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선생님 오래 오시다보니 정 드네요
가족처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곧 헤어질 생각하니 너무 섭섭하네요..
정말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신 선생님이라
아이도 저도 많이 의지 했었거든요..
그동안의 고마움을
뭘로 보답해드리면 좋을까요..?
1. 식사권이나
'16.7.30 9:31 PM (112.173.xxx.198)상품권
본인 하기도 좋고
남 주기도 좋고.
대중적인 마트 상품권이 두루두루 쓰기가 편한것 같아요.2. 쵸코파이
'16.7.30 9:41 PM (125.143.xxx.225)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무것도 안주셔도 본인 노고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감사할 것 같은데요^^
저는 예쁜 파우치나 필통 장갑 이런 작은 소품들도 좋았어요~사용 할 때마다 학생이나 어머니 생각도 나고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면 자랑도 하고^^3. 아이의
'16.7.30 10:0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손편지 어머니의 땡큐카드 20만원정도 상품권
요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4. 아이의
'16.7.30 10:03 PM (116.37.xxx.133)손편지와 어머니의 땡큐카드와 20만원정도 상품권.
요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5. 20만원이나요??
'16.7.30 10:20 PM (121.185.xxx.67)그렇게까지 선물하나요? 방문선생님이고 이제 못 보는데..
제 기준이 너무 짠건가.. 과한듯.
5만원 내외 선물이면 충분할듯6. ...
'16.7.30 10:54 PM (108.194.xxx.13)5천원~만원 정도 물품 적당해요. 핸드크림, 필통..
7. 잘될거야
'16.7.30 11:33 PM (211.244.xxx.156)무슨 이십만원짜리 상품권이나요... 일이만원 수준이면 될듯요
8. ..
'16.7.30 11:36 PM (59.20.xxx.168) - 삭제된댓글무슨 이십만원...
9. ..
'16.7.30 11:38 PM (203.226.xxx.103)20만원 상품권 .....
어느 별에서 오셨쎄여??10. 안드로메다요
'16.7.31 12:55 AM (116.37.xxx.133)2년간 엄마나 아이나 가족처럼 정들어서 많이 의지했고 헤어지기 너무너무 섭섭한 책임감 강하신 선생님.
그 정도로 의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5천원~2만원은 제 기준에선 이해할 수 없고,
최소 10만원에서 조금 더 생각한 건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너무 과햇나 보네요 -_-;11. 안드로메다님
'16.7.31 2:34 AM (110.70.xxx.235)님 말씀이 맞아요^^ 돈으로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만큼 저희에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선생님이에요.. 다른 님들은 방문 선생님이라고 하니까 무슨 학습지 선생님인 줄 착각하셨나 봐요^^ 아니면 그런 선생님을 못 만나보신 분들이겠죠. 님도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920 | 요즘 머리 아침ᆞ저녁으로 감으시나요.? 2 | 살빼자^^ | 2016/07/31 | 1,657 |
581919 | 휴대폰에 네이버동그랗게뜨는거 그게없어졌어요 | ㅇ | 2016/07/31 | 799 |
581918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 기사모음 | 2016/07/31 | 539 |
581917 | 막스 카라? 1 | 브랜드 | 2016/07/31 | 1,654 |
581916 | 현미 끝에 까만 점이 있어요 혹시 썩은걸까요 2 | 초보주부 | 2016/07/31 | 3,131 |
581915 | 소호정 깻잎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1 | 깻잎 | 2016/07/31 | 2,124 |
581914 | 콘도에서 두가족이 문열어놓고 지내요 4 | ... | 2016/07/31 | 5,019 |
581913 | 하태경 "북한 대남방송 허용하고 드론으로 삐라뿌려야&q.. | 부산해운대 | 2016/07/31 | 534 |
581912 | 질투시기는 어떤 사람들이 받나요? 7 | ........ | 2016/07/31 | 6,902 |
581911 | 택시 기사님과의 짧은 대화 28 | alone | 2016/07/31 | 7,741 |
581910 | 옥중화.. 제가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10 | 우리 둘째 | 2016/07/31 | 2,880 |
581909 | 남편이 한사람과의 카톡지운걸 발견 마음이 지옥이네요 17 | ㄱㅅ | 2016/07/31 | 16,240 |
581908 | 굿 와이프에서... 3 | 선택 | 2016/07/31 | 2,449 |
581907 | 흑석동 고등학교 5 | 중3맘 | 2016/07/31 | 1,767 |
581906 | 공부를 일정기간 쉰 후에 하면 왜 실력이 더 좋아져있을까요? 2 | ddd | 2016/07/31 | 1,596 |
581905 |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 | 2016/07/31 | 1,103 |
581904 | 끝에서 두번째 사랑 , 일드 ,김희애 31 | ... | 2016/07/31 | 12,256 |
581903 |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9 | 사랑 | 2016/07/31 | 3,374 |
581902 | (펑했습니다.) 7 | dd | 2016/07/31 | 3,220 |
581901 | 식도 올리고 신혼집에서도 같이 살았는데 혼인신고만 안한거요 4 | ... | 2016/07/31 | 4,896 |
581900 | 이런 남자면 어떨것같나요 5 | ... | 2016/07/31 | 1,697 |
581899 | 이제는 tv고발 프로 믿을 수가 없네요 5 | 뇌물 안주면.. | 2016/07/31 | 3,287 |
581898 | 계곡에서 자릿세 받는 거 불법 맞죠? 6 | ... | 2016/07/31 | 3,077 |
581897 | 처음으로 우울증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2 | ㄹㄹ | 2016/07/31 | 1,566 |
581896 | 호텔 조식을 좋아해요 111 | 호텔 | 2016/07/31 | 22,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