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바싹 잘 말려야겠어요,
            
            
            
                
                
                    작성일 : 2016-07-30 13:53:57
                
             
            2162441
             지하철에서 앉아있는데 제 옆에 서계신 남자분,
빨래 썩은 냄새가 진동.  혹시 지하철 
에어컨 청소의 문제인가했는데, 
그분 가시고 나니 공기가 맑아졌어요.
머리가 깨질 정도의 끔찍한  냄새였어요.
            
            IP : 211.36.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7.30 2:59 PM
				 (14.34.xxx.180)
				
			 - 그 사람이 일부러 빨래 바싹 안말린것도 아니고
 요즘같이 습할때는 빨래가 바싹 안말라요.
 그리고 환기가 잘되는 집이라면 몰라도 고시원이나 작은 원룸 이런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빨래 잘 말리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걍 이런건 속으로 생각하세요.
 
 아무말이라도 다~~하고싶은대로 하지말구요.
 
 다른 사람들도 좀 생각하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 
				'16.7.30 2:59 PM
				 (223.33.xxx.226)
				
			 - 누군 그런환경에 살고 싶겠어요?
 그냥 조용히 자리 옮기세요.
 
- 3. 왜 말도 못하게해- 
				'16.7.30 3:31 PM
				 (211.184.xxx.89)
				
			 - 게시판에 말도 못하나요?  그냥 그랬다 이건데 원글님이 그 남자분한테 대놓고 면박준것도 아니고  . 
- 4. 남자아니고- 
				'16.7.30 3:53 PM
				 (1.241.xxx.222)
				
			 - 여자도 그런적 종종 있어요ㆍ그정도면 자기도 냄새 날텐데‥ 진짜 괴롭긴해요ㆍ 
- 5. ...- 
				'16.7.30 4:01 PM
				 (211.178.xxx.31)
				
			 - 그 사람한테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고
 조심하자고 쓴 글 같은데
 원글한테 저리 면박주는 댓글들은 뭔가요
 
- 6. 음..- 
				'16.7.30 4:26 PM
				 (14.34.xxx.180)
				
			 - 글로 누구 못생겼어, 냄새나 이런거 익명게시판이니까 마음대로 적어도 된다는거예요.
 대놓고 안하면 된다는건가요?
 
 내 자식이 엄마 싫어, 못생겼어 이런거 적어도 된다는건가요?
 
 조심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조심이....
 
- 7. 음- 
				'16.7.30 4:40 PM
				 (125.191.xxx.228)
				
			 - 그거 빨래를 덜말려서가아니라 땀많이 흘리고 안빨아서 나는 냄새아닌가요?  빨래 덜말라도 그렇게까지 심한냄새안날텐데요... 
- 8. ...- 
				'16.7.30 4:48 PM
				 (211.178.xxx.31)
				
			 - 아니 빨래썩는 냄새에 힘들었다잖아요....
 지금 장마가 한달간 계속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옆자리 사람이 괴로워 할 정도로만
 요즘 셀프 세탁소 같은데 가서 건조기로 말리면 되지요.
 그게 에티켓 아닌가요?
 
- 9. 그게- 
				'16.7.30 4:55 PM
				 (223.62.xxx.33)
				
			 - 땀이 젖은 옷을 벗어서 바로 세탁기 돌릴 상황 안되면
 땀이 눅눅히 젖은 옷은 일단 널어 말려서 뒀다가
 세탁기 돌리세요.
 쌓여서 두면 냄새의 온상 돼요.
 그리고 말리는것도 잘 말리고요.
 혹시 빨았는데도 냄새나면 면옷은 펄펄 끓는 물에
 데치기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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