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후 무릎이 시큰거려요.

anfmv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6-07-27 23:15:55

제목대로인데요.

런지하고 많이 한 날 아주 무릎이 화끈해서 주말내내 쉬고 한 3일뒤에 운동하니 괜찮앗어요.

이번이 두번쨰인데요.

이번엔 일주일 정도 쉬고 오늘 런지 스쿼드 안하고 자전거만 타고 다리운동 좀 했는데 심하진 않고 약간 시큰거린다 해야하나?

다리운동 이젠 못하겠어요.

IP : 27.124.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7 11:17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그거 자세가 잘못됬을 수도 있어요. 운동할 때 무릎쪽에 뭔가 느낌 없으셨어요? 저 한번 스쿼트 할 때 오른쪽 무릎이 땡기는거 무시하고 계속했다가 그 다음날 무릎 너무 아파서 며칠 쉬었어요. 하체 운동은 자세가 정말 중요하대요.

  • 2. ...
    '16.7.27 11:18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자전거로도 무릎이 시큰거린다면... 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모르는 부분이라...

  • 3. 운동
    '16.7.27 11:19 PM (27.124.xxx.17)

    할때는 열심히 잘했어요.단체로 하는거고..빠른 동작으로 막 뛰다 스쿼트 하다 이런건데
    좀 쉬어야겠어요..

  • 4. ㅇㅇㅇ
    '16.7.27 11:22 PM (223.62.xxx.60)

    무릎조심하세요..
    벌써 시큰거리면 어떻게요.
    뛰는거 안좋은데

  • 5. 그거
    '16.7.27 11:25 PM (125.185.xxx.178)

    무릎근육이 약한거래요.
    스쿼트는 괜찮은데 런지가 제대로 자세취하기 힘들던데요.
    트레이너한테 얘기하면 무릎강화운동 가르쳐줄거예요.

  • 6. 백퍼
    '16.7.27 11:33 PM (223.33.xxx.252) - 삭제된댓글

    자세가 잘 못된 겁니다
    무릎이 앞으로 나간거죠
    런지후 아픈곳은 오로지 엉덩이와 허벅지 경계선이예요

    피티중인데 미묘한 자세에 따라 운동효과가 확실히 다르네요

  • 7. 의사가
    '16.7.27 11:44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노화현상이라면서 운동 오래하면 안된대요

  • 8. 돌돌엄마
    '16.7.28 12:04 AM (222.101.xxx.26)

    자기한테 맞는 자세를 찾으세요.. 사람마다 생긴 게 다 다르니 이래저래 하면서 자기한테 맞는 자세를 찾아야하는 거 같아요..
    일단 아프면 좀 쉬었다가 안아프면 살살...
    저는 운동하고 무릎이 오히려 좋아진 거 같거든요..
    (그래봐야 헬스 세달 했음... ㅋㅋㅋ)

  • 9. ㅇㅇ
    '16.7.28 12:50 AM (218.54.xxx.28)

    런지는 무릅약한 사람한텐 안좋다고했어요.

  • 10. Aa
    '16.7.28 2:55 AM (191.113.xxx.28) - 삭제된댓글

    무릎이 앞으로 나가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운동할때 시큰거려서 중단했다가
    그게 무릎 자세 때문이라는 걸 알고
    엎으로 안나가게 하니 일년 넘었는데도 안아파여

  • 11. ...
    '16.7.28 8:14 AM (112.154.xxx.16)

    저도 피티하고 무릎이 계속 아팠는데 트레이너는 단순 근육통일거라면서 무리 안가게 계속 하체운동을 시키길래 속으로 근육통이 이렇게 오래? 하고 찝찝한 마음에 병원갔더니 진짜 근육통이였어요 너무 운동을 안했어서 그랬었는지;;; 의사선생님은 정 불편하면 물리치료 좀 받고 운동은 어쨌건 계속 하라셨어요 결과적으로 몸무게가 덜 나가야 관절 무리가 안간다면서요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66 정장스타일의 너무 크지않은 가벼운 크로스백 없을까요? 궁금 2016/07/28 424
581065 여수 당일로 구경가려구요,, 4 이수만 2016/07/28 1,094
581064 코스트코 갔다왔어요 17 맛있다 2016/07/28 6,377
581063 부산에서 동대문 비슷한곳? 4 아이쇼핑 2016/07/28 862
581062 돈까스 글 지워졌네요 20 ... 2016/07/28 4,500
581061 남자도 이쁘게 생겼다 잘생겼다 립서비스 듣나요? 3 .... 2016/07/28 2,186
581060 한효주 나오는드라마나 영화... 10 ㅇㅇ 2016/07/28 2,168
581059 남편의 실직 슈퍼를 해도 될까요?? 17 사주에 있나.. 2016/07/28 5,361
581058 음식알러지피부염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 2016/07/28 926
581057 아직도 기억나는 점심시간마다 도시락 들고 따라오시던 과장님~ 12 두딸맘 2016/07/28 3,636
581056 신랑이 선원인데..고양이 키우면 안될까요? 22 ㅇㅇ 2016/07/28 3,342
581055 만두와 동그랑땡 만들려고 해요 3 ... 2016/07/28 762
581054 여름휴가에 짐잔뜩 싸가는 아들 13 sa 2016/07/28 3,162
581053 차없고 돈 별로 없는 여자 혼자 잘 지내다 올곳이 있을까요? 10 휴간데~ 2016/07/28 3,945
581052 이런 친정엄마 퍼센티지는 몇퍼센트나 될까요? 5 2016/07/28 1,785
581051 아직 시어머니가 어려운데 어쩌죠. ㅠㅠ (좀 길어요) 21 _( ..).. 2016/07/28 3,711
581050 환율 많이 떨어졌네요..^^ 5 달러 2016/07/28 3,260
581049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네요 .. ggg 2016/07/28 715
581048 웃을때 박수치거나 옆사람 때리는거 17 55 2016/07/28 5,997
581047 집밥 백선생에 나온 가지밥 맛있네요 13 당근 2016/07/28 5,496
581046 유효기간이 지난 투썸 상품권 사용될까요? 2 미안해서 2016/07/28 1,024
581045 여론-공직자수사처 찬성 69.1% 4 공수처 2016/07/28 455
581044 알바직원 업무변경시 - 의견 좀 부탁드려요 4 나무 2016/07/28 549
581043 막걸리 드시는 분들, 어떻게 해서 드시나요? 13 ..... 2016/07/28 2,972
581042 서울근교 당일치기 부모님 모시고 갈만 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dd 2016/07/2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