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년기 여자아이 집에서 브라 해요 안해요?

조언좀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6-07-22 17:31:51
누구는 한창 가슴 커질때 브라해야 모양 잡힌다 하고,

누구는 브라하면 가슴 안커지고 답답하기만 하니 집에선 티셔츠만 입으라하고...

뭐가 맞아요?
IP : 121.168.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해요
    '16.7.22 5:33 PM (183.96.xxx.129)

    모양이고뭐고 더워서 안해요

  • 2. 죽어도 하네요
    '16.7.22 5:33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가슴 졸라매지말고 잘때는 풀라고 해도..
    애 성격이예요.
    친구딸은 집에서 안한대요

  • 3. ...
    '16.7.22 5:35 PM (211.224.xxx.201)


    그러고 보니 제딸이 중2인데 샤워하면서 빨래통에 넣고는 안하네요...

    엄마보고 그러는건지...ㅠㅠ

  • 4. 대학생딸
    '16.7.22 5:39 PM (211.253.xxx.18)

    중등아들
    딸이 잘때는 풀고 자는데 하기 싫어해요.
    남매라 하라고 강요해야 해요 ㅠ

  • 5. @.@
    '16.7.22 5:40 PM (218.236.xxx.244)

    아빠도 있고 오빠나 남동생 있는 집들도 있는데 안 하나요??? 헉!!!!!!!!

  • 6. ^^;
    '16.7.22 5:41 PM (121.178.xxx.200)

    중2
    집에서는 안해요.
    잘때는 풀고 편히 자라 했더니 윗님처럼 샤워하면서 벗고는 안하더군요..

  • 7. 저는
    '16.7.22 5:41 PM (58.127.xxx.89)

    일년 삼백육십오일 꼬박 하고 있는데
    고1 딸은 집에 오자마자 벗고 절대 안 하고 있어요.
    답답하대요.

  • 8. ㅇㅇㅇ
    '16.7.22 5:41 PM (223.62.xxx.100)

    남자야 뭐가 궁금하니 모지리 칠푼

  • 9. 이거
    '16.7.22 5:44 PM (110.70.xxx.189)

    남자가 하는 질문 같은데요...

    변태 질문에 답하지 말고 냅두세요..
    이런거 신경쓰는 부모 없다.

  • 10. 집에서도
    '16.7.22 5:54 PM (39.7.xxx.133)

    집에서조차 성적인 시각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불편한 브라를 입어야 한다면 딸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모두가 왜곡되어 있는 것 같네요
    불편하니 안해야죠

  • 11.
    '16.7.22 5:58 PM (122.34.xxx.128)

    저도 아버지 남동생 신경쓰여서 하고 살았지만 너무 불편했어요. 결혼하고나선 집에서 안하고 있고 저희딸도 편하게 있으라고 할거예요.
    밖에서도 안하고싶은 사람은 안하고 다녀도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2. 잘때
    '16.7.22 6:08 PM (121.148.xxx.155)

    잘때만이라도 하지 말라해도 하늘 무너지는 줄 알고 하고 자요.

  • 13. ..
    '16.7.22 6:12 PM (211.36.xxx.193)

    해요 안해요? 뭐가 맞아요? 공격적인 분란쟁이들 말투

  • 14. ...
    '16.7.22 6:14 PM (175.114.xxx.217)

    자기 마음대로 하것죠 .

  • 15. 00
    '16.7.22 6:21 PM (58.234.xxx.193)

    울딸들은 집에 오면 벗어놓고 안하던데요
    가슴이뻐요
    하고 안하고 별 상관없는듯해요

  • 16. ..
    '16.7.22 6:28 PM (116.126.xxx.4)

    옆집에 놀러갔는데 그집 애 중학생때 (1~2년전) 집에서 안 하던데요 아빠 오빠 있고 하는데..나름 충격먹었음

  • 17. 원글이
    '16.7.22 6:45 PM (121.168.xxx.170)

    안해도 모양에 문제 없다면 편하게 있으라 하면 되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 18. 안해요
    '16.7.22 7:4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못하게 해요. 무슨 족쇄도 아니고 내집에서까지 그 답답한걸 왜 해야해요? 아빠 오빠가 좀 보면 어때요?
    변태짓 하는 놈들이 이상한거죠...
    사실 전 어릴때 그걸 꼭 해야하는건줄 알고 잘때도 했어요.
    중학생때 a컵 차기 시작해서 결혼할때까지 a컵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슴이 자랄수 없었을듯....전족의 역할을 한거죠.
    가슴도 치밀유방이고....이게 다 브라땜인거 같아 래 낳은 이후 벗어던졌어요. 세상 편해요. 이런 좋은 세상이 있었는데
    내집에서도 잠잘때조차 그 불편한걸 옥죄고 있었으니...정말 미개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울딸에겐 집에 오면 벗으라 합니다.
    다 늙은 지금은 전 b컵도 하고 c컵도 해요.

  • 19. ...
    '16.7.22 9:13 PM (183.78.xxx.91)

    싸맨다고
    클게 안크진않아요.
    작은거하면 넘쳐날걸요.

    전 애 상태에 따라 달리할거예요.
    작으면 브라런닝.
    크면 좀 잡아주는것하는게 본인이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09 주위에 일본여행 많이 가던데 방사능 문제 어떤가요? 15 푸름 2016/07/24 3,842
579708 "여성 관련 갈등 담론, 정치권서 가장 큰 이슈될 것&.. mago 2016/07/24 386
579707 노트북으로 음악듣는데요~ 3 ㅇㅇ 2016/07/24 572
579706 에어비앤비 규정인데요, 영어 해석 좀 해 주실 분 ㅠㅠ 8 ㅇㅇㅇ 2016/07/24 1,181
579705 집안 물건 버리기 - 음악CD 17 55 2016/07/24 6,491
579704 미드 굿와이프 보신 분께 질문이요~ 4 ... 2016/07/24 2,085
579703 공무원3급..어느 정도인가요? 11 몰라서요 2016/07/24 17,869
579702 요새 부쩍 남자 연옌들에게 7 어휴 2016/07/24 1,694
579701 이의정씨 참 맘이 곱네요... 5 하늘 2016/07/24 3,914
579700 집에서 고기 굽고나서 냄새제거 어떻게 하세요 6 -- 2016/07/24 3,535
579699 중고등생 제주 갔는데 갈만한곳이요.. 2 제주 2016/07/24 848
579698 아들이 호텔 볼펜을 가방에 넣어왔네요 35 오마이갓 2016/07/24 25,444
579697 새로 이사온 윗집 ㅠㅠ 12 .. 2016/07/24 4,234
579696 염색약섞어서사용해도될까요? 5 2016/07/24 1,435
579695 강남에서 자산 30억이면 부자축에 드나요? 21 궁금 2016/07/24 14,672
579694 오이지오이 끝났나요? 3 .. 2016/07/24 1,331
579693 아빠라는 사람은 생각하면 치가떨려요. 2 ... 2016/07/24 1,382
579692 새로산 LG 에어컨 냄새없앴어요 3 시원 2016/07/24 7,159
579691 일년 내내 더운 나라들은 어떻게 살까요? 6 가을아 2016/07/24 2,996
579690 이진욱 고소여성 변호단이 새로운 사실로 인해 신뢰관계가 깨졌다면.. 68 흠흠 2016/07/24 26,983
579689 왜 지나가는 사람한테 책임을 전가하죠? 4 황당 2016/07/24 1,072
579688 자동차 보험 말고 운전자 보험을 다 들으셨나요? 5 보험 2016/07/24 745
579687 이진욱 관련 A씨 변호사 사임 11 2016/07/24 5,944
579686 드라마 '나인'이 표절이였나요? 11 궁금 2016/07/24 4,542
579685 귤이나 밤호박에 뿌리는 칼슘제 해로운걸까요?? 1 밤호박 2016/07/24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