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인데요 휴가철이라 그런지 다 앉아 있고
통로에 비어 있는데 제 앞에 한 여자 바지는 바지라기보다 팬티
같은거 입고 뭐 허리는 가늘어보입니다만
전철에 자리 없으면 그냥 서 있으면 되지
왜 저렇게 몸을 왜 있잖아요 좌우로 흔들흔들 움직이는거
저러고 있는지 모르어요.
저 여자 앞에 앉은 남자도 한번 쓱 쳐다보고
그 옆에 사람도 보고 저도 왜 저러나하고 보는데
정신 사납고 별별 사람 다 있네요.
아 왜 저래?
흔들ㅎ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6-07-30 13:18:16
IP : 175.223.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30 1:24 PM (223.62.xxx.55)같은여자가봐도
수치스러울만큼 벗고다니는여자들 많아요2. 요즘
'16.7.30 1:26 PM (118.33.xxx.6)저는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 사람이라 실내에 쳐박혀 있느라 요즘 옷차림을 못봐서..과거하고는 몸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긴해요. 노출도 신경써서 관리할게 많은데..제모도 해야하고 셀룰라이트도 그렇고 제가 늙어서 그런가봐요. ㅎ
3. 전어제
'16.7.30 1:38 PM (122.34.xxx.6)젊은 아가씬데 반바지를 입었는데 짧다못해 엉덩이 살 수영복입으면 삐져나오는 부분있죠? 거기가 다 나올정도로 짧은거 입고다니는 사람 봤네요. 세상에...뒤에서 보는 남자들이 눈이 어디로 가겠냐고요. 여자인 저도 헉하고 보게되던데..그렇게 입고다니는거 엄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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