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러 오고 보통 언제쯤 연락 오나요?
내놓으면 금방 팔릴줄 알고 느긋하게 있었는데 에휴..
집을 맘에 들어하고 흡족해하는 사람까지도 그렇고..
어제 다녀간 아주머니도 집이 시원하고 넓다고 참 맘에 들어하셨는데 연락은 없고....ㅡㅡ
할수없이 어제 시세보다 몇백 더 내려 내놨는데....
빗자루 거꾸로, 가위 거꾸로, 소뚜레.... 50원..... 어후.... 별의별 방법도 안통하네요.
어제 다녀간 아주머니... 어제 연락없음 없겠죠? ㅜㅜ
1. 제경우
'16.7.28 11:38 AM (112.150.xxx.63)하루이틀 뒤에 연락와서 성사된적도..
집보고 바로 성사된적도 있어요.
근데 며칠지나면 어그러진거더라구요.
잘나가는 음식점 가서 사정 얘기하시고 가위 구해다 거꾸로 매달아보세요2. 겨울
'16.7.28 11:38 AM (221.167.xxx.125)세대주이름 까꾸로 써서 안보이는 벽 구석에 붙여놔요 현관에도
3. ㅎㅎㅎ
'16.7.28 11:40 AM (116.36.xxx.161)저랑 같으시네요. 거기다 요즘은 보러오는사람도 뚝 끊어지고 매물은 많이 나온다고 하니 답답해요.
4. 그러지말고
'16.7.28 11:42 AM (203.234.xxx.67)물구나무를 서보세요..
까꾸루5. 계약할거같으면
'16.7.28 11:47 AM (218.155.xxx.45)바로 보고 나가서
부동산중개사랑 의논해서
부동산에서 좀 깎아주라는둥 어쩌고 연락 오죠.
그리고 집 보러 와선 다 좋은 이야기 많이해요.
트집 안잡고요.
근디 계약서 쓸땐 요고조고 트집 잡으면서
깎으려 하죠.
그리고 한두곳만 내놓지 말고
주변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으세요.6. 임자가 따로 있는거 같아요ㅛ
'16.7.28 11:47 AM (1.232.xxx.176)보고 가서 며칠 지나 연락오는 경우 별로 없었구요...
보면서 바로 결정하는 경우가 90프로 였어요.
나머지 10프로는 보고 부동산으로 돌아가서 상의하고 전화하는 경우고요.
집 세 번 팔아봤는데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집 살 사람은 가계약금 들고 다니고 몇 십~몇 백까지 걸고 가계약하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이번 달에 친정집도 팔았는데....여러군데 내놓지 않고 딱 한군데 내놓고 부동산 중계사한테
사정 얘기하며 꼭 팔아달라고 했는데 다른 데보다 5000만원 더 비싸게 팔았어요.7. 거의
'16.7.28 12:18 PM (124.51.xxx.59)보고나서 전화오죠 거래할거면
8. 임자가 따로있는 거.앗 오타
'16.7.28 12:42 PM (1.232.xxx.176)중계사===>중개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629 |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 시가조아 | 2016/07/30 | 1,339 |
581628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 기사 모음 | 2016/07/30 | 612 |
581627 |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 소년급제 | 2016/07/30 | 12,183 |
581626 |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 111 | 2016/07/30 | 8,443 |
581625 |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 하드 | 2016/07/30 | 3,986 |
581624 |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 | 2016/07/30 | 3,808 |
581623 |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 | 2016/07/30 | 1,758 |
581622 |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 근데 | 2016/07/30 | 1,088 |
581621 |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 ㅎㅎ | 2016/07/30 | 4,588 |
581620 | 요리에 참기름 우리나라만 넣나요? 13 | ㅇㅇ | 2016/07/30 | 5,237 |
581619 | 안 - 않 사용법 3 | ... | 2016/07/30 | 1,982 |
581618 |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가는 길이요~ 1 | ... | 2016/07/30 | 461 |
581617 | 여기 글보면 노력믿는사람 많네요 44 | 노력 | 2016/07/30 | 8,711 |
581616 | 대통령의 언어. 1 | ㅇㅇ | 2016/07/30 | 1,035 |
581615 | 늘 여름이 겨울보단 낫다고생각했는데 17 | 흠 | 2016/07/30 | 4,172 |
581614 | 작곡잘하는 사람들은 노래도 잘하네요 4 | ..... | 2016/07/30 | 960 |
581613 | 원두 내린거 냉장실에두면얼마동안먹을수있어요? 6 | 원두 | 2016/07/30 | 1,411 |
581612 | 시댁이랑 너무 달라서 관계가 허무해요. 13 | 답답하다 | 2016/07/30 | 5,440 |
581611 | 82쿡을 모르면 억울해요 18 | ♡♡♡ | 2016/07/30 | 3,471 |
581610 | 리조트내에서 객실까지 타고가는거 이름이 뭐에요 6 | 카트이름 | 2016/07/30 | 2,004 |
581609 | 남편과 부동산투자에 이견있으신분 4 | 남편 | 2016/07/30 | 1,333 |
581608 |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화장품 2 | ... | 2016/07/30 | 1,274 |
581607 | 강주은은 왜같이 밥안먹을까요? 14 | 지니 | 2016/07/30 | 21,306 |
581606 | 전 황상민 목소리 들으면 짜증남 4 | ㅗㅗ | 2016/07/30 | 1,967 |
581605 | 하지정맥.....병원가기 겁나요. 8 | 행복이네 | 2016/07/30 | 4,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