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비까지 챙겨줘야 하는지..??

gurdlaka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6-07-25 19:06:02
제가 헬스장에서 에어로빅을 배우고 있거든요.. 에어로빅강사는 헬스장에서 월급을 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데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회원들이 명절날이나 스승의날 되면 돈을 걷어서 떡값을 주기도 하지요 솔직히 회원들이 왜 그런것까지 챙겨줘야되나 싶기도 하지만 어쩔수없이 내긴 해요 근데 그동안 한번도 여름 휴가비는 준적이 없는데 몇명의 주도하에 만원씩 휴가비를 내라네요 그 몇명이 문제이긴 한데 참 안내기도 그렇고 내자니 맘에 우러나지않고 억지로 내야하는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ㅠ
IP : 125.179.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7.25 7:07 PM (112.173.xxx.198)

    돈이 썩네요

  • 2. ...
    '16.7.25 7:08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명절이나 스승의날은 이해가가는데...휴가비는 좀 그렇네요 ㅋ그냥 조용히 내지마세요 ㅋ

  • 3. ...
    '16.7.25 7:09 PM (39.121.xxx.103)

    수영이고 뭐도 이렇게 운동하는 곳에서 제일 싫은게 이런문화에요.
    유난떠는 몇명이 이러는거..
    어휴..수십년전이나 지금이나..

  • 4. 고용주세요?
    '16.7.25 7:13 PM (210.94.xxx.89)

    아니 그걸 왜 주나요?

  • 5. ...
    '16.7.25 7:15 PM (218.236.xxx.94)

    휴가비까지는 좀.............

  • 6. ....
    '16.7.25 7:18 PM (59.15.xxx.61)

    저는 명절에 돈 걷을 때...안내긴 그렇고
    이렇게 돈 걷는거 불법인거 아시죠?
    하면서 돈을 냈어요.
    그랬더니 다음부터는
    저 모르게 조용히 걷던데요.

  • 7. ....
    '16.7.25 7:31 PM (61.83.xxx.208)

    헬스장, 수영장에서.
    미혼분들은 챙겨주는 것 안하던데.
    유부녀분들이 주도적으로 돈 걷어서 선물해주는 것 같아요.
    한 달 수강기간 끝날 무렵에 선물.

  • 8. bb
    '16.7.25 7:39 PM (220.78.xxx.217)

    저 정말 싫어요 예전 수영 다닐때 들어간지 이틀만에 돈 내라고..
    스승의 날 선물 산다고요
    아주 아줌마들이 나서서 걷어 대더라고요
    싫다고 했더니 아주 못나가게 막아서면서 돈 내라고 반 협박식으로 했고요
    전 미혼이라 진짜 너무 싫었어요

  • 9. .....
    '16.7.25 8:27 PM (221.164.xxx.72)

    여기 아줌마들은 그러지 마세요.
    저런 짓은 100프로 아줌마들이 합니다.
    확실한 100프로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628 남초집단인데 결혼한다니깐 유부남들 이기적이네요. 8 2016/07/27 4,472
580627 고구마) 싹 난 거 안 잘라내고 삶았는데 ㅠㅠㅠ 6 고구마 2016/07/27 1,801
580626 새차를 사야 할지 중고차를 살지 고민이예요 16 ... 2016/07/27 3,273
580625 노무현대통령부인 권양숙여사 손주들과 동유럽휴가나들이-봉하마을잠시.. 18 집배원 2016/07/27 8,052
580624 40대중반되니, 팔자주름 심각해요. 어찌들 하세요 5 2016/07/27 4,846
580623 중국다녀와서, 컵라면때문에 다툽니다. 인터넷주문 가능할까요 2 2016/07/27 2,406
580622 놀 거 다 놀면서도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의 비결은 뭘까요? 38 궁금 2016/07/27 7,891
580621 건강을 위해 피하는 거.. 뭐가 있으세요? 16 건강 2016/07/27 3,775
580620 프랑스에 오래 살며 느낀 짐작과는 다른 일들 52 프랑스 2016/07/27 22,222
580619 송소희 단국대 갔네요? 10 2016/07/27 7,267
580618 와~ 잠안와 미치겠어요 6 말똥말똥 2016/07/27 1,659
580617 일기형식의 책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7/27 898
580616 창문 닫고 선풍기 켜고 자면 죽는거 맞죠? 26 선풍기 2016/07/27 8,474
580615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도 많고도 많겠죠... 8 화요일 2016/07/27 2,263
580614 똥배가 배꼽 아래가 똥배 인가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7/27 2,158
580613 양향자 최고위원 출마한데요 1 ... 2016/07/27 997
580612 그런데 친정부모는 사위몰래 돈 받아도 되는거예요? 23 /// 2016/07/27 4,859
580611 캔들워머 써보신분들요~~~ 1 초심 2016/07/27 1,134
580610 침대 고민 몇개월째~~~ 조언 부탁드려요 2 땡글이 2016/07/27 1,208
580609 눈마주쳤는데 빤히 계속 보는건 왜인가요? 6 .... 2016/07/27 2,717
580608 죽을병은 아닌데 평생 지병 안고 사시는분들은 어떻게사시나요? 14 보라색지팡이.. 2016/07/27 5,197
580607 이세상에 100% 완전히 나쁜 사람은 없겠죠. 7 허허 2016/07/27 1,763
580606 이 시간에 가지밥 해 먹었어요 12 복수니조카 2016/07/27 4,227
580605 육지로 떠밀려온 물고기떼... 1 .. 2016/07/27 2,321
580604 업무차 알게된 남자의 선물, 답례 8 ... 2016/07/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