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이젠 부모를 만만하게 보네요ㅜㅜ

...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6-07-28 20:24:39
남자아인데 어제도 학원 보내야할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글 올렸었는데 이 녀석때문에 우리 부부가 속이 말이 아니에요
남편은 출장이 잦아 일주일억 삼사일만 집에 있으니
양육은 제가 거의 도맡아 하고있어요 남자애 둘을요
그러니 큰애가 이젠 아빠의 부재중일땐 제 말을 더 안들어요
지난 봄부터 스마트폰 공기계 구해다 몰래 하다
걸린게 열번가까이 돼요
스맛폰을 줘봤는데 스스로 통제가 안돼서 저희 부부가
줄수 없다는 입장이에요
걸릴때마다 다신 안그런다하고는 며칠만에 또 구해서
몰래하고...이젠 아들에 대한 신뢰가 다 깨졌어요
남편이 성격이 워낙 유하고 순한사람이라 따끔하게
혼을 내지 않으니 이젠 저희 둘다 너무 만만한지
툭하면 거짓말하고 대드네요
정말 아이때문에 삶이 피폐해지고 죽고싶을 정도에요
야단도 치고 타일러 봐도 안되고 공부에서는 점점
멀어지는 이아이를 어찌해야할까요?
조언 절실합니다
IP : 182.231.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8 8:27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훈육자가 없는거잖아요. 남편분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혼 내지 않는다고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애들 고만할 때 확실히 잡아둬야(말이 좀 이상하지만) 나중에 부모 머리꼭대기에 올라오려는 사태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엄마말은 안듣잖아요 이미.

  • 2. 기쌈
    '16.7.28 8:34 PM (14.38.xxx.95)

    참 회의가 드는게 잘해주면 왜 더 만만하게 보는건지
    애 아빠가 매를 들면 한동안 평화로웠다가
    잊을 만 하면 왁왁 거리는거 정말 못보겠어요.
    전 정말 조용히 재밌게 살고 싶은데...

  • 3.
    '16.7.28 8:35 PM (182.231.xxx.57)

    저도 점셋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그런데 남편이 큰소리나고 복잡해지는게
    싫으니 이 지경이네요 답답합니다ㅠㅠ

  • 4. 원글
    '16.7.28 8:55 PM (112.161.xxx.14)

    기쌈님 저도 조용히 살고싶은데
    아이들은 그게 안되나봐요

  • 5. .....
    '16.7.28 9:11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남편탓이 아니라 원글님 탓인데요
    보통 아이들과 엄마 사이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럼 원글님이 해결을 해야죠
    원글님이 중심을 잡고 아이에게 안휘둘려야 됩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만만히 대하면
    자식에게 이런 취급받고 살아 뭐하냐며 미친년모양 한번 뒤집으세요
    그러면 아이도 건더리면 안되겠구나 싶어 함부로 안합니다

  • 6. .....
    '16.7.28 9:13 PM (223.62.xxx.158)

    중1 어리기도 어리고
    제가 중1 때도 저 나름대로 공부며 친구며 너무 골치아픈 일들이 많아서 저희 엄마가 엄청 무서운 엄마였는데도 엄마가 부르면 성질부터 내고 챙겨주면 챙겨줄수록 더 엇나갔던거 같아요. 이건 부모님이 만만하고 그렇다보단 그냥 그 나이때가 불안하고 짜증이 많아요.
    그래도 아닌건 아니니 대들거나 정도를 지나치면 따끔하게 훈육을 해야죠.
    가끔씩 강하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살살 달래가며 안아주세요.

  • 7. 남편이
    '16.7.28 10:33 PM (182.224.xxx.25)

    부재중인 상황이면 원글님이 훈육해야죠.
    아직 초등이긴하지만 저희 아인 아빠보다 절 무서워해요.
    아빠한테 까부는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제가 컷하구요.
    오히려 아빠가 직접하면 강약조절 실패인지 앙금이 남더라구요..
    제가 하겠다고 총대 맸어요.
    우리도 아빠가 바빠서 쭉~ 제 차지일듯..
    제가 좀 쎄긴합니다요. ㅡ.ㅡㅋ

  • 8. .......
    '16.7.28 11:12 PM (221.164.xxx.72)

    남편있는 날, 남편은 가만히 있고 원글님이 한번 뒤집어세요.
    집에서 원글님에게 권력이 있다. 권력자에게 깝치지 마라를 확실히 하세요.
    남자애는 그렇게 해야해요.
    중등 남자애들 사이의 1순위가 뭔지 아세요?
    공부, 돈, 아빠재력....아닙니다.
    싸움입니다. 얼마나 싸움을 잘하나? 내가 재한테는 이긴다 진다 입니다.
    중학 남자애들은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 아니라,
    힘으로 엄마 아빠를 넘보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 9. ,,,
    '16.7.29 12:32 AM (58.148.xxx.192)

    어디가서든 반듯하다 소리 듣는 녀석도
    엄마한테는 신경질에 짜증에...
    그거 다 받아주면 더 심해져요.
    찍 소리도 못하게 제압해야죠.
    아들 못 이기는 엄마들 고생 많이 해요.
    중2병이라고 봐줘선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409 영화 부산행, 제이스본, 인천상륙작전 중에서 뭐볼까요? 10 ㅂㅈ 2016/07/28 2,784
581408 학교 다닐 때 애들 괴롭히고 왕따 시켰던 친구들 동기들 어떻게 .. 3 ..... 2016/07/28 3,186
581407 우리 냥이 사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2 킹콩과곰돌이.. 2016/07/28 598
581406 방금뉴스보는데 그냥웃겨서요 3 ㅇㅇ 2016/07/28 2,118
581405 신한 FAN 관련분 계시나요? 4 덥구나 2016/07/28 2,000
581404 세월호83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7/28 497
581403 평창 흥정계곡 주말에 갑니다 2 추울까요? 2016/07/28 1,213
581402 He don't , he doesn't 3 궁금 2016/07/28 2,030
581401 꽃 정기구독 아시나요? 29 망이엄마 2016/07/28 3,937
581400 jtbc뉴스룸 여자앵커분 넘 예쁘시네요^^ 10 ㅇㅇ 2016/07/28 3,233
581399 세월호 천막이 피곤하다는 동아일보 김단비 기자에게 11 ㅇㅇㅇ 2016/07/28 1,961
581398 영화보러갈 시간이 되도록 안일어나는 남편 13 ㅈㅅ 2016/07/28 2,487
581397 퍼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2 dㅣ 2016/07/28 976
581396 중1 이젠 부모를 만만하게 보네요ㅜㅜ 7 ... 2016/07/28 2,294
581395 나른하고 피곤을 느끼는게 커피때문일까요? 1 커피 2016/07/28 1,158
581394 휴가중에도 부동산 띄우기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7 82쿡 2016/07/28 1,212
581393 여행다녀오니 또 떠나고싶고 허전해요 5 Ff 2016/07/28 1,774
581392 수술 외에는 시력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2 . 2016/07/28 1,978
581391 이거니 동영상 뒤늦게 본후 의문? 11 ㄱㄱ 2016/07/28 3,690
581390 영화나 미드 재밋는걸 못보네요 요즘 17 2016/07/28 3,099
581389 쿠팡 로켓배송 잘 아시는 부운~~ 4 궁금 2016/07/28 1,422
581388 육개장 냉동해도 될까요? 1 ... 2016/07/28 719
581387 시누이 때문에...(내용 지울게요.) 54 며느리 2016/07/28 18,745
581386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0 멍멍 2016/07/28 1,144
581385 서울근교 적당한 휴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16/07/28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