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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래 윗집에서 라면을 끓이네요ㅠ

mimi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6-07-31 21:52:05
더우니 창문 열고 여기저기서 라면들 번갈아
끓여 먹어서 자극하네요ㅠ
배가 불러도 언제나 갈등~~~으~~~
IP : 222.232.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16.7.31 9:54 PM (175.126.xxx.29)

    앞집에서 맨날 되게 맛있어보이는
    된장찌개 냄새...요런냄새 솔솔 풍기더라구요.
    정말 한대접 얻어먹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요리법을 배우고 싶더라만....왕래가 없으니 ㅋㅋ

  • 2. mimi
    '16.7.31 10:08 PM (222.232.xxx.198)

    ㅎㅎ 더우니 돌아가면서 음식해서 나눠먹어도 좋으련만ㅠ
    끓이시는김에 제것도요~~하고싶으네요^^

  • 3. 창넘어 남쪽에는
    '16.7.31 10:09 PM (61.80.xxx.7)

    남풍이 솔솔 불어오면 밤마다 그리움에 사무쳤던 향기가 스쳐간다.
    아~ 치킨, 치킨, 치킨.... 네가 태어나는 그 곳은 왜 나의 방 남쪽에 자리잡았던가.
    가까이에서도 만나지 못하고 전해오는 내음으로 그리워만 해야 하는 이름이여.

  • 4. 저희도
    '16.7.31 11:27 PM (180.230.xxx.34)

    아랫집에서 시간만되면 맛있는 다양한 음식 냄새가 올라오는데 정말 친하면 요리 묻고 싶을정도예요
    저도마찬가지로 전혀 얼굴도 모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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