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걱정 어떻게 처리 하세요 ?
작성일 : 2016-07-30 20:21:26
2162589
친구에게 얘기 해서 털어버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일기 쓰기도 하는데 , 결국에는 머릿속으로 혼자
정리하고 현실 받아드리고 하는 방법으로 마음을
달랬어요.
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치유 하세요?
IP : 86.171.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법정
'16.7.30 8:23 PM
(1.228.xxx.136)
걱정해서 될 일은 걱정 안해도 되고
걱정해도 안될 일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2. ᆢ
'16.7.30 8:28 PM
(125.182.xxx.27)
생각보다행동
3. ...
'16.7.30 8:2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말 안해요.
대충 흘려듣는건지
한치건너 두치라고 내 맘같지는 않은건지
말해봐야 모르더라구요.
말했는데도 모르면 더 서운하고 섭섭하고해서 그냥 입 닫아요.
4. ....
'16.7.30 8:30 PM
(39.121.xxx.103)
그냥 혼자 삭혀요..아니면 가끔은 82에 털어놓기도 합니다.
근데 가족이나 친구에겐 아무말도 안해요.
5. ;;;;;;
'16.7.30 8:37 PM
(222.98.xxx.77)
걱정은 취미생활.
일년뒤에 내가 이걸 걱정이나 할까 한번 생각해 보고 털어내기
6. say7856
'16.7.30 9:42 PM
(110.70.xxx.94)
저도 걱정이예요.
7. 끝과시작
'16.7.30 9:52 PM
(125.143.xxx.225)
밤에 걱정 하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안좋은 생각 하다 잠들면 다음날 하루 시작이 안 좋다는 글보고 잠들기전 좋은생각 하기 노력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조금씩 효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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