼그라들기전에
    내 눈에 상큼한 차림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 8. ....
    '16.8.1 3:28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그닥 길지는 않지만 ㅋㅋ전체 뼈가 가늘고 어릴때부터 다리 예쁘다 소리 수없이 듣고살았는데요
    허리부위살은 나날이 늘어가는ㄷ데
    나이들면 다리만 더 가늘어져서 균형이 쉽게 무너져
    보기싫어져요. 차라리 상체빈약에 하비는 나이들수록 유리해집니다.제가 보장!!
    요즘은 긴스커트에 통 넓은 바지만 입고다녀요.ㅜ.ㅜ

  • 9.
    '16.8.1 3:30 PM (59.11.xxx.51)

    젓가락다리보면 너무 싫어요 전혀 이뻐보이지않고 기아처럼보여요 근육이있는 다리가 이뻐요 건강미 있어보이고 남자애들도 젓가락다리여자들 너무 싫다고 하던데~~

  • 10. -;;
    '16.8.1 4:57 PM (220.122.xxx.182)

    한혜진다리로 하루라도 살아보고픈 일인...슬픈 코끼리다리의 하비족.

  • 11.
    '16.8.1 6:44 PM (58.127.xxx.89)

    젓가락 다리가 이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983 아보카도 어떻게 해먹어야 맛~있어요? 13 어찌 2016/08/22 3,670
588982 아이 수두 걸렸는데 제사 참석 해도 될까요? 5 수두 2016/08/22 902
588981 냉동할 수 있는 야채좀 알려주세요,,냉동 하려구요,,, 8 ㅐㅐㅐ 2016/08/22 1,252
588980 시터가 중국갔다 컴백했는데 아이가... 61 참나 2016/08/22 26,163
588979 좀 이상한 낌새가 있죠? 39 ... 2016/08/22 24,619
588978 간 공여자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나요? 10 .... 2016/08/22 3,255
588977 마흔에 독서에 취미들였는데 이제라도 삶에 도움이 될까요? 10 진작에 2016/08/22 3,541
588976 아기 칭찬에 센스있는 대답은 뭐가 있을까요? 11 객관적콩깍지.. 2016/08/22 2,832
588975 일산맘들 피부과좀 알려주셔요 2 일산맘 2016/08/22 1,144
588974 가지를 언제 무치는게 좋을까요? 4 가지무침 2016/08/22 1,329
588973 앗 비정상회담에 10 kk 2016/08/22 3,693
588972 필리핀 한진 중공업 파견 나가면 어느 정도인가요? 8 ... 2016/08/22 1,510
588971 이번주만 지나면 열대야 끝나겟죠... 12 ㄱㄱ 2016/08/22 3,814
588970 모델하우스 보는거 좋아하는데요...이런정보는 어디서 알수 있.. 1 Ooooo 2016/08/22 1,410
588969 구르미 그린 달빛... 82 돌돌이 2016/08/22 21,971
588968 코트라 내부보고서..中 광범위 '사드보복' 확인 5 bb 2016/08/22 1,038
588967 남의물건 가져가는인간들 11 ... 2016/08/22 3,180
588966 외교부견학방문에관한질문입니다 5 청소년 2016/08/22 421
588965 가을이 올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2 코가간질간질.. 2016/08/22 1,385
588964 실비요. 애들은 갱신 안 되는 건가요. 19 . 2016/08/22 2,876
588963 목디스크나 근막통증으로 병원가보신분? 7 영e 2016/08/22 1,474
588962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선봉 3 ... 2016/08/22 949
588961 25년전 쯤에 대전 도마동 경남아파트 떡볶이 5 ㅇㅇ 2016/08/22 1,304
588960 어딜가나 독특하다는 말 듣는 초3 아들래미 31 애키우기 2016/08/22 4,959
588959 제가 살림에서 거슬리는데 해결을 못하는 부분들 6 힘들 2016/08/22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