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학. 아이에게 하루에 한두번씩 화를 내게 되네요.

부모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6-07-27 17:31:13

다들 방학동안 안녕하시죠.

 

저 남들이 보면 인자한 엄마인 줄 알아요.

하지만 내면에 화가 많은지

아이랑 집에 있다가 한두번씩 폭팔을 하네요.

애가 둘도 아닌 초등 2학년 남자아이 하나인데

돌아보면 왜 그리 화를 냈나....

 방학동안 어떠신가요?


이 놈의 성격 .... 죄책감 ...그래도 또 반복되는 일상 ㅠㅠ

IP : 180.224.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7 5:34 PM (221.151.xxx.79)

    아이는 친구가 없나요? 동네 태권도같은 운동이라도 시켜서 기운도 좀 빼고 학원 친구라도 사귈 수 있게 기회를 열어주세요.

  • 2. 하..
    '16.7.27 5:35 PM (223.62.xxx.146)

    님 애는 하루한번 학원이라도 가죠

    날은덥지..
    축축한데 하루종일 대기로붙어있으면서
    시중들으려니 돌아버릴것같아요

    저희애는 초등5인데 학원만끊었다하면
    안가고안가고 해서 학원도 그나마 다끊고..

    진짜무슨 도닦고있는것 같아요 ㅜㅜ

  • 3. 원래
    '16.7.27 5:38 PM (112.173.xxx.198)

    외동이 키우기가 더 힘들어요
    부모가 오랫동안 놀아줘야 해서.
    형제 있음 지들끼리 어울리는데 그게 안되니.
    친구들과 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수 밖에 없죠.

  • 4. ㅜㅜ
    '16.7.27 5:44 PM (180.224.xxx.96)

    다들 하루에 한두번 화는 안내시죠? 저는 제가 화를 많이 내는 건지 짜증이 많은 편의 엄마인지
    참 궁금해요.

  • 5. ...
    '16.7.27 5:47 PM (221.151.xxx.79)

    원글님, 직장에서 짜증나는 진상 상사 있다고 하루에 한 두 번씩 그 상사한테 화낼 수 있어요??
    어리고 육체적으로 나보다 열등한 애가 만만하니까 쉽게 화내는거에요.

  • 6. 조심스럽지만
    '16.7.27 5:51 PM (112.173.xxx.198)

    애가 하나땐 저두 맘이 안달복달 하던데 둘 되니 좀 넉넉해져서 화를 덜 내게 되더군요.
    몇달에 한번 정도 화 나나봐요.

  • 7. 1.3남매
    '16.7.27 5:54 PM (210.219.xxx.237)

    우린 게다가 둘이 싸웁니다 ㅎㅎㅎ

  • 8. ..
    '16.7.27 5:54 P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초3 아이랑 있는데 화 안나던데
    저두 외동이랑 마찬가지에요 누나랑 열살차이나는 막둥이라
    그냥 같이 일어나서 밥 먹고 밥하기 싫으면 마트가서
    떡복이 사먹고 커피숍도 가고 학원 갈시간 되면 잘다녀와 바이바이~~해주고
    밥친구 하나 생긴 기분?

    더워서 그러실 거에요
    맘 편히 가지시고 느긋하게 내려 놓으세요

  • 9. 날이
    '16.7.27 5:57 PM (222.110.xxx.190)

    더워서 더 그런가봐요. 외동아이도 힘들어요. 얘기해주고 놀아주고 먹이고.. 참다가도 불쑥 화날 때가 있어요.
    좀만 참으시면 편해지실 거에요. 4학년 되니 놀이터에서 친구들 만나 몇 시간 놀고 오니까 좀 살만 하네요.
    아님 어디라도(에어컨 시원한 데) 데리구 나가면 좀 나아요.
    둘이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이런 데 찾아다니네요.
    하나니까 지하철, 버스 타고 다녀도 수월하긴 해요~
    긴 방학 같이 잘 넘겨봐요^^

  • 10. 원글
    '16.7.27 6:01 PM (180.224.xxx.96)

    남편이 출장 중인데 하루 종일 잘 지내다가 저녁 쯤 무렵에는 몸이 피곤하니 짜증 내게 되네요.
    하루 종일 어지르고 치우지 않고
    남편이 좀 말 안듣고 뭐라고 부탁하면 "싫은데? "소리 잘하고
    반대로 꼭 말하는 성격이거든요.
    할꺼면서 꼭 사람 속을 뒤집는 스타일인데
    요녀석이 아빠 없는 동안 아빠 역할을 똑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뭐라 말하면 반대로 하고 버릇없이 말하고
    신랑 말투까지 꼭 닮아버리니.갑자기 없는ㅇ신랑한테 화가 나는 겁니다.
    ㅠㅠ 하루에도 몇번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신랑 여기 가자했다가
    저기 간다고 당연하게 말하는 신랑인데
    오늘 아들 녀석 여기 가자 했다가 준비다해서 나오니
    다른 곳에 간다고 우기고. 아고 산 넘어 산....

  • 11. 하루에 한 번이면
    '16.7.27 6:06 PM (1.238.xxx.37)

    양반입니다. 저도 초2 남아 외동인데, 초 1 말부터 화내기 시작해서 2학년 올라와 정점 찍고..서로 상처 받고 힘들어서 심리 검사까지 했어요. 정말 말로 매를 법니다..전 원글님 이해해요. 개선하려고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제가 먹어야 하는 약과도 관련이 있고 해서요. 인간관계는 정말 합이 맞아야 좀 수월한데, 모자 지간에 합이 안보이니 서로 힘듭니다. -_-;;

  • 12. ....
    '16.7.27 6:27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외동이 더 키우기도 힘들고 외동이 혼자 자라기도 힘들어요.
    다둥이가 훨씬 나아요.
    밥 차리는거 어차피 밥하는거 같이 하고 따로 차리던 같이 먹던 하면 되는 거고....

  • 13. ^^
    '16.7.27 6:33 PM (120.16.xxx.145)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놀다 오세요~

  • 14. 자갈치
    '16.7.27 7:04 PM (211.203.xxx.83)

    저 네살아들 하난데 버럭했어오ㅠ

  • 15. 무슨
    '16.7.27 7:45 PM (110.8.xxx.28)

    일로 화내시는지 말씀을 하셔야 도움을 드리지요~
    저도 초2 외동아들 엄마예요.^^

  • 16. 당연
    '16.7.27 10:45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화나지요
    선만 안넘고.비하.놀림
    화내는건 아이도 받아쥐요
    선넘음 아깐 진심이 아니야..
    사과는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084 여보 미안해 난 인간도 아니다 ㅅㄷㅈㄷㄴ 19:07:15 118
1787083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오늘은 '게임' 특집! / 뿅뿅 누.. 1 같이봅시다 .. 19:05:57 20
1787082 일월온수매트 시리얼번호는 어디있을까요 바닐 19:04:15 21
1787081 커버드콜etf 6 aa 19:00:05 232
1787080 올케가 책을 냈는데..알리질 않았어요 13 18:56:52 755
1787079 딸이 결혼하고 싶다고 2 어이쿠 18:51:01 595
1787078 가끔 82 글들 무서워요 22 영화를 넘 .. 18:48:29 750
1787077 티비 보면서 고통스러웠던 적은 처음 10 /// 18:39:30 1,265
1787076 앉으면 꾸벅꾸벅 졸아요 3 ㅇㅇ 18:37:15 378
1787075 우리나라인구는 조금씩 소멸인데 반대로 중국사람이 우리나라 점점 .. 4 ..... 18:37:07 441
1787074 서해 한복판에 세워진 중국 철 구조물 없어질거 같네요 4 18:29:03 598
1787073 유튜브 보다가 충격받은 함소원 진화 18:27:49 1,172
1787072 안방에서 쓸 히터 추천좀해주세요 히터 18:27:10 86
1787071 아파트 리모델링시 공용공간 청소 4 .. 18:26:43 253
1787070 지금보니 조세호 너무 못하네요 8 .. 18:25:29 1,744
1787069 중국이 서해에 불법 구조물 여러 개 설치한 거 처음 알았어요 2 ... 18:24:21 305
1787068 실손보험 가입 문의 18:22:27 219
1787067 요즘 제 밥친구는 윤석열 내란재판이에요 12 18:19:50 613
1787066 푸바오 아닌 다른 판다는 필요없어요. 12 .. 18:19:38 584
1787065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간격 7시간? 2 ㅇㅇ 18:19:00 194
1787064 젠슨 황 설거지알바도 했었네요. 18:18:00 369
1787063 가스라이팅 당하는건 지능이 아니라 성격? 9 .. 18:08:22 798
1787062 못난 자식한테 더 잘해 주고 싶은 부모 마음 6 .. 18:04:04 909
1787061 교정중 군입대 하는경우 어떻게 하나요? 8 .. 18:00:22 563
1787060 판다 빌려와서 돈 주고 키우다가 돌려주는 게 사실 되게 이상한 .. 5 .. 17:59:18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