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3학년 같은반 친구가 키스를 하라고 강요했답니다!!!

난감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6-07-22 15:00:07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저희 아들은 또래에 비해 사회성이 부족하고 상황 대처가
능숙하지 않아 다른 친구가 보기에 만만해 보이는
약자의 입장에 처해있어 늘 우려를 가지고 있어 왔습니다.
어린아이같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 여자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편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눈에 거슬렸는지 오늘 같은 반 남자아이가
다른 여자친구에게 키스하라며 시켰다고 하네요 ㅠ.ㅠ
집에서는 엄마도 아빠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매일 입맞추고 해서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아이가 망설였나 봅니다. 다른 친구들이 만류해서
키스는 안했지만 시킨 그 친구의 의도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어리숙하고 판단력이 부족해 보이는 저희 아들을 다른 친구들 앞에서 조롱거리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하는 나쁜 의도였고 , 아직 어린 10살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고 친구에게 시키는 것은 정말 교육이 필요한 심각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장난이니 잊어버리고 넘어가라고 말씀하셨고
전 그아이 부모의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외국에서 지내다 지금 한국에서 지낸지 겨우 두학기 째 입니다.
어럴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일까요?
너무답답하고 가슴아파 82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IP : 116.122.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3:03 PM (121.150.xxx.86)

    미친 담탱이네요.
    어디서 가해자를 감싸고 있데요?
    교장실에 전화걸어 물어보세요.
    키스를 하라고 친구가 강요하던데 그걸 잊으라고 선생님이 그러는게 정상인지.
    집주위에 다른 초등학교가 있다면 방학중 전학보내는게 좋다고 보이네요.

  • 2. ..
    '16.7.22 3:04 PM (220.94.xxx.214)

    아니요. 담임샘이 나쁘네요. 담임샘한테 아이들 앞에서 그 애가 님 애한테 사괴하게 해달라고 강력 요청하세요. 다시는 그런 행동 못하게 못 받으세요.

  • 3. ...
    '16.7.22 3:06 PM (220.94.xxx.214)

    담임샘이랑 얘기할때 이렇게 안해주시면 학폭 요청하겠다고 하세요.담임이 문제의식을 가지게 강력하게 말해요.

  • 4. 용인
    '16.7.22 3:09 PM (117.123.xxx.19)

    담임이 잊으라고 했다니 어이없네요
    전학을 가도
    담임은 원글님께 덮으려 했던거 사과해야 하고
    상대아이는 원글님 아이에게 사과한 뒤에 가야 합니다
    어떤일이 생겼을 때
    일처리가 명확해야지 나중에 아이가 혼동이 안생깁니다
    상황을 다 파악하고
    교육청과 얘기한다고 해 보셔요

  • 5. 용인
    '16.7.22 3:11 P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리지도 않은 책을
    아이에게 덤테기 씌워서 제가 도서관 담당하고 통화-녹취
    상급관리기관 통화-녹취...
    최종 관리청(시청)에 신고하기전에 얘기했더니
    총 관장이 직원델고 와서 부모에 사과..
    아이는 지방에 있었는데 4시간거리
    밤7시에 출발해서 11시 다되서 도착
    아이에 사과하고 와서
    문제 안삼겠다 하고 끝냈어요
    그리고 아이한테
    일처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너 보여주려고 한거야..
    그렇게 말했어요

  • 6.
    '16.7.22 3:12 PM (211.36.xxx.183)

    못된애새끼들이 왜이리 많은지ㅡㅡ 담임은 먼가요?사과받게해야죠

  • 7. ...
    '16.7.22 3:13 PM (116.33.xxx.26)

    저도 같은 나이의 순둥이 딸아이를 키워서 감정 이입이 되네요
    저같음 그냥 안넘길거 같아요
    그 아이 의도가 님 아이를 조롱하고 싶어 한 짓인데 그걸 그냥 넘기라니요
    담임선생님과 다시 이야기 해보시고 사과 받고 다시는 그 아이가 그런 행동 못하도록 지도 받아야죠

  • 8. ///
    '16.7.22 3:38 PM (61.75.xxx.94)

    요즘 초등학생간의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코 소꼽놀이로 넘길 수준이 아니라는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 9. ///
    '16.7.22 3:41 PM (61.75.xxx.94)

    어럴경우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이 최선일까요?

    ================================================

    참고 넘어가다가는 원글님 아이와 가해아이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더불어 그 교사의 제자들에게는 이런 일들이 또 일어나겠죠.

  • 10. 담임
    '16.7.22 6:11 PM (122.36.xxx.80)

    문제있습니다
    다시 한번 건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29 요즘도 병문안 가나요? 7 가족 08:52:10 121
1798828 뜯지 않은 새 두부인데 6 ... 08:48:15 257
1798827 과연 주식 오늘 이말올 가능할련지? 9 ㅇㅇㅇ 08:42:49 909
1798826 요즘 지역통합하는거요 하면 뭐가 좋나요 1 .. 08:41:39 157
1798825 생일날 뭐하시나요 1 ㅇㅇ 08:39:43 104
1798824 삼성 하이닉스중 뭘 담을까요? 3 ..... 08:39:26 739
1798823 박찬욱 감독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네요! 2 와우 08:35:25 304
1798822 도서관 휴일 저만 이해가 안 되나요 27 .. 08:23:37 1,866
1798821 아플때 샤워하고 나면 순간 다 나은거 같은 기분 안 드시나요? 7 def 08:21:59 719
1798820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사 재판서 “권력의 사냥개들” 비판 2 가져옵니다 08:21:19 452
1798819 [끌올]이재명 대통령 사례에서 나타난 위법한 공소권 행사 및 검.. 1 김병주올인청.. 08:21:00 268
1798818 삼전 하닉 프리장 선방 중 13 08:16:44 1,458
1798817 속보]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첫 육성 사과 21 lil 08:15:59 1,124
1798816 주식 수익금 무서울 정도로 내리네요. 13 .. 08:10:10 2,812
1798815 나의 사회 생활 1 ㅇㅇ 08:09:26 387
1798814 오늘 매수타이밍 인가요? 8 기분좋은밤 08:08:41 1,312
1798813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하다니 9 피곤 08:04:34 586
1798812 아이 학폭관련 제 생각이 맞는지 조언부탁드려요 20 평화 07:54:34 925
1798811 예전에 오렌지니 하면서 욕하던 사람들은 지금 다 82쿡 안하는건.. 7 ㅇㅇ 07:29:31 719
1798810 좌회전시 옆차선 넘어가는 분들... 11 .. 07:21:10 1,143
1798809 비거주1주택도 보유세 시행할건가 보네요. 51 내가 07:13:51 2,866
1798808 법정서 까불던 김용현 변호사 권우현 근황 1 ㅋㅋㅋ 07:12:04 1,448
1798807 성인 아들에게 말 길게하도록 하는 질문법 좀 알려주세요 12 싹둑 07:03:15 1,201
1798806 전광훈 '내 말 안들으면 총살한다'며 서부지법 침입 교사‘ 적시.. 1 ........ 06:35:47 1,465
1798805 울고싶어요 도와주세요 14 ㅜㅜ 06:29:46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