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했습니다.)
1. ..
'16.7.31 2:49 AM (121.140.xxx.130)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에요.. 서운하다고 말씀하셔도 변화가 없다면 그것뿐인거죠..
저도 그런 사람 때문에 참 고민 많이 했는데요, 그냥 마음 비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2. ..
'16.7.31 2:5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그게 지스타일이래서 연락끊었네요 전.
그런스타일은 안 보는 게 내스탈이다.
뭐 이런기분 팍 들어서.3. 옆집여자
'16.7.31 3:44 AM (172.56.xxx.110)친구라니요... 아니데에~ 친구 다시사귀세요.. 친구는 ... 아니고 님이 친하고싶은 여자사람임
4. 스치는 인연이예요.
'16.7.31 3:57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단 한명이라도 원글님 사랑하는 진정한 사람을 친구로 두세요.
서로 서로가 위해주고 마음주고 따뜻한 사람요.5. ///
'16.7.31 4:00 AM (61.75.xxx.94)친구 아닙니다. 그냥 지인입니다.
6. Fhhh
'16.7.31 4:40 AM (77.96.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무뚝뚝한 편이라 친구가 빨리 보고싶다 하면 답을 뭐라해야헐지 모르겠어요 이모티콘도 안 쓰는 스탈이구 그리고 만날 계획없고 돈도 없어서 집에 있는데 내일 계획 뭐냐고 물으면 참 얘기할게 없어요
나름 정성 들여 대화하려고 하는데 님친구는 친하다고 생각 안 하는거 같아요7. 음
'16.7.31 7:33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연인사이처럼 뭐 일일히 물어 알려고 하는건지
부담스러운 대화네요
보고싶다♡ ??
연인사이라도 너무 집착하는 스타일 같아요8. ............
'16.7.31 8:22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제가 오십대인데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가 저래요.
저는 원래 그런줄 알았더니 자기 동네 아줌마,문화센터에서 만난 사람등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찌나 살갑게 굴던지 심지어 저에게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기까지 하는데 오만정 떨어져서
맘 거두었어요. 그 뒤 제 쪽에서 절대 연락 안하고 저쪽에서 연락오면 과거 그 친구가 했던 것처럼
시큰둥하게 아주 짧게 말해요.
그리고 이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도 초장에 저런 타입이면 정 안주고 영혼없이 대해요.9. ...
'16.7.31 9:14 AM (39.113.xxx.169)그 친구가 원글님이 아닌 다른 친구나 지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보세요
모두에게 그렇게 심드렁이라면 그건 그 사람 표현 습관이니까
조금 봐주시고 만일 가족 한 사람에게라도 다정하면
그 친구에게 마음 거두세요
제가 우울하고 사는게 힘들었을때 만사 귀챦아서 주변 모든 이에게
무심했었어요 잠깐이 아니라 십년 이상 오래요
가족한테도 많이 무심했어요 못됐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아픈 환자였네요ㅠㅠ
그 친구도 모두에게 그렇다면 아픈 애려니 생각하시고
가족에게는 그렇지 않다면 그건 성격도 습관도 아니고
원글님이 재미없고 아끼지 않는거에요
그냥 인맥관리로 대충 오는 연락 받아주는거고
귀챦은거에요10. ...
'16.7.31 11:36 AM (39.121.xxx.103)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두요..자기가 좋아하는 친구한테는 저렇게 안해요.
그냥 님에 대해 궁금하지도 보고싶지도 않은 딱 그런 관계인거죠.
이런 경우 님이 먼저 연락하지말고 끊으세요.
저런 인간관계 부질없어요.
에어지낭비!!11. dd
'16.7.31 11:50 AM (58.231.xxx.132)그래도 친한사이라 믿었었는데... 댓글 읽으니 쓰라리네요. 냉정히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912 | 신생아 울음소리 정말 11 | .. | 2016/07/31 | 4,724 |
581911 | 겨드랑이 액취증 수술 잘 아시는분 3 | ... | 2016/07/31 | 2,467 |
581910 | 갑질 부장 검사 해임 되었네요 11 | 갑질 김 | 2016/07/31 | 3,010 |
581909 | 불금뉴스..중요한 뉴스를 금요일에 뿌리는 이유 3 | 비하인드뉴스.. | 2016/07/31 | 838 |
581908 | 파리를 가면 꼭 사와야할게 있을까요? 16 | 여행.. | 2016/07/31 | 4,979 |
581907 | 울 엄마는 제부, 형부 눈치를 심하게 봐요. 4 | ㅇㅇㅇ | 2016/07/31 | 2,714 |
581906 |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벌떼처럼 악플이 4 | 82 | 2016/07/31 | 698 |
581905 | 일주일 자유시간인데 뭘하면 좋을까요? 4 | .. | 2016/07/31 | 1,200 |
581904 | 요즘 머리 아침ᆞ저녁으로 감으시나요.? 2 | 살빼자^^ | 2016/07/31 | 1,656 |
581903 | 휴대폰에 네이버동그랗게뜨는거 그게없어졌어요 | ㅇ | 2016/07/31 | 798 |
581902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 기사모음 | 2016/07/31 | 537 |
581901 | 막스 카라? 1 | 브랜드 | 2016/07/31 | 1,650 |
581900 | 현미 끝에 까만 점이 있어요 혹시 썩은걸까요 2 | 초보주부 | 2016/07/31 | 3,071 |
581899 | 소호정 깻잎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1 | 깻잎 | 2016/07/31 | 2,121 |
581898 | 콘도에서 두가족이 문열어놓고 지내요 4 | ... | 2016/07/31 | 5,017 |
581897 | 하태경 "북한 대남방송 허용하고 드론으로 삐라뿌려야&q.. | 부산해운대 | 2016/07/31 | 533 |
581896 | 질투시기는 어떤 사람들이 받나요? 7 | ........ | 2016/07/31 | 6,877 |
581895 | 택시 기사님과의 짧은 대화 28 | alone | 2016/07/31 | 7,740 |
581894 | 옥중화.. 제가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10 | 우리 둘째 | 2016/07/31 | 2,878 |
581893 | 남편이 한사람과의 카톡지운걸 발견 마음이 지옥이네요 17 | ㄱㅅ | 2016/07/31 | 16,233 |
581892 | 굿 와이프에서... 3 | 선택 | 2016/07/31 | 2,448 |
581891 | 흑석동 고등학교 5 | 중3맘 | 2016/07/31 | 1,766 |
581890 | 공부를 일정기간 쉰 후에 하면 왜 실력이 더 좋아져있을까요? 2 | ddd | 2016/07/31 | 1,592 |
581889 |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 | 2016/07/31 | 1,101 |
581888 | 끝에서 두번째 사랑 , 일드 ,김희애 31 | ... | 2016/07/31 | 1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