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우니 상한 음식과의 전쟁이네요
혼자 살다보니 한번에 먹는양도 한정적이고 안먹더라도 매번 데워놓고
깜빡이라도 하면 아깝게 다 상하네요ㅠ
현미 서리태 밥하려고 물에 불려논거 깜빡했는데 이것도 상해버려서 부글부글
상한 콩과 쌀 냄새가 그리 역한지 첨 알았네요.
그냥 한끼 한끼 일품(반찬한개) 식사로 떼워야 할거 같아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한 음식ㅠ
fgh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6-08-01 00:19:55
IP : 58.76.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6.8.1 1:17 AM (61.255.xxx.154)그래서 웬만함 바로바로 냉장고로 고고
2. 음식이 정말 너무 아까워요
'16.8.1 1:18 AM (49.1.xxx.123)저도 오늘 밤에 계란국 다 버렸어요ㅠ
속상해요. 아침에 맛있게 먹고 낮을 보내고 나니까 다 상하네요.
혹시나 싶어서 끓여놓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요새 날마다 음식하고서 버리는 게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