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껏 살면서 제육볶음 별로야 라고 한사람은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는않지만 싫어하지도 않거든요 쌈싸먹으면 맛있으니까
근데 남자들은 정말 다 좋아하는거같아서요
아닌분 찾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남자분.ㅋ
저 지금껏 살면서 제육볶음 별로야 라고 한사람은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좋아하지는않지만 싫어하지도 않거든요 쌈싸먹으면 맛있으니까
근데 남자들은 정말 다 좋아하는거같아서요
아닌분 찾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남자분.ㅋ
제 남편이요.
잘못하면 잡내나서 맛없어요
삼시세끼 다 먹을수 있어요
건강 생각해서 참는거지
요즘 같은날 쌈에 싸서 입 터지게 오물오물
제 남편이요.
제육볶음, 닭갈비, 닭도리탕. 돼지갈비찜 등등 안먹어요
저요.. 죽어도 안먹는다 까진 아니지만
안좋아해요 ^^;;;
오마나 ...많네요 이사실을 남편에게 전해야겟어요 절대없을거야 라고했거든요 ㅋ
저의 남편도
제육볶음, 닭갈비, 닭도리탕. 돼지갈비찜 등등 안먹어요
밥도둑이라 매우 싫어합니다
먹고나면 돼지 확정 ㅋ.ㅋ
돈까스 짜장 짬뽕 그런거요 ㅜㅜ
다.라는 표현.
그게 어디 인생 살면서 쉽게 쓸수 있는 말이던가요?
사실 전 별로 ㅎㅎ 비계를 잘 못먹어서요 ㅎㅎ
야채만먹어요
저희 남편은 싫어합니다.
양념을 하는것은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면서요.
대체로...거의 다...이런 표현도 있어요
매운거 잘 못먹어요
신랑이요. 이외로 맛있게 하는 곳이 드물기도 하고요.
죄송합니다 다라는표현이 거슬리는분들이 꽤 계시네요
돈가스싫어하는사람도 있구나에 그럼 제육은 ? 이러면서 신나서 쓰다보니...
차라리 돈까스가 낫네요.
아니면 비슷한 메뉴에선 제육보단 오징어볶음 골라요.
쌈싸먹음 맛있는데,,,
난 뭐 돈까스도 좋고 제육도 좋고...
흑흑 ㅜ.ㅜ
다 너무 맛있어서 슬프네요...
저희 집 안 좋아해요. 가족 모두 양념육을 안 좋아합니다. 결정적으로 제육볶음 이런 것은 매콤해야 맛있는데 매운 것도 안 좋아하고..아들은 급식 때 자주 나온다고 싫어하고요, 대신 돈가스는 엄청 잘 먹습니다.
ㅋㅋ저요 저 싫어해요!
저는 양념고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갈비도 제육볶음도...
그런데 정말 남자들 중에서는 제육볶음 안 좋아하는 사람 본 적 없는 듯 해요.
지금 댓글에 계신 분들 말구...ㅎㅎㅎㅎ
남편은 돼지고기 자체를 않먹어요, 그래서 그고기와 연관된 어떤음식도 않먹으니 제육볶음도
해당사항인데 그래서 저도 덩달아 잘 못먹게되네요~
소고기도 로스한거 좋아하고 양념과하게 된 그런고기음식 않좋아하니 음식하는 사람은 심플하니
좋은점도 있어요, 하지만 오래고아야하는 탕종류는 좋아해요.....
잡내 나는거 아니고 야채 많으면 좋아해요
밥에 비벼먹으면 감칠맛 나잖아요
원래 전혀 못 먹었었는데
옛날 삼성동 회사 근처에 감칠맛 나는 맛집이 있었어요
돼지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불탄맛 ㅋ
가끔 막 땡겨요
회사 여직원들이 점심때마다 거기로 출근하던데
어떤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우연히 진짜 맛있는 맛집에서 접한 사람이랑
우연히 드럽게 맛없는 집에서 접한 사람이랑
이것도 영향이 있을거 같아요 ^^
아예 못먹는 사람들 제외하구요
차승원 제육볶음 해줬더니
(제 입에는 부드럽고 넘 맛있었어요)
고딩 아들이
엄마 힘들게 양념하지 말고
고기는 무조건 구워주세요
그게 더 맛있어요
저도 제육볶음 너무 좋아해요
제육볶음하나만있어도 밥두그릇은 먹을수있어요
제육볶음처럼 딱 매콤양념된 고기..
자연적이고 순한 맛을 좋아해서 별로 안 좋아해요
오랫만에 먹으면 맛있게 느낄 때도 있는데 먹고나서 속이 안좋아요
제육볶음이 딱 한국 남자들 대중적인 입맛 아닌가 싶어요
저와 비슷하게 순한맛 원재료의 맛 좋아하는 짝궁 찾아서 좋아요
저보다도 제육볶음 안 좋아해서 엄청 맘에 들어요 ㅋㅋ
이상하게 우리 애들은 돼지고기는 양념한거 안좋아해요
제육볶음 해주면 남편은 잘 먹는데 애들이 그러니 잘 안해지네요. 대신 그냥 양념없이 구워 먹는건 좋아해요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로 양념한 고기는
먹지 않는 두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저도 제육볶음 닭갈비 이런 거 먹고 싶어요.
그런데 닭도리탕은 먹는다는게 함정.
저는 돈까스는 안좋아하지만 제육볶음 두루치기는 사랑해요.
콩나물 듬뿍넣고 매콤하지만 짜지 않게 만든 콩불은 정말 사랑이죠
우리남편도 안좋아해요. 양념고기 자체를 안좋아함
고추장으로 양념된 음식 안 좋아해요.
고추장은 초고추장으로만 먹어고 돼지고기도 안좋아해서 제육볶음은 불호네요.
떡볶이 비빔밥 닭볶음탕도 간장으로 양념한게 훨씬 맛있어요 제 입맛엔.
간장을 선호해서 고추장으로 양념된 음식 안 좋아해요.
고추장은 초고추장으로만 먹고 돼지고기도 안좋아하는 식성이라..
거기다 제육볶음은 기름에 볶아서 한껏 느끼 ㅜㅜ 똑같은 재료라면 고추장 찌개가 나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1334 | 서울근교 적당한 휴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 | 2016/07/28 | 590 |
| 581333 | 82님들의 도움으로~~ | 진용한 안과.. | 2016/07/28 | 433 |
| 581332 | 멍청한 한남들에게 눈높이 강의해주는 트위터 페미니스트 47 | ㅇㅇ | 2016/07/28 | 5,354 |
| 581331 | 사악한 밀가루!!! 1 | 다이어트 | 2016/07/28 | 1,514 |
| 581330 | 카투사 생활 5 | 카투사 | 2016/07/28 | 2,185 |
| 581329 | 평상스타일 나무침대 사용하시는 분~ 11 | 화성행궁 | 2016/07/28 | 2,304 |
| 581328 | 고등과학 학원을 꼭 다녀야할까요? 6 | ... | 2016/07/28 | 5,043 |
| 581327 | 아이들과 서울가보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9 | pp | 2016/07/28 | 1,150 |
| 581326 | 인공수정하라는 시어머니(원글 펑함) 19 | 푸 | 2016/07/28 | 5,245 |
| 581325 | 반찬 사러 가야 되는데 귀찮아서 굶고 있어요 5 | .. | 2016/07/28 | 2,200 |
| 581324 | 공공기관 임시직지원시 직무수행계획서 도움 좀 1 | 어렵네요 | 2016/07/28 | 1,132 |
| 581323 | 고투몰(고속터미널)휴가 언제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5 | 향기 | 2016/07/28 | 2,309 |
| 581322 | 82님들도 양쪽 어른들 병원스케줄... 6 | 콩 | 2016/07/28 | 807 |
| 581321 | 학원쌤 담배냄새, 말해야하나요? 4 | 중등 아이 | 2016/07/28 | 1,798 |
| 581320 | 다슬기 해감법아시는분들!!! 8 | 다슬기 | 2016/07/28 | 2,343 |
| 581319 | 백반증, 흠이 되나요? 23 | 궁금 | 2016/07/28 | 6,025 |
| 581318 | 드라마 케세라세라 보신 분들께 질문 9 | ... | 2016/07/28 | 2,155 |
| 581317 | 직장맘 휴가받아 오랜만에 집에 있어보니 3 | 휴가 | 2016/07/28 | 2,622 |
| 581316 | 반포살면 극장은 어디루 가나요? 11 | ㄷ | 2016/07/28 | 2,057 |
| 581315 | 여름 휴가 중2 아들 3 | dd | 2016/07/28 | 1,712 |
| 581314 | 대통령이 바뀌면 수시 비중이 달라질까요? 1 | 수시 | 2016/07/28 | 986 |
| 581313 | 다음주 해외여행(휴양지) 질문요 3 | ㅇㅇ | 2016/07/28 | 880 |
| 581312 | 블랙으로 진한 잉크 추천해주실 분? 2 | 만년필잉크 | 2016/07/28 | 986 |
| 581311 | 좋아보이는 차림들 7 | ... | 2016/07/28 | 3,497 |
| 581310 | 어제 같은날...지하철 냉방 줄여달라는 사람.. 10 | ;;;;;;.. | 2016/07/28 | 4,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