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3학년 같은반 친구가 키스를 하라고 강요했답니다!!!

난감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6-07-22 15:00:07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저희 아들은 또래에 비해 사회성이 부족하고 상황 대처가
능숙하지 않아 다른 친구가 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약자의 입장에 처해있어 늘 우려를 가지고 있어 왔습니다.
어린아이같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 여자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편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눈에 거슬렸는지 오늘 같은 반 남자아이가
다른 여자친구에게 키스하라며 시켰다고 하네요 ㅠ.ㅠ
집에서는 엄마도 아빠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매일 입맞추고 해서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아이가 망설였나 봅니다. 다른 친구들이 만류해서
키스는 안했지만 시킨 그 친구의 의도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어리숙하고 판단력이 부족해 보이는 저희 아들을 다른 친구들 앞에서 조롱거리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하는 나쁜 의도였고 , 아직 어린 10살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고 친구에게 시키는 것은 정말 교육이 필요한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장난이니 잊어버리고 넘어가라고 말씀하셨고
전 그아이 부모의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외국에서 지내다 지금 한국에서 지낸지 겨우 두학기 째 입니다.
어럴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일까요?
너무답답하고 가슴아파 82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IP : 116.122.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3:03 PM (121.150.xxx.86)

    미친 담탱이네요.
    어디서 가해자를 감싸고 있데요?
    교장실에 전화걸어 물어보세요.
    키스를 하라고 친구가 강요하던데 그걸 잊으라고 선생님이 그러는게 정상인지.
    집주위에 다른 초등학교가 있다면 방학중 전학보내는게 좋다고 보이네요.

  • 2. ..
    '16.7.22 3:04 PM (220.94.xxx.214)

    아니요. 담임샘이 나쁘네요. 담임샘한테 아이들 앞에서 그 애가 님 애한테 사괴하게 해달라고 강력 요청하세요. 다시는 그런 행동 못하게 못 받으세요.

  • 3. ...
    '16.7.22 3:06 PM (220.94.xxx.214)

    담임샘이랑 얘기할때 이렇게 안해주시면 학폭 요청하겠다고 하세요.담임이 문제의식을 가지게 강력하게 말해요.

  • 4. 용인
    '16.7.22 3:09 PM (117.123.xxx.19)

    담임이 잊으라고 했다니 어이없네요
    전학을 가도
    담임은 원글님께 덮으려 했던거 사과해야 하고
    상대아이는 원글님 아이에게 사과한 뒤에 가야 합니다
    어떤일이 생겼을 때
    일처리가 명확해야지 나중에 아이가 혼동이 안생깁니다
    상황을 다 파악하고
    교육청과 얘기한다고 해 보셔요

  • 5. 용인
    '16.7.22 3:11 P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리지도 않은 책을
    아이에게 덤테기 씌워서 제가 도서관 담당하고 통화-녹취
    상급관리기관 통화-녹취...
    최종 관리청(시청)에 신고하기전에 얘기했더니
    총 관장이 직원델고 와서 부모에 사과..
    아이는 지방에 있었는데 4시간거리
    밤7시에 출발해서 11시 다되서 도착
    아이에 사과하고 와서
    문제 안삼겠다 하고 끝냈어요
    그리고 아이한테
    일처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너 보여주려고 한거야..
    그렇게 말했어요

  • 6.
    '16.7.22 3:12 PM (211.36.xxx.183)

    못된애새끼들이 왜이리 많은지ㅡㅡ 담임은 먼가요?사과받게해야죠

  • 7. ...
    '16.7.22 3:13 PM (116.33.xxx.26)

    저도 같은 나이의 순둥이 딸아이를 키워서 감정 이입이 되네요
    저같음 그냥 안넘길거 같아요
    그 아이 의도가 님 아이를 조롱하고 싶어 한 짓인데 그걸 그냥 넘기라니요
    담임선생님과 다시 이야기 해보시고 사과 받고 다시는 그 아이가 그런 행동 못하도록 지도 받아야죠

  • 8. ///
    '16.7.22 3:38 PM (61.75.xxx.94)

    요즘 초등학생간의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코 소꼽놀이로 넘길 수준이 아니라는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 9. ///
    '16.7.22 3:41 PM (61.75.xxx.94)

    어럴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일까요?

    ================================================

    참고 넘어가다가는 원글님 아이와 가해아이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더불어 그 교사의 제자들에게는 이런 일들이 또 일어나겠죠.

  • 10. 담임
    '16.7.22 6:11 PM (122.36.xxx.80)

    문제있습니다
    다시 한번 건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72 아래글 보고 찾아본 근엄이 근엄왕자 8 ... 2016/07/22 1,678
579471 알로에젤에 수분이 있는거죠? 6 .. 2016/07/22 1,469
579470 초등3학년 같은반 친구가 키스를 하라고 강요했답니다!!! 9 난감 2016/07/22 2,475
579469 교대 남자 쿼터제가 말이 안되는 이유 40 ........ 2016/07/22 7,114
579468 성매매가 불법인데 박유천은 왜? 7 이건희성매매.. 2016/07/22 2,135
579467 다한증 약처방이 비보험인가요? 3 준준 2016/07/22 1,275
579466 설렁탕등등 식당에선 얇게 써는 파 기계라도 있는건가요? 9 곱게 2016/07/22 2,135
579465 이거니 때문에 삼전주식 하락 2 ㅇㅇ 2016/07/22 1,974
579464 흑설탕팩에 요구르트 넣는 이유가 뭔가요 ? 9 akti 2016/07/22 5,164
579463 복통, 두통만 있는 장염 8 장염 2016/07/22 2,825
579462 조정래의 허수아비춤 도 한번 읽어보세요 4 .. 2016/07/22 1,636
579461 굿와이프 질문좀요...(전 바보인가봐) 3 바보인가봐 2016/07/22 1,795
579460 한중일 3국의 원자력 밀집도.. 세계에서 최고 3 핵의나라 2016/07/22 606
579459 아기 눈빛이 너무 어른스러워요 39 .. 2016/07/22 9,123
579458 가계부 한달단위로 쓰는데 회계시작일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16/07/22 1,151
579457 여기는 미국 중부인데 2 2016/07/22 1,438
579456 중학 통지표란 3 중학교 2016/07/22 1,465
579455 병원인데 빵터짐 32 . . . .. 2016/07/22 13,843
579454 발산역 근처에 샤브&샐러드바 드마루 .... 5 건강하게 2016/07/22 1,399
579453 봉사 갔다왔어요 3 홀트 2016/07/22 1,142
579452 이건희 마누라 홍ㄹㅎ도 흑설탕팩을 꼭 해야할것만 같은 분위기 9 ㅇㅇ 2016/07/22 8,534
579451 전 왜 2명이 친한사이에 끼게 될까요? 2 낀사람 2016/07/22 1,239
579450 뉴욕 쌕쌕버거 한국상륙했네요 ^^ 9 사랑스러움 2016/07/22 6,624
579449 뉴스타파가 어제 밤 늦게 이건희 동영상 올린건 정말 똑똑한 생각.. 5 삼성 2016/07/22 4,537
579448 지진 예언하는 분들은 언제로 시기를 보던가요? 10 ..... 2016/07/22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