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6-07-22 08:19:14
성공의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성공이라 함은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룬 사람을 뜻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처럼요..
IP : 110.70.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2 8:28 AM (211.36.xxx.79)

    목표의식이요
    부지런하다고 성공한다기보다는
    (부지런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죠)
    한 점에 모든 에너지가 응축되는 사람이
    성공하더라구요 근데 그런사람이 드물긴 해요

  • 2. 존심
    '16.7.22 8:40 AM (110.47.xxx.57)

    게을러야 성공합니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벌 수 있을까?
    부자는 돈만 많으면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벌꿀처럼 일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을 잃어 버리는 것이지요.
    정말 부자는
    돈도 많고 시간도 넉넉해야
    그래서 게을러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물론 게으르다는 것에
    두뇌의 능력은 포함되지 않겠지만...

  • 3. ..
    '16.7.22 9:48 AM (39.7.xxx.144)

    모든 사람들에게 게으른 분야가 다 있지 않겠나 싶은데
    재능 관련한 분야에서까지 게으르면 답이 없죠
    꿈도 있고 재능도 있는 분야인데 노력 안하는 케이스가 문제예요.
    원인이 완벽주의에 있든 패배의식에 있든
    남들 의식이나 비교 안하고
    고유의 정직한 기쁨을 찾는 게 첫번째 과제가 아닐까요.
    본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즐겁게 살아야 꿈도 이루고 게으름이 타파될 거예요

  • 4. ..
    '16.7.22 10:12 AM (14.38.xxx.247)

    저 한게으름하는데..
    재미있는데 성취감까지 느끼는 일을 찾으니 부지런쟁이 되던데요

    목표의식이 분명하거나 책임감이 강하면 성공할 확률은 높고
    거기에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거나 성취감까지느낀다면 언젠가는 성공하겠죠

  • 5. 아이러니
    '16.7.22 11:42 AM (115.91.xxx.150)

    히틀러는 성실함의 표본이었고
    처칠은 게으르고 우울증에 하루종일 잠옷바람 이었다던데요..

  • 6. 글쎄요
    '16.7.22 12:08 PM (59.6.xxx.151)

    모든 분야에 게으르긴 어려워요
    약속 날마다 늦는 동네 아줌마도 드리마 시간은 칼 맞추듯이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엔 부지런하죠
    개인적으로 조성진 조금 아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 아닙니다
    재능 뛰어나고 노력하고 많은 걸 포기?했죠
    포기가 아니라 더 좋아하는 거 하느라 다른 일은 그냥 지나갔다가 더 맞겠지만요

    마음 가는데 돈 간다
    연애에서 그러듯이 마음 가는데 시간 쓰고
    그게 자기 재능과 맞으면 성공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18 나이든 여자의 아우라~ 14 자신감 2016/07/23 9,289
579517 그 언니쓰라는 프로 왜하는건가요? 18 .. 2016/07/23 8,034
579516 팔꿈치가 검은데 8 ㅇㅇ 2016/07/23 2,836
579515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작품 ..지금 봐도 명작이에요 5 ㄱㄱ 2016/07/23 1,088
579514 시간의 불편함 때문에 제 위주로 사람을 만나요 19 돈독 2016/07/23 3,794
579513 이건희 이야기나와서 그러는데 걍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시키면 안되.. 16 ㅇㅇ 2016/07/23 6,048
579512 아우디 씨엪 이진욱이네요. 3 크하하 2016/07/23 4,489
579511 여자들에게 좋은 팁 ㅇㅇ 2016/07/23 1,113
579510 사람 성격은 언젠가는 나타나네요.| 2 888 2016/07/23 2,114
579509 전도연 시술 안받은 얼굴 자연스럽네요 12 배우 2016/07/23 6,862
579508 해군이 삼성물산에 물어준 돈.. 34억5천만원 제주해군기지.. 2016/07/23 811
579507 자꾸 나보고 가정부일,대리효도 시키지말라고 징징대는 아내에게 33 ㅇㅇ 2016/07/23 7,790
579506 일본 갔다와서 드는 생각들... 83 @- @ 2016/07/23 21,031
579505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92
579504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83
579503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718
579502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183
579501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53
579500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322
579499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48
579498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182
579497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617
579496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738
579495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242
579494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589