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해도 된다'…1인 가구 급증하는 배경은?

1인쇼 조회수 : 4,611
작성일 : 2016-07-22 17:05: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374&aid=000...


일단 결혼의 관성은 깨진 듯.

IP : 211.176.xxx.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소리고
    '16.7.22 5:22 PM (121.131.xxx.89)

    남자들이 돈없어서 못해요..
    서울에 전세집 하나 마련할 능력만 되면 여자 골라서 결혼하고요.
    그럴 능력없으면 여자들이 쳐다도 안봐요.
    화려하게 포장하고 수식해봐야
    본질은 돈없는 남자들이 많아져서랍니다..


    주변에 능력있는 남자들은 다 하고
    돈없는 남자들은 다 싱글..

    여자들의 기대치는 높아져가는데
    거기에 부응못해서 못가는것이 솔직한 현실..

    대기업에 서울에 전세집 하나 있을 정도면..
    여자들 어린여자로 골라서 고를 정도에요..

    지금 현실이..

  • 2. ..
    '16.7.22 5:2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결혼의 관성이 깨지는 건 꽤 좋은 현상..저도 반드시 하겠단 생각은 버린지 오래..ㅎ

  • 3. ..
    '16.7.22 5:2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결혼의 관성이 깨지는 건 꽤 좋은 현상..저도 반드시 해야한단 생각은 버린지 오래..ㅎ

  • 4. 큐큐
    '16.7.22 5:28 PM (220.89.xxx.24)

    여자들도 능력없음 결혼 못하는 것 매한가지에요..
    요즘 어느 남자가 능력없는 여자 먹여살릴려고 하나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고요..

  • 5. 성매매때문에
    '16.7.22 5:33 PM (110.70.xxx.189)

    더럽다고 안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유부남들도 성매매 많이 하잖아요...돈없는 사람들도...

    그래서 안하는 여자들도 많던데요.....

    한국남자와 결혼을 않겠다는거지... 외국남자와는 할 수도 있다고...

  • 6. ㅎㅎ
    '16.7.22 5:39 PM (119.192.xxx.110)

    남성혐오,여성혐오가 만연한듯....남자들중에 자기 한달월급도 넘는 가방 들고 다니는 여자랑 어떻게 사냐 여자들은 남자들 나이 어린 여자만 밝힌다 이러면서 서로가 알게 모르게 적개심 갖고 있는 것 같아요.

  • 7. 집 살 능력
    '16.7.22 5:49 PM (121.158.xxx.57)

    집에서 집 사 줄 능력만 있으면 해요.
    현실은 그렇지 못한 남자들은 못가는건데
    안간다고 하는거고

    여자들도 집 구해올 능력 있는 남자들이 선택한 여자만
    결혼하는거고
    나머지 여자들은 집값에 보태기 싫고
    남자조건이 나보다 크게 좋은거도 없으니
    여자도 안간다고 하지만 결국 못 가는거에요.

    남성 여성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하는게 아니면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게 거의 90%는 될겁니다.

  • 8. ㅎㅎ
    '16.7.22 5:53 PM (119.192.xxx.110)

    그러고보니 돈 있는 집 애들중에 여자애들은 서른전에 다 결혼했고 남자들도 35세 전에 결혼하긴 했네요,
    근데 집에 돈 많아도 결혼 의지 없으면 안가요. 부모만 속 터지는 거죠.

  • 9. 남녀평등
    '16.7.22 5:54 PM (121.158.xxx.57)

    남녀가 평등하게 교육 받은 시대에 태어나서
    남자가 여자보다 조건이 좋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여자들은 주변 친구,직장동료보다
    더 조건 좋은 남자 아니 적어도 뒤쳐지지 않는남자와 결혼해야한다는 압박이 생기고

    결국 못하는거에요.

    똑같이 교육 받는 시대에 여성보다 조건 좋은 남자 찾으려고 하는데 그런 남자는 수가 많지 않고 찾는데에 한계가 있어요.

  • 10. 결국
    '16.7.22 5:56 PM (121.158.xxx.57)

    여자는 자꾸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찾으려고
    시간을 허비하고
    조건 좋은 남자들은 더 어린 여자를 찾고있고

    이런 문제가 아닐까요?

  • 11. 큐큐
    '16.7.22 6:23 PM (220.89.xxx.24)

    별로 좋지 않은 조건의 남자라고 해도..남자들은
    일단 맞벌이에..
    내조를 잘해야 되고...마흔도 넘은 노총각이
    애를 아들 낳을때까지 낳던지.. 최소 둘 이상 자식욕심에
    부모님혼자서 고생해서 안타까우니 딸처럼 살뜰히 모실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원해요..

    여자들이 자꾸 좋은 조건을 찾을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위의 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여자찾는 노총각들도 많아요.,..자신의 능력도 생각도 못하고요

  • 12. 다시
    '16.7.22 6:26 PM (175.223.xxx.63)

    돌아가면 절대 결혼안합니다
    지금 젊은이들 결혼 안하는현상 너무 당연한것같아요

  • 13. 1212
    '16.7.22 6:33 PM (49.142.xxx.28) - 삭제된댓글

    결혼은 뭐하러 하나 싶어요
    집만 있으면 사람이 사나요?
    결혼하면 당장 안하던 살림살이 해야죠.. 생판 모르는 남이던 시댁식구들이 갑자기 당연한듯 이것저것 간섭하죠... 임신해야죠.. 애 낳아야죠... 이 시기쯤 되면 남편은 슬슬 나가서 딴짓하는거 같은 의심 들죠...

    맨정신으론 못하겠는데요

  • 14. 1212
    '16.7.22 6:34 PM (49.142.xxx.28)

    결혼은 뭐하러 하나 싶어요
    집만 있으면 사람이 사나요?

    결혼하면 직장생활에다가 당장 안하던 살림살이까지 해야죠.. 생판 모르는 남이던 시댁식구들이 갑자기 당연한듯 이것저것 간섭하죠... 임신해야죠.. 애 키워야죠.... 이 시기쯤 되면 남편은 슬슬 나가서 딴짓하는거 같은 의심 들죠...

    맨정신으론 못하겠는데요

  • 15.
    '16.7.22 7:41 PM (223.62.xxx.79)

    ㄴ정답/돈ᆞ경제력없어서 보다 여자들의 실질적인이유죠.
    단지결혼했단이유로 시 자들한테 간섭받고 무시당하고 살아야할필요가없어요.이것도 모르고 출산장려정책펴는 인간들은 한심 합니다
    이번에 나경원이프랑스처럼 동거ᆞ미혼부모 아이들도 법적지위 인정하자고 하더군요 잘했다고봐요 . 처음엔 뜨악했지만 이해가갑니다. 한국전통 관습의미덕이란게 여자들종취급해서 얻어지는것일뿐 지킬 의미를 현대여성들은 거부하는거죠

  • 16. ㅇㅇ
    '16.7.22 9:51 PM (121.165.xxx.158)

    말이사 바른말이지 대부분의 남자들은 경제력도 없으면서 나이어린 여자 찾으니까 결혼을 못하는거고, 여자들은 자기 혼자서고 충분히 앞가림하고 사는데 왜 굳이 구속으로 걸어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으니까 결혼을 안하는거죠. 지금 기혼녀들이 사는 거 보면 어느 아가씨가 결혼하고 싶을까요? 저도 이십년전으로 돌아가면 결혼안할겁니다.

  • 17. ...
    '16.7.22 9:57 PM (218.236.xxx.162)

    정규직 수는 줄어들고 집값 전세값은 너무 올랐고 ㅠㅠ

  • 18. 110.70.xxx.189
    '16.7.23 12:12 AM (125.180.xxx.190)

    풉. 메갈이누구나.
    여자들은 성매매 안하나 보죠?
    한국 원정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 19. 110.70.xxx.189
    '16.7.23 12:15 A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노총각 욕하는 댓글들 보면 딱 견적이 나와요.
    사치 허영 허세 가득 노처녀들.
    미래의 맥할머니들이죠.

  • 20. ㅉㅉ
    '16.7.23 12:15 AM (125.180.xxx.190)

    노총각 욕하는 댓글들 보면 딱 견적이 나와요.
    사치 허영 허세 가득 노처녀들.
    미래의 맥할머니들이죠.

  • 21. 큐큐
    '16.7.23 12:45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ㅉㅉ 뭔 사치 허영이래요?? 댁이나 술먹는데 돈 퍼쓰고 길거리에서 자기 집인냥 살지나 마시길..
    뭔 성매매 타령임?논점 일탈의 오류.

  • 22. 큐큐
    '16.7.23 12:45 AM (220.89.xxx.24)

    뭔 사치 허영이래요?? 댁이나 술먹는데 돈 퍼쓰고 길거리에서 자기 집인냥 살지나 마시길..
    뭔 성매매 타령임?논점 일탈의 오류.

  • 23. 그런데
    '16.7.23 7:21 AM (218.234.xxx.114)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니까 결혼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136 이호선상담가(?)는 숨도 안쉬고 말하네요. ... 21:06:21 114
1737135 사고싶던 회전팬을 샀는데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3 요리사 21:03:56 192
1737134 이웃갈등 어쩔까요? ㄱㄴ 21:02:00 144
1737133 40년지기 친구랑 멀어졌어요 4 ... 21:01:28 396
1737132 1시간 고민하다 배달시켰어요 2 ㅇㅇ 20:59:48 334
1737131 국제결혼 다시보게 된 이유 3 ..... 20:59:46 287
1737130 팥빙수는 왜 일인용이 6 20:58:10 232
1737129 삼부토건 조남욱 호텔' 6층과 23층에 초대받았나요? ㄱㄴㄷ 20:57:37 289
1737128 애기봐주는 알바하는데요 3 . . . 20:57:22 474
1737127 업무분장...내일 현명하게 이길(?) 방법이 있을까요? 20:56:53 110
1737126 갈아먹는거 안좋다 하지만 20:51:53 223
1737125 급급! 빈혈 수치 4 시어머니 20:50:48 207
1737124 연한 수육 찜갈비 비법 공개해요. 8 오페라덕후 20:49:27 402
1737123 공인중개사 해보신 분 있나요? ㅎㄷㄷ 20:44:57 133
1737122 쇼핑몰 결제시 카카오톡 네이버 자동로그인 하시나요? 궁금이 20:40:59 75
1737121 김문수는 어떻게 되었나요~? 5 그후 20:40:51 674
1737120 부부가 같이 카페하는데 별거중. ? 9 별거 20:36:13 1,342
1737119 어릴때 나는 엄마가 세명이라고.. 그때가 그리워요. 7 엄마가 세명.. 20:30:29 1,133
1737118 혹시 수학과외샘이나 학원샘 조언부탁드려요. 6 Zc 20:30:05 215
1737117 검은고양이 얼굴이 작게 붙은 티셔츠 브랜드 7 문의 20:29:58 757
1737116 아아 뽑으로 나갔다가 날이 시원해서 뜨아 뽑아 왔어요 ..... 20:29:11 205
1737115 아파트 매수 부동산 사기 걱정 안해도 될까요? qw 20:28:21 181
1737114 대선전 이재명 후보 담그려고 별짓 다했네요 2 .. 20:25:30 864
1737113 피아노 배우는데 2 ㅎㄹㄹㅇ 20:24:15 329
1737112 방금 사건반장에서 나온 뉴스 1 .. 20:23:38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