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희 동영상에서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온다고..무슨 말이죠?
더운물 뿌리는 거요
1. ....
'16.7.23 4:02 AM (59.15.xxx.61)그 더러운 얘기는 뭐하러 자꾸 해요?
궁금하면 다시 한 번 잘보세요.
한국말 아는 사람이면...2. 점둘
'16.7.23 4:16 AM (68.96.xxx.113)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예요??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저도 궁금은 했네요.
감기기운은 또 뭔지...ㅎㅎ
그나저나 그 냥반..말년에 망신살이. 딴것도 아니고 너무 추잡하고 저렴한...
안됐단 생각마저 들어요.
이건희 하면 그것만 남을듯. 인생이 참;;;;3. 일반여성
'16.7.23 7:05 A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우리가 그쪽 은어를 어찌 알갰냐만..
더럽고 추하네요..
늙으나..젊으나..
돈이로 별짓 다시키는 ㄴ ㅗ ㅁ들도..
돈이면 별짓 다하는 ㄴ ㅕ ㄴ들도..4. ..
'16.7.23 8:09 AM (112.149.xxx.183)안되긴 뭘 안됐어요. 그치가 안된거면 나머진 다 죽어야겠음.
5. 은어의 내용엔
'16.7.23 8:17 AM (119.200.xxx.230)관심이 없지만, 은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그 놀음에 빠져든 지가 꽤 오랜 된 것 같지 않나요.
6. 저도
'16.7.23 8:46 AM (211.49.xxx.187) - 삭제된댓글생각만 해도 토 나올 것 같은데 무슨 뜻 인지 통 모르니 답답해요
7. ...
'16.7.23 9:00 AM (183.101.xxx.235)자식 손주들 보기 부끄럽지않을까요?
도덕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들같네요.8. 다음 복장은 원피스
'16.7.23 9:03 AM (58.231.xxx.76)뭔가 상당한 변태같아요.
9. 그냥
'16.7.23 9:31 AM (182.231.xxx.57)서비스중에 덥다고 핑계대고 쉬고 올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배탈이랬다 감기랬다 말이 바뀌니 쉬고 싶어 핑계 댄듯해요10. gggg
'16.7.23 9:52 AM (121.145.xxx.242)저도 그게 무슨말인가 궁금은했어요
그냥물도 아니고 왜 굳이 더운물이라고 칭하는지 ?11. 아맞다
'16.7.23 11:36 AM (121.145.xxx.242)케익도 무슨말인지 궁금했는데 ㅎㅎㅎㅎ 케익은 뭐고 떡은 뭔지 ㅎㅎㅎㅎㅎ 꽃바구니도 어쩌고 그러던데
12. dd
'16.7.23 11:40 AM (58.122.xxx.42)더운 물이 아니고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올게요. 그 말 아니었나요?
열심히 **하다보니 덥고 그래서 물 좀 뿌리고 오겠다. 샤워하고 오겠다. 그 뜻이 아닌지?
사실 꼭 샤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닌데
그 여자가 잠깐이라도 늙은이한테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맘에..ㅠㅠ
샤워하고 오겠다고 뻥치고 잠시라도 도망가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쉬러가려고 했겠죠.
근데 그냥 씻고 올게요. 그러면 될걸 왜 물 좀 뿌리고 오겠다고..
그랬더니 또 짜증이 나서 못 가게 하려고 하는 거니..
여자는 배가 아프다느니 감기에 걸렸다느니 이 핑계 저 핑계대고..
돈 때문에 거기까지 가긴 했겠지만 걔네들 입장에서도 참 싫었나보다..싶네요.
근데 무슨 시골에서 티켓다방 레지 불러서 서비스받는 복덕방 늙은이 취급..ㅎㅎ
그래도 하긴 잘 했으니 500씩 받았겠죠.? 네 키스 덕분에 @@도 했다하니..허허허13. ..
'16.7.23 11:51 AM (211.224.xxx.143)돈많으면 뭐해요. 그거 하고 싶어 죽겠는데 지 몸 하나 못움직이여서 여자 4-5명 불러서 부축받으며 옆에서 뭘 어떻게 돕는지 그렇게 해야 겨우 쾌감 느끼는 그 무리서는 최약체. 그러니 평생 살면서 그런 취급 받아본적 없을텐데 막 굴어도 가만있고 눈치보고 잘보일려고 칭찬해주고 일일이 돈 봉투주고 그러죠.
원피스,케잌,떡,꽃다발 다 은어라던데 일반적인 성행위는 아닌것 같아요14. 순이엄마
'16.7.23 11:58 AM (124.62.xxx.7)안봐서 모르겠어요
15. ㅇㅇ
'16.7.23 12:26 PM (122.36.xxx.29)그래도 최고 비싼 할아버지에게 서비스 해주는게
노래방에서 만나는 허접한 남자들보다 나을텐데
그여자도참 핑계가 많네16. ,,,
'16.7.23 12:58 PM (1.240.xxx.139)아마도 평생 저러고 살았겠죠
17. 조선족
'16.7.23 3:37 PM (175.223.xxx.42)조선족들 쓰는 말투든데요..
18. ..
'16.7.23 6:38 PM (223.33.xxx.131)샤워한다는 말을 조선족들은 그렇게 이야기하나보죠..
물을 뿌리고 오다..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투는 아니죠.19. 비위가 상해서
'16.7.23 7:28 PM (175.193.xxx.101)약하러 간거 아닐까요. 이 사람들 나중에 마약으로도 잡혔다던데.
20. ...
'16.7.23 10:18 PM (112.154.xxx.35)제 생각도 조선족들이 샤워한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할 것 같아요
21. 푸흡
'16.7.24 1:33 AM (111.171.xxx.59)이현세만화에서 이런 장면 본거같기도해요 탐욕에 찌든 재벌늙은이가 여러명의 젊은 여자한테 서비스받는.. 동영상 소리만 조금 듣다 멈췄는데 정말 우울하고 착잡하네요. 도서관에 이건희를 본받아라 류의 자기계발서도 많던데 참 요즘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22. 밝혀져서
'16.7.24 1:57 AM (218.154.xxx.102)그렇제 돈이면 뭐든 되는 세사인데 뭘 새삼스리?
예전에도 왕이나 권력층은 다 그랬겠죠.
드라마에서도 나왔는데 치매 걸린 아버지께 효도한다고
어리거나 젊은 여종을 방에 넣어줘서 그 여자가 늙은 치매노인에게 시달리다 말라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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