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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희 동영상에서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온다고..무슨 말이죠?

.... 조회수 : 30,195
작성일 : 2016-07-23 03:01:24
그 세계를 알고 싶지는 않지만 보고나니 궁금해요
더운물 뿌리는 거요
IP : 211.106.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3 4:02 AM (59.15.xxx.61)

    그 더러운 얘기는 뭐하러 자꾸 해요?
    궁금하면 다시 한 번 잘보세요.
    한국말 아는 사람이면...

  • 2. 점둘
    '16.7.23 4:16 AM (68.96.xxx.113)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예요??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저도 궁금은 했네요.
    감기기운은 또 뭔지...ㅎㅎ

    그나저나 그 냥반..말년에 망신살이. 딴것도 아니고 너무 추잡하고 저렴한...
    안됐단 생각마저 들어요.
    이건희 하면 그것만 남을듯. 인생이 참;;;;

  • 3. 일반여성
    '16.7.23 7:05 A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가 그쪽 은어를 어찌 알갰냐만..
    더럽고 추하네요..
    늙으나..젊으나..
    돈이로 별짓 다시키는 ㄴ ㅗ ㅁ들도..
    돈이면 별짓 다하는 ㄴ ㅕ ㄴ들도..

  • 4. ..
    '16.7.23 8:09 AM (112.149.xxx.183)

    안되긴 뭘 안됐어요. 그치가 안된거면 나머진 다 죽어야겠음.

  • 5. 은어의 내용엔
    '16.7.23 8:17 AM (119.200.xxx.230)

    관심이 없지만, 은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 그 놀음에 빠져든 지가 꽤 오랜 된 것 같지 않나요.

  • 6. 저도
    '16.7.23 8:46 AM (211.49.xxx.187)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토 나올 것 같은데 무슨 뜻 인지 통 모르니 답답해요

  • 7. ...
    '16.7.23 9:00 AM (183.101.xxx.235)

    자식 손주들 보기 부끄럽지않을까요?
    도덕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들같네요.

  • 8. 다음 복장은 원피스
    '16.7.23 9:03 AM (58.231.xxx.76)

    뭔가 상당한 변태같아요.

  • 9. 그냥
    '16.7.23 9:31 AM (182.231.xxx.57)

    서비스중에 덥다고 핑계대고 쉬고 올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배탈이랬다 감기랬다 말이 바뀌니 쉬고 싶어 핑계 댄듯해요

  • 10. gggg
    '16.7.23 9:52 AM (121.145.xxx.242)

    저도 그게 무슨말인가 궁금은했어요
    그냥물도 아니고 왜 굳이 더운물이라고 칭하는지 ?

  • 11. 아맞다
    '16.7.23 11:36 AM (121.145.xxx.242)

    케익도 무슨말인지 궁금했는데 ㅎㅎㅎㅎ 케익은 뭐고 떡은 뭔지 ㅎㅎㅎㅎㅎ 꽃바구니도 어쩌고 그러던데

  • 12. dd
    '16.7.23 11:40 AM (58.122.xxx.42)

    더운 물이 아니고 더워서 물 좀 뿌리고 올게요. 그 말 아니었나요?
    열심히 **하다보니 덥고 그래서 물 좀 뿌리고 오겠다. 샤워하고 오겠다. 그 뜻이 아닌지?
    사실 꼭 샤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닌데
    그 여자가 잠깐이라도 늙은이한테서 벗어나고 싶은 간절한 맘에..ㅠㅠ
    샤워하고 오겠다고 뻥치고 잠시라도 도망가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쉬러가려고 했겠죠.
    근데 그냥 씻고 올게요. 그러면 될걸 왜 물 좀 뿌리고 오겠다고..
    그랬더니 또 짜증이 나서 못 가게 하려고 하는 거니..
    여자는 배가 아프다느니 감기에 걸렸다느니 이 핑계 저 핑계대고..
    돈 때문에 거기까지 가긴 했겠지만 걔네들 입장에서도 참 싫었나보다..싶네요.
    근데 무슨 시골에서 티켓다방 레지 불러서 서비스받는 복덕방 늙은이 취급..ㅎㅎ
    그래도 하긴 잘 했으니 500씩 받았겠죠.? 네 키스 덕분에 @@도 했다하니..허허허

  • 13. ..
    '16.7.23 11:51 AM (211.224.xxx.143)

    돈많으면 뭐해요. 그거 하고 싶어 죽겠는데 지 몸 하나 못움직이여서 여자 4-5명 불러서 부축받으며 옆에서 뭘 어떻게 돕는지 그렇게 해야 겨우 쾌감 느끼는 그 무리서는 최약체. 그러니 평생 살면서 그런 취급 받아본적 없을텐데 막 굴어도 가만있고 눈치보고 잘보일려고 칭찬해주고 일일이 돈 봉투주고 그러죠.
    원피스,케잌,떡,꽃다발 다 은어라던데 일반적인 성행위는 아닌것 같아요

  • 14. 순이엄마
    '16.7.23 11:58 AM (124.62.xxx.7)

    안봐서 모르겠어요

  • 15. ㅇㅇ
    '16.7.23 12:26 PM (122.36.xxx.29)

    그래도 최고 비싼 할아버지에게 서비스 해주는게

    노래방에서 만나는 허접한 남자들보다 나을텐데

    그여자도참 핑계가 많네

  • 16. ,,,
    '16.7.23 12:58 PM (1.240.xxx.139)

    아마도 평생 저러고 살았겠죠

  • 17. 조선족
    '16.7.23 3:37 PM (175.223.xxx.42)

    조선족들 쓰는 말투든데요..

  • 18. ..
    '16.7.23 6:38 PM (223.33.xxx.131)

    샤워한다는 말을 조선족들은 그렇게 이야기하나보죠..
    물을 뿌리고 오다..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투는 아니죠.

  • 19. 비위가 상해서
    '16.7.23 7:28 PM (175.193.xxx.101)

    약하러 간거 아닐까요. 이 사람들 나중에 마약으로도 잡혔다던데.

  • 20. ...
    '16.7.23 10:18 PM (112.154.xxx.35)

    제 생각도 조선족들이 샤워한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할 것 같아요

  • 21. 푸흡
    '16.7.24 1:33 AM (111.171.xxx.59)

    이현세만화에서 이런 장면 본거같기도해요 탐욕에 찌든 재벌늙은이가 여러명의 젊은 여자한테 서비스받는.. 동영상 소리만 조금 듣다 멈췄는데 정말 우울하고 착잡하네요. 도서관에 이건희를 본받아라 류의 자기계발서도 많던데 참 요즘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 22. 밝혀져서
    '16.7.24 1:57 AM (218.154.xxx.102)

    그렇제 돈이면 뭐든 되는 세사인데 뭘 새삼스리?
    예전에도 왕이나 권력층은 다 그랬겠죠.
    드라마에서도 나왔는데 치매 걸린 아버지께 효도한다고
    어리거나 젊은 여종을 방에 넣어줘서 그 여자가 늙은 치매노인에게 시달리다 말라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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