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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현안질문 방청한 성주 주민들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좋은날오길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6-07-22 19:22:37

http://www.vop.co.kr/A00001048728.html

새벽 5시에 모여 버스를 타고 경북 성주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은 40명의 주민들은 ‘외부 세력 개입’, ‘전자파 무해’, ‘성주 주민들의 님비’ 등을 주장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주장과 황교안 총리의 답변 하나하나에 분노가 치밀었다. 하지만 주민들이 입을 뻥끗 할라 치면 국회 경비들의 “조용히 하세요”, “이러면 다 내보내겠습니다”라는 경고가 돌아왔다.

주민들이 가장 크게 반발한 것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 응답이었다................



IP : 183.9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고 긴
    '16.7.22 8:11 PM (119.200.xxx.230)

    그간의 짝사랑의 허망한 실상을 목도하는 지금도 분노하지 읺을 수 없겠지요.
    조롱속에 여태껏 사랑을 바쳐왔는데 상대는 나를 한장 표딱지로 밖에 여기지 않았다는...

    학습효과로 보다 많은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개안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판단의 근거는, 눈앞의 자잘한 이익도 고향사람도 인척관계도 아닌 최대한의 옳음과 연대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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