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에 부딪혀서 발톱이 벌어지고 들떴는데요..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6-07-27 14:28:16
딸이 잠결에 화장실 문에 발을 부딪히고는 그대로 잤다는데
일어나보니 발톱이 들떠서...발가락 사이가 벌어지고
피가 좀 나있더라구요;;; 그러고는 또 자다니 어이가 없네요.
병원에 가려는데 동네내과에 가도 될까요?
항생제도 먹어야겠죠?
스무살 넘었는데 아직까지는 치료하면 잘 붙겠지요?
휴..요새 어쩐지 조용하다했더니..
평소 절 시험에 자주 들게하는 손이 많이 가는 딸입니다.
IP : 125.177.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문에ㅠㅠ
    '16.7.27 2:3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발톱이 빠졌는데 다시 났어요.
    병원 안갔고요. 나중에 발톱밑에 검붉은 색이 보여서 눌렀더니 죽은 피가 다 나오더라구요.
    그 밑에서 새 발톱이 나고 있었고 위에건 자연탈락 됐어요. 지금은 완전 멀쩡해요.

  • 2. 저도 문에ㅠㅠ
    '16.7.27 2:33 PM (218.52.xxx.86)

    저는 발톱이 빠졌는데 다시 났어요.
    소독만 해주고 병원에 안갔고요. 나중에 발톱밑에 검붉은 색이 보여서 눌렀더니 죽은 피가 다 나오더라구요.
    그 밑에서 새 발톱이 나고 있었고 위에건 자연탈락 됐어요. 지금은 완전 멀쩡해요.

  • 3. ..
    '16.7.27 2:38 PM (203.229.xxx.121)

    저희아이도 그랬었는데. 가까운 외과가서 발톱빼고 치료받았어요.
    여름이니 병원에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 4. 음..
    '16.7.27 2:52 PM (222.98.xxx.28)

    아마 그정도면
    시간지나면서 서서히 들뜨면서
    불편해지고 잘라내고 하면서 발톱이 빠질거예요
    빠지면 또나요

  • 5. ㅇㅇ
    '16.7.27 2:58 PM (108.194.xxx.13)

    저 며칠 전에 그랬어요. 일주일 동안 반창고로 딱 붙였어요. 샤워하면 다시 붙였고요.
    지금 멀쩡해요. 발톱 깍고 정리해 줬어요.

  • 6. ..
    '16.7.27 4: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가구에 부딪쳐 발톱이 들렸는데
    외과의사인 남편이 꽉 눌러 테이프 붙이고 건들지말라해서
    며칠 반창고째로 씻고 지냈더니 멀쩡해졌어요.

  • 7. ...
    '16.7.27 5:01 PM (223.38.xxx.120)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동네 정형외과에 갔는데 발톱이 많이 들렸지만,
    아직 빠질 정도는 아니라면서 압박붕대로 처치하고
    약처방 받아왔어요..2~3일후에 한번 더 확인한다고
    하네요..다음주부터 휴가인데 하필 이때...;
    여러님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73 이재명시장 인터뷰 8 심심한분 2016/07/27 1,381
580972 결혼 연차 쌓일수록 시댁과 친정? 과 어떻게 되나요? 14 fg 2016/07/27 3,254
580971 수험생 어머님들 너무 슬퍼마세요 13 수험생 엄마.. 2016/07/27 4,242
580970 푹익은.. 5 2016/07/27 808
580969 아파트 매매후 중도금때 부동산에서 연락해 주나요? 1 궁금 2016/07/27 1,178
580968 산 밑에 있는 집 단점이 뭘까요? 27 궁금 2016/07/27 8,468
580967 딸이 웹툰 작가 됐어요. 13 웹툰작가 2016/07/27 6,534
580966 누가봐도 괜찮고 잘난 상대를 깍아내리는 사람도 있나요? 3 ..... 2016/07/27 1,387
580965 자가지방이식에 대해 궁금해요 1 pp 2016/07/27 644
580964 20대 여성 가방 속 콘돔, 세상을 바꾼다 2 인권권인숙 2016/07/27 2,478
580963 다들 어떻게 워킹맘을 하는걸까 11 ... 2016/07/27 2,425
580962 영화에 나왔던 노래. 2 알려 주세요.. 2016/07/27 502
580961 속상해요 아들 재교정해야한다네요 14 .. 2016/07/27 4,667
580960 운명 글을 읽다가 든 생각인데요. 1 .. 2016/07/27 1,327
580959 할머니가 요즘 입맛도없으시고 힘도없으세요 무엇이좋을까요? 7 여름 2016/07/27 2,118
580958 맛있는 번(햄버거 빵) 파는 곳 3 투투 2016/07/27 4,736
580957 전세집 알아볼 때 부동산이요. 3 각설탕 2016/07/27 1,295
580956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이 잘안되네요.ㅠ dd 2016/07/27 525
580955 결혼 6년, 난임병원 3년만에 둥이들 임신했습니다^^ 34 둥이맘 2016/07/27 6,382
580954 정말 지독한 자린고비 엄마,, ㅜㅜ 2016/07/27 1,982
580953 좋은 추억 소중히.. 16 여행 2016/07/27 7,428
580952 중학생 과외 교재의 경우 개념유형부터 보통 시작하나요 5 수학 2016/07/27 1,245
580951 말이안될수도 있지만 착상되고 바로 유두통 있을수 있나요? 빨리와줭 2016/07/27 2,722
580950 뒷베란다에서 우수관통해서 세제냄새가 너무 나네요 5 고민 2016/07/27 1,632
580949 9급 10년차면 월급이 6 ㅇㅇ 2016/07/27 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