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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없이 오이김치 해 보신 분?

오이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6-07-29 16:02:13
원래 나가기 싫어 하는데 더우니 더 심하게 나가기 싫네요.^^;;

어제 저녁에 마트에서 백오이를 세일가에 14개를 사왔어요.

처음 계획은 하루에 2개씩 그냥 생으로 과일처럼 먹으려던 것인데 이걸로 오이김치를 담글까하고 마음이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 부추가 없고 오늘은 나가기가 싫어서 그냥 부추없이 보통 김치 담듯 파, 마늘, 생강, 액젓, 소금으로만 하면 안되나 싶은데 검색해보니 오이김치류는 전부 부추가 들어 가네요.

오이가 찬 음식이라 따뜻한 성질의 부추랑 궁합도 잘 맞고 맛도 서로 잘 어울려 같이 넣는 게 좋겠지만 부추대신 실파(냉동실에 있는 거) 를 넣으면 맛이 이상할지 궁금합니다.

담갔다가 맛 없으면 처치 곤란일 것 같아 여쭤요. 부추없이 오이김치 담근 적 있으신가요?

맛이 어땠나요?
IP : 119.205.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머즈1
    '16.7.29 4:05 PM (114.204.xxx.76)

    해봤어요ᆞᆞ 부추없이해도 간만 맞으면 맛나요^^

  • 2. 사그루
    '16.7.29 4:07 PM (202.14.xxx.186)

    없어도 맛있습니다! 파로 하면 파로 한 대로 맛이 좋아요. 근데 냉동실에 있는건 김치로는 아니되옵니다 ㅠㅠ

  • 3. 오이
    '16.7.29 4:07 PM (119.205.xxx.237)

    앗, 소머즈1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해 보야겠네요.^^ 상쾌한 오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4. 오이
    '16.7.29 4:10 PM (211.218.xxx.134)

    에 양파 조금넣어 무쳐도 상큼하니 아삭아삭 맛나던데요

  • 5. 오이
    '16.7.29 4:11 PM (119.205.xxx.237)

    @.@ 사그루님~~~ 냉동실에 얼어 있는 파로는 안 된다고요? 질감때문일까요? ㅠㅠ 흑흑.... 알겠습니다...

  • 6. 오이
    '16.7.29 4:14 PM (119.205.xxx.237)

    아, 그냥 무쳐 먹는 쪽으로 가야 할까요? ㅠㅠ...냉동실 파가 안 된다고 하시니...

  • 7. ㅁㅁ
    '16.7.29 4:2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부추사러가기귀찮아 양파 파프리카 넉넉히 섞어
    휘휘 버무려놨더니 작품 나왔어요

  • 8. 오이
    '16.7.29 4:30 PM (119.205.xxx.237)

    ㅁㅁ님, 양파 넣고 파는 안 넣으셨나요? 전 양파는 실온보관한 게 있는데 파는 냉동실 꺼밖에 없거든요. 위에 사그루님께서 냉동실에 있던 파는 안된다고 하셔서 못담그나 생각했는데 파 안넣고 양파만 넣어도 김치맛이 좋으면 한번 해 볼래요.
    ㅁㅁ님, 양념 비율 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전 파프리카는 없어요.

  • 9. 사그루
    '16.7.29 4:35 PM (202.14.xxx.186)

    얼어있던 파로 하면 못할건 없지만 파 얼렸다 녹으면 엄청 지겨지거든요. 저도 전에 얼린대파넣고 했다가 망한건 아닌데 좀 희한하게된적이 있어서요. 맛이없어요. 대파 끈끈한거 씻어내고 했는데도 영. 실파빼고 양파해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푹 익기전에 드시면요. 굳이 파향을 첨가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김치 양념할때 파를 같이 갈아서 넣으시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10. 없어도
    '16.7.29 4:44 PM (58.227.xxx.173)

    되요

    깍뚜기 하듯 버무려 익히지 말고 냉장고에 두고 드심 되요

  • 11. 오이
    '16.7.29 5:07 PM (119.205.xxx.237)

    요리선배님들 친절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따가 만들어 봐야겠네요. 밥에다 맛있게 먹을게요.
    댓글님들도 맛난 저녁 드시고 좋은 여름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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