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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양극화가 되네요

장래희망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6-07-26 20:47:32
밑에 마포아파트 30평대 8억이라 놀라시던데...
다들 손에 꼽는 동네
강남 서초 잠실 목동 옥수 한남 동부이촌동 마포 용산 강동일부
이런데는 이미 7억 생각해야 괜찮은 새아파트 가능하더라구요.
(24평형이요..워낙 소형이 많이 올라서..)

대신 그외의 지역엔 4억대 집들도 많다는거.
아직 전세 1억5천인 집들도 많고..당근 낙후되어있지만..
구에서도 세수 적고 돈없어서 투자하기 힘둘고..

돈의 가치도 많이 떨어져서 10억 쥐어도 강남 메이저아파트는 생각못하고..
앞으로 저 위의 지역들 말고 좀 떨어진다 싶은 곳들은
뉴스테이만 잔뜩 들어서서 서민들 월세내고 살아야할거같고
쾌적하다 싶은데는 살 엄두를 내기가 쉽지않아질거같아요.

돈의가치도 많이 떨어졌어요 정말..
IP : 223.62.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7.26 9:31 PM (211.178.xxx.31)

    이젠 뭐든 양극화시대에요
    여긴 서울 조그마한 동네인데 같은동네내에서도 빌라밀집 지역인곳과 아파트 밀집지역인곳 가격차가 나는데 그 차가 점점 벌어져요
    운동하려고 체육관 알아보는데 pt가격도 지역차가 크네요

  • 2. 그게
    '16.7.26 10:13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새 아파트냐 아니냐가 중요한 차이인 것 같아요.
    요지에 자리잡은 재건축 아파트 아닌 이상 오래된 집은 가격이 제자리인 거죠.
    결국 집도 싯가에 비춰 보면 감가상각되는 느낌이에요.
    강남도 예외는 아닌 게 90년대 후반 쯤 지은 집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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