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에서는 벼락치기 안 통하나요?

내신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6-07-22 11:19:02
중학교때 수준으로 공부하니
등급이 형편없이 나오네요ㅜ
학원이나 과외없이
고등학교 내신 잡는 비법이 있다면
공부법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IP : 39.7.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11:20 AM (114.204.xxx.212)

    비법이 있나요
    평소 국영수 하며 한달전부턴 내신위주로 공부하죠
    기타과목은 벼락치기 되요

  • 2. ...
    '16.7.22 11:20 AM (221.157.xxx.127)

    영어수학은 실력이 되야죠 중학교때 내신위주로 공부할경은 고등은 어려워요 교과서외지문도 나와버리니 영어실력을 이미 수능수준이 되어야 내신도 잘나오는듯

  • 3. 학부모
    '16.7.22 11:36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벼락치기 안 됨
    학생부 땜에 수업시간에도 잘 해야 함

  • 4. ..
    '16.7.22 11:43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내신 좋고 수능 떨어지는 사람
    좁은 범위, 난이도 중하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내신 좋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좁은 범위, 난이도 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성실, 두뇌를 고루 갖춘
    내신 나쁘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난이도 중상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고만고만 하다가 남들이 못할때 즉 난이도가 너무 높을 때 반짝 성적이 급상승. 게으르고 머리만 좋은 유형.
    내신 나쁘고 수능 나쁜 사람
    머리도 안 좋고, 성실하지도 않고.
    간혹 최악은 성실한 경우도 있음. 해도 안 됨.

  • 5. ..
    '16.7.22 11:46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내신 좋고 수능 떨어지는 사람
    좁은 범위, 난이도 중하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머리는 보통, 성실한 유형.
    내신 좋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좁은 범위, 난이도 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성실, 두뇌를 고루 갖춘
    내신 나쁘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난이도 중상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고만고만 하다가 남들이 못할때 즉 난이도가 너무 높을 때 반짝 성적이 급상승. 게으르고 머리만 좋은 유형.
    내신 나쁘고 수능 나쁜 사람
    머리도 안 좋고, 성실하지도 않고.
    간혹 최악은 성실한 경우도 있음. 해도 안 됨.

    고교때는 수능 비중이 높으므로 벼락치기와 같은 자기 페이스를 잃기 쉽고 배운것이 시험 후 며칠 만에 없어지는 휘발성 학습방식은 유익하지 않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하루하루 한계단씩 밟아가면서
    스스로 하나씩 더 올라간다거나 깨쳐 나가는 즐거움에서 만족을 얻어야 길게 감.

  • 6. ..
    '16.7.22 11:59 A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내신 좋고 수능 떨어지는 사람
    좁은 범위, 난이도 중하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머리는 보통, 성실한 유형.
    내신 좋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좁은 범위, 난이도 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성실, 두뇌를 고루 갖춘
    내신 나쁘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난이도 중상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고만고만 하다가 남들이 못할때 즉 난이도가 너무 높을 때 반짝 성적이 급상승. 게으르고 머리만 좋은 유형.
    내신 나쁘고 수능 나쁜 사람
    머리도 안 좋고, 성실하지도 않고.
    간혹 최악은 성실한 경우도 있음. 해도 안 됨.

    고교때는 수능 비중이 높으므로 벼락치기와 같은 자기 페이스를 잃기 쉽고 배운것이 시험 후 며칠 만에 없어지는 휘발성 학습방식은 유익하지 않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하루하루 한계단씩 밟아가면서
    스스로 하나씩 더 올라간다거나 깨쳐 나가는 즐거움에서 만족을 얻어야 길게 감.
    내신 먼저 잡는다고 벼락치기는 하는 것은 벼룩 잡다가 초가삼간 태우는 것. 고교 공부는 마라톤이므로
    체력, 감정, 심리상태, 고루 안배하면서 계획적이고 규칙적으로 일상적으로 공부해야 함.

  • 7. ..
    '16.7.22 12:00 PM (218.234.xxx.60) - 삭제된댓글

    내신 좋고 수능 떨어지는 사람
    좁은 범위, 난이도 중하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머리는 보통, 성실한 유형.
    내신 좋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좁은 범위, 난이도 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성실, 두뇌를 고루 갖춘
    내신 나쁘고 수능 좋은 사람
    넓은 범위, 난이도 중상 수준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유형, 고만고만 하다가 남들이 못할때 즉 난이도가 너무 높을 때 반짝 성적이 급상승. 게으르고 머리만 좋은 유형.
    내신 나쁘고 수능 나쁜 사람
    머리도 안 좋고, 성실하지도 않고.
    간혹 최악은 성실한 경우도 있음. 해도 안 됨.

    고교때는 수능 비중이 높으므로 벼락치기와 같은 자기 페이스를 잃기 쉽고 배운것이 시험 후 며칠 만에 없어지는 휘발성 학습방식은 유익하지 않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하루하루 한계단씩 밟아가면서
    스스로 하나씩 더 올라간다거나 깨쳐 나가는 즐거움에서 만족을 얻어야 길게 감.
    내신 잡는다고 벼락치기는 하는 것은 벼룩(학교성적) 잡다가 초가삼간(공부리듬) 태우는 것. 고교 공부는 마라톤이므로
    체력, 감정, 심리상태, 고루 안배하면서 계획적이고 규칙적으로 일상적으로 공부해야 함.

  • 8. ....
    '16.7.22 12:48 PM (118.176.xxx.128)

    영어는 고1때 등급을 뒤집기가 힘든 것 같아요.

  • 9. ...
    '16.7.22 1:26 PM (116.38.xxx.8)

    첫애 보니 이미 1등급 될 아이들이 정해진 채로 출발하는 느낌입니다.
    그 아이들 간의 경쟁이에요. 중등때도 평균 98이상 찍으면서 선행 꾸준히 해온...
    그래서 둘째는 더 열심히 시키고 있습니다. 누나보다 좀 더 빠른 템포로.

  • 10. ㅠㅠ
    '16.7.22 1:50 PM (222.237.xxx.54)

    벼락치기라기엔... 중간 끝나면 하루 잠깐 놀고 저녁부터 기말 수학 범위 풀어요. 문제가 정말 어렵고 공부할게 많아서 벼락치기해서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에요. 선행 다 해 놓은 애들이라고 노는 게 아니라 더더 열심히 하거든요. 학교에서는 변별력 때문에 국영수는 정말 어렵게 내요. 과학도 요새는 하도 영재고 과학고 준비한 애들이 많아서인지 어려운 시험도 척척 잘 봐요. 저희 동네는 내신 치열한 학군이에요. 저희 애는 쉬지 않고 공부만 했는데도 1등급 근처에도 못 가는 과목이 여럿이에요. 고딩 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생각하시는 경우들 많은데, 물론 고딩 때부터 해서 잘하는 애들도 없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쉽지 않아요. 중딩 때 잘하던 애가 떨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못하던 애가 막 치고 올라오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그나마 막 치고 올라오는 애들은 암기과목은 못해도 영수 만큼은 중딩에서도 잘했던 아이들이죠. 영수 과목까지 다른 과목이랑 비슷하게 말아먹다가 고딩와서 잘할 수가 없는 시스템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61 여행샌들 테바 오리지널 유니버셜 vs 몽벨 락온 신어보신 분 3 골라줄래요 2016/07/25 1,673
579960 굶고 빨리빼고싶은데 요요 장난아니라면서요 14 사랑스러움 2016/07/25 3,433
579959 남북대화가 정답..사드와 미국이 외부세력 5 사드반대 2016/07/25 477
579958 포장 빙수 그릇 안버리고 씻어 놓는 남편 어쩌나요 4 호더남편 2016/07/25 2,732
579957 중등 아들이 제 눈치를 너무 봐요 39 ... 2016/07/25 6,396
579956 아침에 먹는 토마토 주스 9 .. 2016/07/25 5,052
579955 아ᆢ머리 풀렀더니 덥네요 14 ㄷㄴㄷㄴ 2016/07/25 3,098
579954 전구를 새걸로 갈았는데 깜박거려요. 1 ... 2016/07/25 998
579953 82쿡을 몇년 하다보니 질문싸이클이 있다는걸 알겠어요. 20 사는게다그래.. 2016/07/25 3,933
579952 에어컨 몇분 틀고 끄나요? 13 더워요 2016/07/25 5,059
579951 여름 도시락 아이디어 좀 주세요 7 2016/07/25 1,665
579950 최민의 시사만평 - 회장님 사생활 민중의소리 2016/07/25 1,506
579949 억...냉장고가 고장난거 같아요 어뜩해요..ㅠㅠ 10 mm 2016/07/25 4,099
579948 옷수선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2 옷수선 2016/07/25 1,161
579947 詩) 아침에 시한술 - 유혹에서 6 시가조아 2016/07/25 1,280
579946 자식교육에 대한 걱정으로.. 15 교육 2016/07/25 3,544
579945 어제 티비 보니 63살 할머니 아들이 4~5살. 35 ..... 2016/07/25 19,478
579944 잠이 안오니 이것저것 유독 2016/07/25 660
579943 중학수학 연산문제집 어떤게 좋은가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 2 수학 2016/07/25 1,870
579942 은행 공인인증서발급을 해외에서도 가능한지요? 급한왕초보 2016/07/25 1,243
579941 식이조절만으로 2달만에 7kg 감량했어요.. 22 bb 2016/07/25 16,492
579940 면생리대 궁금한게 있는데 5 2016/07/25 1,362
579939 10년동안 담배냄새 이웃... 7 음.. 2016/07/25 2,814
579938 자기보다 못한줄 알았는데 잘살면 시샘하나요? 9 .. 2016/07/25 4,879
579937 이번주말 부산여행 취소하고 싶은데 위약금 있네요. 10 파르빈 2016/07/25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