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임신하면 남편들이 잘 해주지요?

고맙다..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6-07-24 15:47:58
첫째 아이만 키우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는데 유산기가 있어서 조심하는 중입니다. 남편이 쉬운 성격이 아니고 단점도 많은 사람인데 제가 임신하니 엄청 잘해 주네요..첫째때보다도 잘해줍니다..같이 일하는데 집청소도 남편이 거의 다하고 첫아이 돌보기도 남편이 많이 하구요..저한테는 누워만 있으라고..;;

살다살다 이런 귀하고 편한 대접은 처음이네요.. 아이 유산될까봐 남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임신 소식 알리니 저한테 고맙다고 (제가 절대 더이상 아이는 안 낳겠다고 했거든요) 손을 잡아주는데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 전에는 저를 소 닭보듯 하더니..;;

보통 임신하면 잘해주시겠지만 저는 남편이 넘 자기 몸을 혹사해서 걱정이 조금 됩니다..;;
IP : 211.109.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6.7.24 4:06 PM (124.54.xxx.63)

    임신하면 부담스러워하고 서운하게 하는 남편도 많아요.
    남자가 애란 소리가 괜히 나왔겠어요?
    아내가 임신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불편을 이해하기는커녕 짜증스러워하는 남자가 더 많은 듯 합디다.
    원글님과 아기가 복이 많은 거지요.
    아무 걱정마시고 남편 보살핌 고맙게 받으시면서 순산하세요^^

  • 2. ..
    '16.7.24 6:53 PM (211.176.xxx.46)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자기는 그냥 사정만 하고 오르가즘만 느끼고 자식 하나 그냥 얻는 건데, 자기 몫까지 뱃속에서 키우는 사람 위해 그것도 안하면 인간인가요?
    몸조리 잘하세요.
    그런 사람이 설사 님 임신 기간에 다른 여자랑 성관계 했다고 해도 충격받을 것도 없고.
    그런 가사, 육아 여성들은 대부분 하는 거 아닌가요? 몸도 더 튼튼한 남자가 하는데 뭔 걱정이신지.
    정말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듯.
    직장인 기혼 여성들 일과 가사 병행하는 거 그런 문제나 좀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89 세탁기고민 오늘까지 정해야돼요 1 봄날 07:07:24 118
1824888 김치 10키로 주문해서 익으라고 하루뒀는데 1 이를어째 07:06:06 229
1824887 한라산 성판악 코스 등산 가능할까요? 4 혼자 고민합.. 06:28:11 244
1824886 1석 2조가 아니라 ㅋㅋ 06:18:21 294
1824885 깨어계신분~노젓기 같이봅시다 13 월드컵 06:01:51 1,145
1824884 국방장관 탈영여부 진위 간단하다 26 나가리라 05:36:54 1,164
1824883 모기 한 마리 잡고 다시 누웠어요 1 .... 04:50:44 449
1824882 제습기가 벌레 퇴치에 도움이 되나요.  3 .. 04:40:59 700
1824881 내 차 번호판 고를 수 있는 거 아셨어요? 6 화수분 04:30:53 1,567
1824880 저같은 사람은 앞으로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 ,,,, 04:18:46 2,024
1824879 혼자 여행하는 39세 여성 유투버 .... 03:42:53 2,738
1824878 수사정보 빼돌리고 사건 무마…‘장윤기 사건’ 같은 경찰 비위 5.. 2 .. 03:35:53 898
1824877 지성도 한물간듯. 새 드라마 아파트 너무 유치해서 2 ... 03:29:10 2,061
1824876 꼬라지보니 당대표선거가 독재의 서막이로고 2 겨다 03:21:34 700
1824875 찾아주세요. 서귀포 치유의숲 근처 숙소라네요 1 소나티네 03:12:53 733
1824874 잡곡밥 지어먹는 팁 1 02:46:00 983
1824873 재산싸움 얘기가 나와서 우리집보다 더 개차반이 있을까요? 11 익명 02:34:11 2,502
1824872 김민석, 박정희는 스마트한 독재자 8 얼어죽을 02:19:20 765
1824871 넷플, 사람과 고기, 의외로 재밌음 3 기대 01:34:22 1,487
1824870 모쏠 연프 시즌2 1 개웃겨 01:31:29 583
1824869 민주당의원들 슨스에서 난리네요 11 실망 01:23:19 1,541
1824868 검찰개혁은 1년 가까이 숙의하자던 놈들이 8 .. 01:22:14 785
1824867 너무 더워 땀나서 잠안와요 4 33 01:17:23 1,681
1824866 고양이를 안으면 4 01:12:35 1,218
1824865 대통령 뒷짐지고 악수하는건 어느 예법인가요? 12 .... 01:10:0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